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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통(嫡統) '은 박정환?
김지석 꺾고 도전자 결정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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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박정환, 국수 도전자결정전 3번기 예정 한국바둑 일인자 계보를 이어갈 인물은 역시 박정환인가? 천재형 기사의 표본이라 불리는 김지석도 이상하게 박정환앞에만 서면 맥을 못 춘다.15전 3승 12패(김지석 기준)도 정상급 기사 간의 전적으로는 믿기지가 않는다. 이창호-이세돌의 계보를 이을 다음 세대 기사의 일전으로 관심이 쏠렸던 국수전 4강은 박정환의 승리였다. 11월 4일 제57기 국수전 본선 4강에서 박정환 9단이 143수 만에 김지석 9단에게 흑불계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바둑TV에서 대국을 해설한 김영환 9단은 "김지석 9단이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시종일관 쫓겨 다니다 졌다. 백은 우변 전투에서부터 스텝이 꼬였고, 엷어진 후의 공격은 전혀 먹히지 않았다. 초반부터 너무 서두른 것이 바둑을 그르친 원인이다."라고 총평했다. 박정환은 이세돌 9단과 국수전 도전자결정 3번기를 벌인다. 국수위는 조한승 9단이 2년 연속 지키고 있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최근 무적의 행진으로 이세돌 9단의 대국일정 잡기가 만만치 않다."면서 국수전 도전자결정 3번기 일정은 이세돌의 최근 대국 결과에 따라 조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 최고(最古)의 기전, 국수전은 도전기방식과 제한시간 3시간을 유지하는 유일한 대회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제57기 국수전은 총규모 2억 5,500만 원이며 우승상금은 4,500만 원, 준우승상금이 1,500만 원이다. [사진협조 | 한국기원 기획홍보국/홍보파트] ▲ 김지석 9단은 박정환 9단과의 상대전적이 이제 3승 12패가 되었다. ▲ 박정환 9단이 '국수'를 가지기 위해서는 이세돌 9단과의 도전자결정전 3번기, 국수 조한승 9단과의 도전 5번기를 돌파해야 한다. ![]() ▲ 배너클릭 ☞ 2013 제1회 3대도장 대항전 대회페이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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