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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중국 바둑 강하다지만, 결국 구리,콩지에 둘"
"5:5 한중 대결 수 년간 지속될 것, 차기 유망주가 어디서 나오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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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이 강하다지만 결국 구리와 콩지에의 활약이었다. 최근 1~2년 간 두 사람이 기세를 탔던 것이다. 한중의 바둑은 아직 5:5의 대결이며, 앞으로 어디에서 차세대 유망주가 나오느냐로 저울이 기울 것이다'" 이세돌 9단이 한중의 바둑정세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바둑TV와의 인터뷰 매거진 플러스에서 였다. 9월 1일 이세돌 명국선 인터뷰의 두번째 편이다. 다음은 그 간략한 내용. - 한국의 유망주는? "너무 좋은 기사들이 많다. 두각은 박정환이 내고 있다, 기세만 탄다면 누구나 좋은 성적이 가능하다." - 2010 광저우의 한국측 메달 색깔을 예상하자면? "금메달이 아니면 큰 의미 없다. 은, 동은 별 의미가 없다. 중국과 결승전에서 붙게 될 것이다. 5:5로 본다. 아직 (대회까지) 나머지 시간도 있으니 최대한 노력하겠다." - 한, 중의 대결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지? "당분간 한중구도가 깨지기 힘들 것이다, 중국 바둑이 앞선다고 하지만 거의 다 구리, 콩지에 둘이서 한 일이다. 잠깐동안이다. 최근 몇년 두 기사가 기세를 탄 것이다. 차 세대의 (1인자급의) 기사가 어디서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대만, 일본도 가능성이 있겠지만, 역시 한국이나 중국에서 나 올 확률이 높다. 한,중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한다." - 지금이 전성기인가? 언제까지 가능할까? "지금이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관리가 안되면 그냥 순식간에 끝날 수도 있다. 잘 관리하면 30대 후반넘어 40대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년 이상 이 상태를 지속하면 좋겠는데, 그건 다른 기사들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다, 하하" - 딸의 생일이 곧 온다는데, "혜림이가 이제 만 4살이다, 생일케잌에 초가 4개 있겠다. 앞으로 10, 20개 계속 초를 꽂는 모습을 보고 싶다.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 이세돌 9단은 바둑팬들에게 "팬들에게는 좋은 바둑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 좋은 내용, 재밌는 바둑으로 찾아가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편 - 한중 정세 이야기 1편 - 명국선 이야기 동영상 제공 : 바둑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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