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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향해 시위 당긴 한국 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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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낭자들의 본격적인 금 사냥이 시작되었다. 10월 11일 10시 제1회 월드마인드스포츠게임이 열리고 있는 베이징 인터네셔널 컨벤션센터 2층에서 체코를 첫 번째 제물로 맞아 전승을 거두며 힘찬 출발을 했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예선 2회전에서 최대 난적인 일본을 상대로 2:1의 승리를 거두며 일치감치 예선 1위의 성적으로 본선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에서 총 24개 팀이 참가한 여자단체전은 A, B조로 나뉘어 스위스리그를 통해 각 조에서 4개 팀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10일 오후 늦게 베이징에 발을 한국 여자 단체전 선수들은 도착하자마자 대회장을 둘러보며 여자 개인전에서 못다 이룬 금메달 쟁취를 향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 ▲오랜만에 보인 파란 하늘아래 대회장인 인터네셔널 컨벤션센터 앞의 빨간 에드벌룬이 눈에 띈다. ![]() ▲'ALL MEDALS GO TO KOREA' 매일 발행되는 월드마인드스포츠게임 소식지가 전날의 오픈개인전에서 남북한이 메달을 휩쓴 것을 헤드라인으로 전하고 있다. ![]() ▲대국장으로 향하는 늠름한(?)한국 선수들. ![]() ▲단체전이 벌어지고 있는 2층 대회장 전경. ![]() ▲단체전의 첫 번째 대국이 시작되었다. 간단하게 삼대 빵으로 승리. ![]() ▲미국 코치로 참가한 펑윈 9단이 북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인터넷 중계 관계로 3층 특별대국실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 ![]() ▲호주팀을 상대로 대국하고 있는 중국팀. 분홍색 유니폼의 뒤에는 대회로고가 새겨져 있다. ![]() ▲헝가리의 한 선수가 대국 중간 중간 기보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헝가리팀은 모든 선수들이 대국 때마다 기보용지를 옆에 두고 바둑을 둔다. ![]() ▲권효진 5단은 선전했으나 일본의 테루미 고아먀 5단에게 분패했다. ![]() ▲한국의 첫 승전보는 막내 박지연 초단의 몫이었다. 아유미 스즈키 3단을 상대로 1집 반 승리. ![]() ▲오후 6시 30분 한국의 김혜민 5단이 일본의 기꾸요 아오키 8단에게 승리함으로서 한국이 2:1로 숙적 일본을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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