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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은 없다! 신성건설 극적인 승리!
신성건설, 울산디아채에 극적인 3 : 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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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서울투어> 서울 신성건설(7승4패) vs 울산 디아채(6승5패) <제1국> 목진석 9단(흑) vs 백홍석 6단 - 175수 흑불계승 <제2국> 박영훈 9단(백) vs 최원용 5단 - 167수 백시간승 <제3국> 윤찬희 2단(흑) vs 김동엽 9단 - 320수 흑7집반승 <제4국> 이정우 6단(백) vs 김기용 4단 - 219수 흑불계승 <제5국> 고근태 6단(백) vs 강동윤 8단 - 143수 흑불계승 신성건설이 홈경기에서 활기차게 웃었다.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 신성건설은 12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12라운드 서울투어에서 울산 디아채를 맞아 1, 2국을 먼저 쓸어담고 순조로운 향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4, 5국에서 패해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결승판인 3국에서 윤찬희 선수가 김동엽 선수를 누르고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는 신성건설의 몫으로 돌아갔다. 가장 먼저 끝난 바둑은 2국. 신성건설 1지명 박영훈 선수가 울산 디아채 최원용 선수를 맞아 시간승을 거두었다. 국후 최원용은 '마지막 초읽기를 미처 듣지 못했다.'고 하소연. 얼마나 바둑에 집중했으면 그랬을까? 1, 2국을 내준 울산 디아채는 '믿을 맨' 강동윤이 고근태를 꺾고 급한 불을 껐다. 이어 장고바둑에서도 울산 디아채 김기용 선수가 이정우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팀은 홈팀이었다. 그동안 바둑리그에서 큰 성적을 내지 못한 윤찬희 선수가 3국에서 울산 디아채 김동엽 선수를 상대로 흑7집반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좌상귀와 우변이 연계된 복잡한 패싸움이 벌어져 검토실에서는 '김동엽의 승리'도 유력하다고 진단했다. ![]() 허나 김동엽은 끝내 승리를 거머쥐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팀 승리를 결정지은 윤찬희는 "내용에서 부끄러웠다. 이겨서 기분좋긴 하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힌 뒤 '초반에 나빠서 고심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 지 고민스러웠다. 나중에 상대 선수가 실수를 많이 해준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다."고 총평. 이로써 신성건설은 현재 1~3위 팀과 리그성적(8승4패)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개인 승수에서 뒤져 있을 뿐, 남은 두 경기에서 얼마든지 순위 상승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이날 울산 디아채의 패배로 현재 4위까지 오른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거의 확정지었다. 울산 디아채는 남은 2경기를 다 이겨놓고 3, 4위팀 중 한팀의 부진을 기다려 보는 일말의 희망은 남아있다. 과연 그런 극적인 상황이 열출될는지도 궁금하다. 1~4위 팀이 리그성적이 같기에 남은 두 경기 성적이 무척 중요하다. 어느 팀도 1위까지 오를 수 있고, 1위 영남일보도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서울투어에도 많은 바둑팬들이 찾아와 행사를 더욱 빛냈다. 부대행사로 마련한 지도다면기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등은 예외없이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바둑과 게임을 접목한 '바투' 설명회에도 북새통을 이루었다. 마침내 2008한국바둑리그 지방투어도 이제 충북투어만 남겨두었다. 오는 26일 충북대학교에서 홈팀 충북 제일화재이 경기 한게임을 초청해 벌일 예정이다. ![]() ![]() ![]() ![]() ![]() ![]() ![]() ![]() ![]()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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