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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놓쳐지만 그에 못지 않은 우정을 얻어
오픈개인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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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오픈개인전 시상식이 열렸다. 10월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의 함영우 아마7단과 이용희 아마7단이 북한의 조대원 아마7단에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에 그쳤으나, 1위를 한 북한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남과 북은 뗄 수 없는 한 핏줄임을 새삼 느끼게 했다. ![]() ▲“대원아, 1등하면 시상대에서 춤을 춰야 한다.” 며 활짝 웃고 있는 함영우 아마7단. ![]() ▲북한선수단은 정장과 한복을 차려 입고 시상식장을 찾아 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 ▲손에 손잡고… ![]() ▲장내에는 북한 국가가 울려 퍼졌다. ![]() ▲자국 국가가 연주되자 따라 부르기고 하고, 감격에 겨워 흐르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 ▲국적은 다르지만 젊은이들의 순수한 감정마저 갈라놓을 수 없다는 듯 손을 꼭 잡고 있다. ![]() ▲금메달을 입으로 물며 즐거워하는 우승자들. ![]() ▲북한 선수단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참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여자 단체전 대진추첨에서는 한국이 일본과 같은 A팀에 소속이 되어 새로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 ▲10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한 김혜민 5단과 박지연 초단이 대진추첨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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