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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패기 그라시아스(Gracias), " 감사합니다"
5일 저녁, 신들린듯(충암), 흑번입니다(양천대일)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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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대항전의 묘미는 연승! 그라시아스(Gracias) 초반 2연승 매년 꾸준히 입단자를 배출하는 충암, 장수영, 양천대일 3대 명문바둑도장이 모인 대회 3대도장 대항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11일 4일 저녁7시 오로1서버, 제1국! 뜨거운 관심은 관전창에서 폭발했다. 대국이 열리자마자 관전하러 모인 오로바둑 회원들은 "사이버오로 본사에 모여 대국한다고 하던데 정말 본사에서 두는 대국인가? 도장에서 두는 거 아닌가?" 라며 다소 의심스런 눈빛으로 열띤 대화를 나눴다. 정답은 본사 대국이 '맞다'. 대국장소는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사이버오로 본사다. 초동에서 만난 대국자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더니 예상했다는 듯 머쓱하게 웃었으나, 대국이 시작되자 승부사의 눈빛으로 돌변한다. Gracias(장수영) vs 마니깔아(충암)의 대국이 제1회 3대도장전 개막전 승부다. 마니깔아의 초반 좌상귀 실수가 있었지만 좌하변에서 좋은 타개를 보여줬다. 흑의 실리, 백의 두터움으로 중반이 진행되었고 우변에서 흑이 잡히는 바람에 승부가 나버렸다. 클릭☞ 개막전 집중조명 바로보기 저녁 9시에 오로1서버에서 시작된 Gracias(장수영) vs 내일할일(양천대일) 대국은 두 대국자의 젊은 패기와 파이터의 본능이 마음껏 펼쳐진 한 판이었다. 우변 일대 서로 대마생사가 걸린 승부패를 진행된 흥미진진한 승부로, 관전자들은 바둑판에서 시선을 한순간도 뗄 수가 없었다. Gracias는 스페인어로 “감사합니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단다. 과연 Gracias가 3연승과 함께 연승상금을 받으며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할수 있을까? - 5일 저녁에 나설 상대 대국자는 전혀 그렇게 해줄 맘이 없을 것이다. 2013 제1회 3대도장 대항전은 한국의 3대 명문 바둑도장인 충암, 장수영, 양천대일이 양성하고 있는 원생과 프로기사가 교류전을 통해 실력향상에 더불어 바둑계 전체의 우의를 다지고 이를 오로의 바둑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3대 도장 대항전의 선수구성은 원생 4명과 도장출신 신예 프로기사 3명이다. 대국은 사이버오로 왕별(★) ID로 참가해 익명성을 주지만 대회전 각팀 도장 선수들의 실명은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왕별ID와 실명의 짝은 맞추어 공개하지 않으므로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30초 3회. 대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대국은 사이버오로 사무실에서 운영팀장의 입회하에 진행되며 11월 매주 월,화,수 저녁 7시와 9시 오로1서버에서 열린다. 5일 저녁 7시 3국에서는 Gracias 3연승을 저지하기위해 충암 2장 신들린듯 7단★을 내세웠다. 이후 9시 대국은 흑번입니다 7단★와 7시 대국 승자가 맞붙는다. ![]() ▲ 사이버오로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도장대항전. 제2국에서 Gracias(장수영) vs 내일할일(양천대일) 대국은 두 대국자 모두 젊은 패기와 파이터의 본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 ▲ 국후 검토는 3도장의 출전자가 모두 함께 했다. ![]() ▲ 배너클릭 ☞ 2013 제1회 3대도장 대항전 대회페이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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