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허베이성 청더에서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2009전국개인전에서 지앙웨이지에 5단(91년생,항저우기원)과 탕이 2단(88년생,상하이기원)이 각각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지앙웨이지에 5단은 2005년 입단하여 2009년 5단으로 승단했으며 지난 해 제2회 이광배 신예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앙5단은 이번 대회에서 저우루이양 5단과 선두 다툼을 벌인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상하이 출신으로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탕이 2단은 이번대회 정옌 2단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탕이 2단은 2002년 입단하여 2004년 2단으로 승단했으며, 금년 여자신인왕전 선수권자이기도 하다. 2006년 전국개인전 여자부 준우승, 2007년 전국개인전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한번 전국개인전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지앙웨이지에 5단에게는 국내대회 본선시드 배정 및 한 차례 세계대회 출전권을 부여하며,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탕이 2단에게는 여자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비롯하여 천원전, 창기배 등의 본선시드를 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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