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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다시 한 번 결승무대를 꿈꾼다!
이슬아 물리치며 막차로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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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4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본선토너먼트 16강전에서 이민진 5단이 이슬아 초단을 234수 끝에 백불계로 무너뜨리며 8강에 올랐다. 승리한 이민진 5단은 8강에 선착한 박지연 초단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대회 준우승에 머문 이민진 5단이 2년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민진 5단이 8강 마지막 자리를 결정지으며 본선토너먼트 16강전은 모두 마무리됐다. 우승후보 박지은 9단과 김혜민 5단이 일찌감치 탈락한 가운데 루이나이웨이 9단과 조혜연 8단마저 8강에서 맞붙게 돼 신진세력의 대권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본선리그 8강전은 17일 조미경 초단과 김윤영 초단의 대결로 이어진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이 후원하는 제13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은 선수권전으로 제한시간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결승전은 3번기로 진행되며 우승상금은 1천1백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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