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의 승부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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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의 승부호흡
김성룡, 프로의 승부호흡이란
| 사이버오로 2010-10-06 오후 03:1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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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훈 9단(우)과 이창호 9단, 오늘의 신산이 반집을 찾아내 이겼다 |
오늘의 신산 박영훈
'숨겨진 한집'을 캐내는 승부호흡
바둑을 두다 보면 어느 한순간 상대의 호흡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프로들은 그것을 ‘승부호흡’이라고 부릅니다. 승부호흡은, 어떤 한 수에 의해 바둑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게 될 때도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2010년 10월5일은 바둑계엔 빅매치가 둘이나 벌어진 날입니다. 하이원배 준결승 3국 이창호와 박영훈의 대국, 그리고 KT배 준결승 이세돌과 윤준상의 대결입니다.
두 기전은 우승상금 1억 원의 국내 최대기전으로 프로기사라면 타이틀을 꼭 따내고 싶은 기전이기도 합니다. 그런 두 기전이 같은 날, 오전에 한판 저녁에 한판이 두어졌습니다.
먼저 이창호와 박영훈의 대국은 오후 4시쯤부터인가요, 후반 반집승부로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초읽기 와중에 박영훈의 숨겨진 한집을 캐내는 한 수가 등장합니다. 여전히 반집승부이지만 그 한수로 승부가 결정돼버렸고 이창호도 본인의 반집패를 이미 알았기 때문인지 승부를 포기했습니다.
어제의 ‘신산(神算)’과 오늘의 ‘신산’의 대결은 바로 숨겨진 한집을 찾아내 반집승의 승부호흡을 만들어 낸 박영훈의 승리였습니다. 프로도 감탄하게 되는 것은 40초 초읽기에서 어떻게 그런 수를 찾아내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계가하는 것만으로도 바쁘거든요. 실수를 안 하면 다행인 상황이지 좋은 수로, 그것도 승리 포인트를 따내는 수를 두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 그림1 /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3국 ○이창호 ●박영훈
흑불계승, 흑1의 호흡으로 흔들리던 반집균형은 박영훈에게 기울었다.
후반이 특히 강해 반집승부로 갈 경우 야구 경기와 같이 마무리 선수를 기용한다면 전 주저 없이 박영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이창호였기에 박영훈의 흑1은 더욱 더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박영훈이 자신의 능력 중 최고치를 끌어낼 수 있는 끝내기에서 빛을 발휘했다면 저녁에 벌어진 대국에서는 이세돌이 자신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흔들기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세돌의 그 한수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흐름은 윤준상의 승리가 거의 눈에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세돌의 승부호흡
윤준상, 불안과 의혹 겹치며 침몰
 ▲ 그림2 / 2010 olleh kt배 오픈챔피언십 준결승 ○이세돌 ●윤준상
백불계승, 잘 두던 윤준상이 이세돌의 1의 수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세돌의 백1. 이 한수는 흑이 잘 대처했다면 실패했을지도 모르는 수입니다. 이세돌의 중반 실착 하나가 등장해 윤준상이 계속 좋은 흐름으로 진행되었고 거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백1로 먼저 움직이는 수에 윤준상이 제대로 흔들렸습니다. 그것도 자신은 생각할 시간의 여유가 10분이나 있었고 이세돌은 마지막 초읽기에 쫓기는 상태였는데 그런 긴박한 순간의 예상치 못한 반발이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것이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흐름에 끌려온 줄만 알았던 상대가 완벽한 찬스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못 믿게 되는 불안과 의혹이 겹치면서 윤준상은 침몰했습니다.
백1은 정확하게 흑이 응수했다면 성공하지 못할 수였지만 타이밍이나 승부호흡이 상대에게 전달되는 그 느낌만으로도 대단한 한 수였던 것입니다. 윤준상은 우리가 흔히 ‘이세돌 프리미엄’이라고 하는 그 압박에 눌려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약간 무리를 해서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경우도 많지만 불리해진 바둑을 다시 자신의 흐름으로 바꾸는 ‘흔들기’에 관한한 조훈현 9단 이후 이세돌 9단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그것도 초일류의 바둑을 두 판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 느끼기엔 아까워 뚜벅뚜벅 몇 자 옮겨봤습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 하루를 넘겼네요. 글을 쓰는 것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고료도 없는데 한 번 쓰기 시작하니까 멈춰지질 않네요. 하여튼 계속 실어주고 계신 사이버오로에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글 : 김성룡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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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
| 2010-10-08 오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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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이세돌 9단 해설이 가장 짜릿한 것 같고요, 다음에는 김성룡 9단이 정말 해설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바둑 두는 것처럼 장고하면서 너무 신중하면 수읽기가 부족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미칩니다. 저는 바둑보다 잘 잡니다. 몇 몇 해설하시는 분들 수면제 타시드라고요 ^^;; 어쨋든 자기 주관대로 즐겁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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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
| 2010-10-07 오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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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예측 없이 밋밋한 해설을 보다보면 왜 김사범 해설을 재밌다고 하는지 알게 됨. 설사 틀리더라도 그것도 해설의 일부로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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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놔둬 |
| 2010-10-07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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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사범 해설이 어떻다고 야단들이실까? 김사범 땜시 푸르기만 하던 해설 숲에 오색 꽃이 만발했는데? 투정할 걸 투정해야지....쯧! 김성룡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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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이 |
| 2010-10-07 오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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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멋쟁이 ...가슴을 화알짝 열어제친듯한 션션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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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
| 2010-10-07 오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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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 그럴까??....김성룡프로 해설 재밌기만 하더라....해설자라고 꼭 다 맞춰야 하는거 아니지 않는가??...해설자가 다 맞춰야 한다면...뭐하러 해설하나....전 기전 다 싹슬이 해버리징??....물론, 해설이 맘에 안들수도 있겠지만?? 너무 까탈스럽게 구는것도 영 밥맛인거 같은데??....해설자마다 색깔이 있지 않은가??...색깔을 존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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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
| 2010-10-06 오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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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글 무지 재미있ㅇ요...계속 부탁드려요...년말내에 오이도에 오시면 회한사라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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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
| 2010-10-06 오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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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 죽었습니다.수가 없어요.팬데 축나가는 게 다 팻감이에요``그 축을 20여 수를 늘어놓으며,아마추어가 봐도 그렇게 둘 것같자않은 장면에서.참,오도방정도 정도가 있어야지.가족 중에 누구 모니터해주는 사람도 없나?좀만 자중하면 수도 다른 해설자보다는 잘보고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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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10 |
| 2010-10-06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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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김사범님 좋은분인데, 좋은 해설부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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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10 |
| 2010-10-06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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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구요. 최고수가 두고 있는데 졌다느니, 듣는동안 맘이 얼마나 불편하던지, 무궁무진한 수가 바둑판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김사범님은 사전 결론을 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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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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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9단 해설듣다가 이세돌9단 대마 몰살했구나 생각하고 T.V 끄고 야밤에 산책로따라 걷노라니 머리에 바둑만 아롱거려서 걷다가 넘어질뻔을 여러차례하고 돌아왔는데 컴퓨터 열기도 싫어서 T.V연속극(동이)이나 보고 잘려고 하는데 그래도 궁금하여 컴퓨터를 켜니 이세돌9단 불계승이 잘 못된것인줄 알았습니다. 김성룡9단 해설듣다 이란 해프닝도 생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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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1 |
| 2010-10-06 오후 6: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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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씨! 이세돌사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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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1 |
| 2010-10-06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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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니....어제 해설이 김성룡 프로 본인이 생각해도 민망했나 보군요...그래서 조금이라도 면피해볼까..하고...이런 글을 쓰신 거로군요....아무래도 김성룡 프로가 이세돌9단 안티다보니...김성룡 프로에 대해 제가 편견이 심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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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1 |
| 2010-10-06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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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프로는 속어로 이빨만 잘 깐다는 평을 듣기 딱 좋은 분이십니다. 해설 몇 번 봤는데 이빨 까는 거 보는 재미 외에는 바둑관련 재미가 없습니다. 인터넷 해설도 이빨 까는 걸로 시간을 다 때우시던구요. 스스로 하수라서 보급기사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수가 약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바둑수가 강한 이세돌9단 같은 기사를 존중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세돌9단 안티로 알려져서 편견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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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캔아두 |
| 2010-10-06 오후 6: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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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 구라사붐이 글을 자주 올리넹??
어제 KT배 정말 재밋게 잘 봤어용. 내용하며 해설 아구가 맞아 떨어지며 박진감있었져
구라사붐 해설하면 왠만하면 봅미당 아부아네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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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래스 |
| 2010-10-06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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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해설 감사합니다
해설을 듣고 안듣고가 너무 차이 납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건승을 빕니다
*추신: 성적도 좀 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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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
| 2010-10-06 오후 5: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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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수영 사범님의 해설이 제일 좋습니다..함부로 폄하하진 마세요..물론 김성룡 사범 해설도 개성 있어 좋구요 속기 바둑도 있고 장고 바둑도 있고..싸움바둑도 있고 집바둑도 있고..이런 다양성 때문에 바둑이 재미난거죠 .. 바둑 편식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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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
| 2010-10-06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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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취대인..바둑 하수 같네요...그저 치고 박고 깨지고..그런거에만 흥미를 느끼다니.야구에서도 실책 패스트볼 뻑등..각종 실수와 디립다 쳐대서 15대12 같은 스코어가 나와야 야구 흥미를 느낀다면..오히려 어떨땐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져 1대0으로 가는 경기가 더 재미있는법이죠..바둑도 때로는 반집 싸움이 끝없이 이어질때 더 짜릿함을 느껴야 고수의 반열에 들어서는겁니다..장수영 사범님 해설..구수하면서 편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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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
| 2010-10-06 오후 5: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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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해설로 보건데,다른 응수면 또 다른 대응이 세돌에게 있겠지.촐삭대는 게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다행이긴 하다만 아,끝났습니다 라는 말은 남발말고,자 이렇게 두면 흑이 또는 백이 곤란한데 어떻게 응수하나 봅시다.정도로 하면 촐삭대다가 수습안되는 장면이 좀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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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
| 2010-10-06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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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김사범님 해설에 딴지 거는 분들도 계신데, 여러분은 과일가게 가서 맨날 사과랑 배만 사드시나요? 수박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귤도 먹고 그때그때 제철 과일 드셔야 몸에도 좋답니다.^^ 전 김사범님 해설이 통통 튀는 맛이 있는게 과일로 치면 레몬 같던데요.ㅋ 물론 분명 고치실 점도 있지만 무조건 악담보다는 애정어린 조언 주시면 앞으로 더나은 해설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주저리주저리 마니도 썼네요.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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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
| 2010-10-06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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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해 저녁 KT배 이9단과 윤8단의 대국은 잠시 화장실 다녀 오기도 힘들만큼(광고시간에 급히 다녀왔습니다.ㅋ)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는 최강수에 최강수를 거듭한 기기묘묘한 대마 전투바둑이었죠. 처음부터 마지막 돌 던지는 순간까지 진짜 긴장감 백배더군요. 덧붙여 대국만큼이나 김성룡사범님의 해설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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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
| 2010-10-06 오후 4: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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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 두 대국 이었는데 내용은 판이하게 달랐죠. 관전자 입장에서만 말씀 드리자면 좀 심한 표현인진 몰라도 이9단과 박9단의 대국은 바둑 내용도 수면제, 해설도 수면제였죠. 긴장감 없는 집바둑, 끝내기 한수에 승부가 갈리는, 관전자 입장에선 정말정말 지루하더군요. 해설하신 장사범님도 느릿느릿한 말투로 하나 둘 셋 넷 다섯...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하루종일 계가만 하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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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
| 2010-10-06 오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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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사인 한장 부탁드립니다. 서울가면 만나볼 기회가 있을 것도 같은데....
개량한복 입은 배나온 아저씨가 사인 부탁하면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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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인님 |
| 2010-10-06 오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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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시 사이버오로 기자가 쓴 기사로 알고 읽었는데 김사범님 글이군요. 말솜씨만 좋은 줄 알았는데 글도 잘 씁니다. 작년 왕십리 바둑축제시 사인을 못받아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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