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퇴출, 한글로 모두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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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퇴출, 한글로 모두 바꿔!
프로기사 한자명패, 한글명패로 전면 수정
| 김상우 2009-10-09 오후 00:4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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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아 바둑계에도 의미 있는 일이 추진된다.
10월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의 한자명패가 한글명패로 전면 수정될 것이라 전했다. 그동안 239명의 프로기사들 명패를 한자명패로 써왔던 한국기원은 업무의 효율성과 식별의 편리함, 한글사랑의 뜻을 실천하자는 의도에서 한글명패 교체작업을 추진한다.
한국기원 기전팀 하훈희 부장은 “그동안 50여 년간 내려온 한자사용관습에 별 생각 없이 따라왔었다. 그러나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 동상이 새로 들어서는 등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많아 바둑계도 뭔가 뜻있는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한글사랑의 포석이 되길 바란다.”며 교체작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글명패뿐만 아니라 대회현수막도 한글로 바뀐다. 한국기원은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대회현수막을 한자 일색으로 도배했다가 네티즌들의 호된 꾸지람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한자현수막을 거는 건 크게 잘못된 관행이라 지적하며 한글현수막을 쓸 것을 건의했다. 한국기원은 한중일 공통으로 쓰이는 언어가 한자이긴 하지만 한글을 경시해선 안 된다는 공통의견을 도출해 추후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선 한글현수막을 쓸 것이라 한다.
새로 개정된 한글명패와 한글현수막은 10월 12일에 열리는 제11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예선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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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냉이 |
| 2009-10-14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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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이제야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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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냉이 |
| 2009-10-14 오후 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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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이제야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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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주 |
| 2009-10-12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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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공감합니다. 뿌리를 제대로 지키는 민족이 세계의 주인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글 우리말을 쓴다는 거 우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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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 2009-10-11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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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필립 제이슨이 영어의 로마자처럼 한글을 만들고자 시작한 한글전용을 오늘날 한국인들은 마치 좋은 일처럼 생각한다. 착각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필립 제이슨은 우리 한국인을 위하여 한글을 파괴하고자 한 것이 아니다. 미국인을 위하여 그리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로 광장에 써 놓았으니 와서들 읽어 보시오. 한글전용의 끝은 영어와 로마자 사용이고, 한국어와 한글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뭘 알고들 그러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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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 2009-10-11 오전 7: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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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없는 한글이 무슨 의미가?? 단순히 한글로 적었다고 한국어? 속대발광욕대규-한글인데 무슨 의미인지 말해 보시지....한들전용은 마치 영어에서 희랍,라틴어의 어원을 빼자는 얘긴데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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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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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게시판에 '한자'하나 안 적으면서 의사표현을 잘 하시고 계십니다. 한자는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뜻이 헷갈릴때만 병기해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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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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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도 않는것을 한자로 적는 것은 덜 떨어진 찐따짓이란 말이죠.. 이를테면 '단순하다'를 '單純하다'라고 적는 짓꺼리는 하지 말잔 말입니다. 예전엔 실제로 이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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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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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퇴계 같은 학자들이 당신만 못해 한문으로...난중일기가 한글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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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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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씨 제정신이 아니시군요. 지금이 1500년대입니까? 퇴계선생도 얼마든지 한글로 자신의 사상을 표현할수 있었겠죠. 현대의 철학자들이 그렇게 한글로 논문을 쓰듯이..그러나 1500년대의 주류 문화는 한글을 '언문'이라해서 무시하는 분위기였고 퇴계는 그 속에서 그 문화를 따랐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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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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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씨가 적은 댓글을 잘난 한자로 적으면 이런 찐따 문장이 됩니다. '李 退溪 같은 學者들이 當身만 못해 漢文으로... 亂中日記가 한글이던가요?'..ㅋㅋ당신은 이따위로 글을 써야 옳단 말씀입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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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
| 2009-10-10 오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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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바둑이라는 글자가 순우리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자 때문에 한자로 모두 표기할 수 없다면, 굳이 한자 표기를 고집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외국인이 보면 100% 이해 못해서 물어봐야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제가 외국인, 특히 일본 중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데 목표를 뒀을 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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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
| 2009-10-10 오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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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논리로, 한자(한문이 아니라) 표기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 부분은 또 3국의 한자가 같지 않다는 점이 어차피 불편하기는 매한가지라고 한다면, 차라리 따로 일본어나 중국어로 소개하고 팜플렛은 한국에서 하는 건 한글로만 하겠다... 이럴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기원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의도는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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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
| 2009-10-10 오후 11: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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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필요할 수 있으나 바둑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인원이 국제대회에 거의 없고 동양 3국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영어가 바둑계의 세계어냐는 데에는 동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국제 대회니까 영어를 쓸 수도 있겠지만요... 이건 대회 주최측의 의견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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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
| 2009-10-10 오후 1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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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그인을 누르지 않을 수가 없넹... 일단 개괄적으로 보자면 국한문혼용이나 국어전용이나 이건 시대에 따라서 개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인데... 요즘은 그것보다 영어 남용이 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종대왕상 밑에 플라워 가든인가요? 그것부터가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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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
| 2009-10-10 오후 3: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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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선 한자가 필요하긴 하나 한자는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일뿐이다. 신문이 한글로 바뀌었다고 해서 신문내용이 이해가 안가던가? 아니다. 한글로 써도 다 이해가 간다. 혼동의 여지가 있을때는 한자를 병기해주면된다.
바둑의 세계기전에선 계속 한자를 써야한다고 주장도 있으나 명색이 세계기전이면 영어를 써야지 왜 한자를 쓰나 ? 한자는 한중일 3나라만의 문자다... 영어는 세계인의 문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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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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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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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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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점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어(語) 말입니다. 문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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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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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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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135 |
| 2009-10-10 오후 3: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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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더 추가 そうくんげ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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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135 |
| 2009-10-10 오후 3: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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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겠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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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135 |
| 2009-10-10 오후 3: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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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일본에서 바둑대회가 열립니다. 히라가나 사랑회(가칭)에서 한자 안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람들 이름을 적습니다. ちょうちくん、こばやしこういち、ちょう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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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초롱 |
| 2009-10-10 오후 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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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룰도 국내대회만이라도 고치시오,생각시간 없이 무조건 30 초 1 회로 물론 바둑이 생각게임이긴허나 현 룰이 미래바둑의 발목을 잡고있다는사실도 알고있어야죠,너무 많은사람들이 느끼고,시대흐름에 맞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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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초롱 |
| 2009-10-10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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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우리나라가 맨날 남의나라 뒤 꽁무니만 처다보고 배워서 모방내지는 흉내만 냈지 뭐 하나 제데로 앞장서고 독자적인 주관을 갖고 일을 추진한게 있나? 명패나 프랑카드에 한글은 기본이 되었어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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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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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카드 같은 국적 불명, 의미 불명의 어휘부터 제대로 쓰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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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초롱 |
| 2009-10-10 오후 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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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언뜻 누군가 한테 들은예긴데 나중에 우리민족은 세종대왕님께서 맹글어주신 한글로 먹구 살거라고 하는 예기를 들었던적이 있는데 ,정말일까? 구람 이제부터 그 시작의 불씨가 시작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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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빛돌 |
| 2009-10-10 오후 1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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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한 일입니다. 첫걸음을 떼었으니 앞으로는 이름도 우리말 이름으로 고치고, 기왕이니 왕위니 국수니 하는 이름도 바둑임금이니 임금자리니 나랏으뜸수이니 이렇게 고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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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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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가 있었죠. 방광을 오줌통으로 하는 등등... 사례를 찾고 재고해보면 답이 나오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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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서서히 |
| 2009-10-10 오전 10: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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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표하고 소리를 표하고 어느것이 중하냐고? 이것을 소홀히하면 저것을 경시함이니 논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있는대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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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정 |
| 2009-10-10 오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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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한 일입니다...사인도 어설픈 한문그리기 보다...개성을 담은 한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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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도 |
| 2009-10-10 오전 9: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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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가 아닌 한자,한문,한시등은 한국어의 보조수단으로서 우리말을 더욱 풍요롭게하고 우리말 어휘의 함축성을 고양시키는 요소라고 여기는 유연성이 필요해요. 아득한 옛날 신화시대 , 삼황오제시대, 하.상.은나라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의 먼 조상 동이족도 많은 고대 한자를 만들었지요.은나라의 제후국 서백 주나라가 반란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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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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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도님 말씀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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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 2009-10-10 오전 8: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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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종조, 성씨는 고려 이전부터.....광개토대왕비가 한자로 적혔으니 그럼 중국사로 넘겨 주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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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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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신발넘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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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
| 2009-10-10 오전 7: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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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름에)한사사용관습을 별 생각없이 50년동안 써왔다?
한자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기에 한자를 사용한 것이지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요.
한글날 맞아 한국기원이 한건 하려고 기획한듯은 하나 조금 웃기는 군요. 명패 만드느라 없는 살림 축내지 말고 그냥 잇던 명패 그대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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凹凸居士 |
| 2009-10-10 오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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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아니 흥부의 행복님. 오로에 오로광장이라는곳이 있는데 거기에 흥부님의 한문사랑을 좀 설파해 주시죠? 요즘 그곳에 논쟁 소재 빈곤으로 심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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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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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런 곳 있는 줄도 몰랐다오. 그러면 여기 쓴 글을 거기 올려 놓겠소. 와서들 읽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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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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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대학교수님으로 알고 있는데 한자 사랑이 조금 지나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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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
| 2009-10-10 오전 12: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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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다 한글로 바꾼다는 게 참 위험합니다. 전 임(任) 가입니다만, 오히려 임 씨 하면 림(林) 씨가 대표가 됐습니다. 림 씨는 림 씨입니다. 왜 류 씨를 유 씨라고 합니까? 성고문입니다.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리의도 교수는 왜 이라고 하지 않고 리라고 할까요? 백 년 뒤를 보면 성(姓) 개념이 무척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걸 왜 간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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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 2009-10-10 오전 1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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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강자, 아니 세계 최강자인 이세돌 선수를 퇴출시키더니 이제는 한국의 글자이자 동아시아 공통 문자인 한자까지 퇴출시키려 드는 한국기원 행정이 어이가 없다. 우수한 존재들은 모두 퇴출시키고 찌끄러기들만 남겨서 살아보겠다는 건가 뭔가? 우물 안 개구리들이 노는 꼴을 보니 한국 바둑의 몰락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 망하려면 아주 철저히 망해라. 죽으려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느냐? 갈수록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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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방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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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이양반 정말 웃기는 저질 양반이로세~짱개 2세인가?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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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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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잇는 화교 아니면 중국인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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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
| 2009-10-10 오전 12: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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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은 간과도 간가인지, 관가인지, 관과인지도 구별하지 못합니다. 무조건 한자 퇴출이 무척 위험하다는 반증입니다. 반증과 방증도 구분하지 못하는 청소년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반증과 방증을 버려야 합니까, 아니면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까? 심히 걱정스러워 한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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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一生 |
| 2009-10-10 오전 12: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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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바꾸는 데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만, 제대로 준비 하지 않고 한자 퇴출이 한글 사랑이라는 등호를 만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한자는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한자가 중국의 것이라고 하는 분이 계셔서 놀랍네요. 한자는 동북아의 로마자입니다. 우리가 만든 한자도 있고, 일본이 만든 한자도 있습니다. 맹목적인 한글 사랑이 잘못하면 국어의 하향평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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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함께 |
| 2009-10-09 오후 11: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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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모퉁이..오른쪽위모퉁이로 바꾸죠..이기회에 아주 한자어도 다 없애버리고..최현배 할아버지는 좋아하실걸요^^제목도 한자는 퇴출이라니...한자가 뭘 그리 잘못했다구..너무 아부적..시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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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 2009-10-09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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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한국인이 한글전용파들의 거짓말에 속아서 마치 세종대왕이 한글전용을 목적으로 훈민정음을 만든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든 이후 한문 또는 국한자혼용했지 한글전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龍飛御天歌』,『月印千江之曲』,『釋譜詳節』 등 모든 책을 국한자혼용으로 적었고 한자어 이름은 한자로 적으셨습니다. 한글전용은 극단적 異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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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 2009-10-09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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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영, 「세종시대의 어문정책과 訓民正音 창제 목적」, 『한민족 문화연구』 제22집, 한민족문화학회, 2007, 22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만으로 우리말을 적고 한자는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는 보기 어렵다. 만일 그랬다면, 훈민정음 창제 후의 초기 한글 문헌 가운데 어느 한 권의 책도 한자 없이 발행된 책이 없었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세종대왕은 한글전용을 하지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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