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흑기사들 입장!
결전의 날, 흑기사들 입장!
사진으로 전하는 대국장 모습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 이도윤  2008-11-05 오전 11:03   [프린트]


11월 5일 오전 10시 제주 그랜드호텔 2층 연회장 루비에서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이 시작됐다.

이창호 9단은 대국 시작 5분전 가장 먼저 대국장에 나타났다. 이어 이세돌 9단, 박영훈 9단이 등장했고 구리 9단은 3분 전 착석 했다. 이세돌 9단은 박영훈 9단에게 미리 돌가림을 제안했고 입회인 김덕규 8단이 입장하기 전에 흑백을 가렸다. 그 결과 이세돌 9단이 흑을 쥐었고 이창호 9단 역시 10시 정각 돌을 가려 흑을 잡았다.

대국장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착석하기 전 이창호 9단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았고 이세돌 9단은 녹차를 준비했다.



▲'양-이'가 먼저 착석.



▲'그래도 되나?' 이세돌 9단이 대국시작 전 돌가림을 제안하자 미소짓는 박영훈 9단.



▲이창호 9단은 잠시 명상에 잠겼다.



▲'오늘은 빨간 양말 아니에요~'
세계대회 때 빨간 양말을 즐겨 신었던 구리 9단(중국에서 빨간색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색깔이다). 이날은 회색 양말을 신고 대국에 임했다.



▲이창호 9단의 흑번으로 대국이 시작됐다.



▲형제대결을 벌이게 된 이세돌 9단과 박영훈 9단.



▲한국의 자랑스런 흑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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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경준 |  2008-11-06 오후 4:55:00  [동감0]    
센돌이 이겨라 구리는 져라
물결무늬 |  2008-11-05 오후 12:00:00  [동감0]    
빠른 소식 잘봤어요^^
자리에 착석했다(중복) 자리에 앉았다, 착석했다.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될 수 있으면 이런 번역투의 문장은 안쓰는게..
잠시 동안 명상했다, 또는 잠시 동안 명상하고 있다 .
이러시면 어떨까 싶네요..ㅎㅎ
이도윤 물결무늬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꾸벅(__)  
bacon 아따 인생 참 피곤하게 사시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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