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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 이번엔 棋聖戰 노린다!
왕리청 9단과 오는 11월 16일 도전권 놓고 한 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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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 9단이 또 대형 사고를 터뜨릴 기세이다. 지난 10월 1일 벌어진 기성전 B조 리그전에서 4승 1패로 1위를 차지하며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했다. 장쉬 9단은 같은 조에서 아키야마지로 8단과 4승 1패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서열이 앞서 1위를 차지하며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 있던 이야마유타 8단은 2승 3패, 고노린 9단은 3승 2패, 조치훈 9단은 2승 3패을 기록했다. 장쉬 9단은 A조 리그에서 요다노리모토 9단, 다카오신지 9단, 하네나오키 9단 등을따돌리고 5전 전승을 거두며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한 왕리청 9단과 도전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최근 명인전 타이틀 방어전에서 이야마유타 8단에게 2연패를 당하며 1:2로 뒤지고 있는 장쉬 9단은 일본 7대 타이틀전 가운데 아직까지 기성전 타이틀전에는 한번도 올라간 적이 없는 유일한 기전이다. 장쉬 9단은 현재 일본 7대 타이틀 가운데 천원, 왕좌, 십단, 기성(碁聖)을 보유하고 있는데 5개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일본 바둑사상 처음. 도전자 결정전은 오는 11월 16일 일본기원에서 단판 승부로 벌어질 예정이며, 승자는 야마시타 게이고 9단과 도전7번기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편, 같은 날 벌어진 기성전 B조 리그전에서 고노린 9단이 조치훈 9단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생애통산 500승(188패 2무)을 달성했다. 이는 역사상 88번째 500승 달성기록.(사진제공:日本棋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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