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분간의 열띤 토론에 의견차 확인
150분간의 열띤 토론에 의견차 확인
공개적인 토론회 벌인 것은 의미가 깊어
[프로바둑상금제 도입에 관한 공개토론회] 사이버오로  2008-09-30 오후 06:09   [프린트]


150분간의 열띤 토론을 벌였지만 상금제 찬성과 반대의 의견차만을 확인했다. 9월 30일 오후 3시 한국기원 2층에서 약 80여명의 방청객과 패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바둑상금제 도입에 관한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중앙일보 바둑전문 박치문 위원의 사회로 벌어진 이날 공개 토론회에는 상금제 찬성 패널로 프로기사인 유창혁 9단, 스포츠칸의 엄민용 기자, 박덕수(세계사이버오로 고문) 등이 참석했으며, 프로기사인 천풍조 8단, 한철균 7단 등이 상금제 반대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주최사와 기타 스포츠의 현황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최정태(조선일보 문화사업단 기획위원), 박호윤(한국프로골프협회 사업전략팀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공개토론회에 앞서 사회를 맡은 박치문 위원은 '현재 한국바둑계가 위기냐 아니냐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된 바 없이 난국 타개하기위해 중구난방식으로 서로간의 불피요한 소모전만 치렀는데 오늘 이렇게 공개적인 석상에서 허삼탄회하게 얘기할 수있게 된 것만으로도 의미 깊고 진일보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사이버오로의 박덕수 고문은 "현재 바둑을 제외한 모든 프로 스포츠가 순위의 범위에 따라서 상금을 받는 상금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바둑계는 일명 대국료제라고 할 수 있는 현 제도는 승패에 상관없이 대국료를 분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현 시대 흐름에 맞게 한국 바둑계 발전을 위해서 상금제가 갖고 있는 장단점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도입의 당위성과 시기에 대한 찬반 양론을 명확히 대비시켜 상금제 도입이 과연 필요한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상금제 반대입장에 있는 천풍조 8단은 “바둑이 스포츠로 가는 길목에서 도, 예절, 교육을 추구하는 프로기사의 인생은 예술, 교육을 추구하는 것이 본래 모습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상금제 자체가 우리 바둑계의 살길은 아닙니다. 바둑은 스포츠개념도 있지만 예(藝)나 도(道)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기전을 만들어서 팬들의 욕구 만족시켜줄 수 있지만 도와 예를 통해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아발견에 도움이 된다는 교육적인 측면도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드시 상금제에 앞서서 복지문제가 선결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신문기전 시대가 아니고 인터넷으로 바둑을 두는 시대입니다. 당연히 개혁에는 공감하지만 이사장이 역할을 자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상금제에 찬성하는 유창혁 9단은 "국내 바둑시장은 축소되었고, 일본은 아예 시장이 없어진 것과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중-일이 공동으로 연합해서 시장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 초석이 바로 상금제입니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저도 수용할 것입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칸의 엄민용 기자는 "한국바둑위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신문사에서도 젊은 기자들중에 바둑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저밖에 없습니다. 아마대회 취재하다 보면 대회 참가자들이 전부 50대이고 20~30대는 없습니다. 맥이 끊어질지도 모릅니다. 1면에 바둑기사를 싣는데도 후원사가 없습니다. 확실히 위기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번 프로 평생 프로로 인정받는 것은 바둑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갖추고 유지해야 프로입니다. 예를들어 과거 프로야구선수였던 김성한 선수가 프로야구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지만 은퇴한 지금 내 생계를 책임져 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과 같습니다. 상금제 가야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오픈제를 해서 좋은 선수를 많이 참가시켜야 하고 그렇게 되면 팬들이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상금제로 가야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한철균 7단은 "총론적으로는 상금제에 찬성하지만 이사회, 사무국이 선결 과제인 기사들의 복지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는 논리를 폈다.

방청석에서 토론 내용을 경청하던 박진열 8단은 "상금제가 되면 결국은 스폰서가 64강,32강으로 점점 상금대상을 축소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바둑계는 3년안에 망한다. 대책을 마련해 놓고 시행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의 박호윤 팀장은 “골프계도 세계경제가 모두 위기이다 보니 모두들 주머니를 닫고 있어 대기업이 주최하는 대회 이외에 군소 대회는 걱정이 많은 상태이다. 최경주, 박세리의 성공에 힘입어 주니어 선수 많이 늘었고 하드웨어인 골프장도 많이 늘었지만 큰 규모 대회 개최 등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많다. 현재 프로골퍼는 약 4600명이 있는데 단계에 따라서 그 중 플레이(Play) 프로가 약 800명, 세미 프로가 3000명, 티칭(Teaching)프로가 약 800명 정도 됩니다.”라고 골프계 현실을 소개했다.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최정태 기획의원은 “저는 바둑을 좋아하는 아마 바둑팬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저희가 바둑배울 때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대회 운영 방식면에서 프로골프, 축구 등에 비교해서 운영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 세대 놀이문화는 게임 등이었으나 우리세대의 놀이문화는 바둑장기였다. 스폰서 입장에서는 상금제냐 아니냐의 방법상의 문제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2시간반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지만 최종 의견 접근을 보지 못했지만 오픈된 자리에서 이런 공개토론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토론 마지막 발언에 나선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평소 기사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시대의 흐름은 개혁의 정신이 있는 것같다. 개혁에 관해서는 힘을 받아 추진할 것이며, 좀 더 좋은 청사진을 그릴 수있기를 바란다. 바둑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과 토론 할 것이며, 상금제가 꼭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시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 내용은 이전에 토론회 참석자 가운데 사이버오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던 분들의 내용을 참고로 링크시켰습니다. 이외에 상금제와 관련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원고를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창혁 9단-상금제-오픈전으로 바둑위기 극복하자!
박치문 위원-개혁과 복지를 보는 눈
김만수 7단-상금제 도입을 바둑계 발전의 터닝 포인트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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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떡수 |  2008-10-02 오후 5:00:00  [동감0]    
바둑은 게임이다..거기에 거창하게 예나 도를 거들먹거려야 아무도 인정할수 없다..바둑이
예와 도를 교육한다면..같은 논리로 포카나..바둑이..경마....고스톱이..예와 도랑 상관없다고 할 수 있냐....웃기는 소리 하지말고....한 쪽으로 방향을 정해라....예와 도 따지다 몰락할래..아니면..게임으로 거듭날래.....
검천지룡 이분도 econ하고 똑같은 말씀 하시네.... 스포츠화 하자니까 왜 뜬금없이 게임이야기를 하시는건데요? 그리고 도와 예는 버릴 수가 없음. 그것이 바둑정신의 근간이 되는건데... 최소한의 도와 예는 지켜야 하는 것이 바둑입니다.  
대마떡수 |  2008-10-02 오후 4:56:00  [동감0]    
econ(에어컨) 어랜만에 나타나더니..역쉬...기대를 저버리지 않구..쒸레기 짓하는군..
너 떄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희망을 갖는다니까(저런 애도 살아가는데..하구) 힘내
화이팅...........
11대마리 |  2008-10-02 오후 12:29:00  [동감0]    
여러분 ! 한국기원은 자선단체입니다. 아직도 모르십니까? 기사들 복지는 죽을 때 까지 한국기원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들이 게으르든 무능하든 자기 앞가림에 관심이 없든 옆의 기사가 제 살길 찾아가도 하늘만 쳐다보든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왜냐면 한국기원은 자선단체이니깐요,,, 우헤헤헤....
신당동 |  2008-10-01 오후 5:15:00  [동감0]    
지금 바둑도장 가보시요. 다 문 닫응 입장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둑이 비활동적이고 고립따분하다고 어린이에게 바둑을 않가르쳐 줄라하는데 프로입문은 문 딱 닫아걸고 예.도만주장하는 그들이 진정 한국바둑을 위하는 사람들인가요? 조남철선생운운하는 분이 계시지만 그 분이 살아계셨다 하드래도 지금 이 지경으로 만든 한국바둑계에 박수를 치실까요?
신당동 |  2008-10-01 오후 5:10:00  [동감0]    
어느 프로스포츠에서 출전수당 타 먹는 것이 있으면 말 해보시요. 어느 프로스포츠에서 펜들은 거의 다 50대이상 늘수그레한 사람들 뿐인데 수십년전 프로 면장만가지고 선수로 뒤면서 복지혜택 운운 하는 스포츠가 있으면 말해보시요. 한심한 사람들!!!!
신당동 |  2008-10-01 오후 5:02:00  [동감0]    
스포츠 칸의 엄민용기자 말을 올기려 하였으나 禁止語라 하여 못 옴깁니다. 한국바둑이 펜 다 잃고 복지타령만 하는 기사들의 살랑방으로 전락해야 정신차리나봅니다. 그런 기사들일수록 한국 랭킹 몇등안에 들었나 체크해 보세요. 한심한 사람들!!!!!! 쯪!쯪!!쯪!!!쯪!!!!
신당동 |  2008-10-01 오후 4:57:00  [동감0]    
한철균.천풍조기사님! 禮. 道. 敎育좋아 하다 다 망합니다. 스포츠로 등록했으면 철저히 스포츠로 가야합니다. 한국바둑리그에서 프로기사소개 할 때 ***9단이 아니라 ***선수로 불르면서 왜 딴소리입니까? 복지를 책임져라? 다 망하자는 야기입니다.
신당동 |  2008-10-01 오후 4:52:00  [동감0]    
토론내용중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이를 복사해 옮겨 실으려 하였으나, 금지어가 있다고 올리지 못하게하는 사이버 오로는 누구 덕으로 운영하나요? 바둑펜들이 없으면 운영될 수있나요? 금지어는 왠 얼어 죽을 금지어. 기사 쓰는 기자들에게도 금지어를 적용시켜보시요.
신당동 |  2008-10-01 오후 4:48:00  [동감0]    
사이버오로 담당자! 정신차리시요!!!!
결정~ |  2008-10-01 오후 1:52:00  [동감0]    
참 답답한 양반들일세. 내가 배고프니까 모두 굶어죽자고 버티고 계시네. 지금 참신한 인재들을 양성하지 못하면 당장 몇 년 앞도 장담못하겠구마는. 일전에 우리 회사에서 프로기사분 초청해서 정기적으로 지도받고자 했는데, 원로 분인데도 돈 무지기 달라해서 포기했는데... 사실 조금만 자신들을 희생하면 공생하는 방법이 많을 텐데...
toronto2 |  2008-10-01 오후 12:38:00  [동감0]    
음.. 바둑만한 고도의 정신게임도 없죠
전 세계로 바둑의 유익성을 어떻게하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보급시켜나가는가 하는
새로운 발상괴 기술이 필요합니다
까막까치 |  2008-10-01 오후 12:31:00  [동감0]    
반대 의견이 없을 수 없고..
성적 내기 어려운 기사가 어려운 형편을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는 상금제에 반대하는 것은 인지상정이겠지만..
바둑의 예와 도를 먹고사는데 필요한 방패막이로 전락시키지 말라는 말이요.
구역질 나오.
갱기수원 인신공격은 삼가해 주시구요,예와 도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덜렁대고 까불던 초등학생들이 바둑학원에서 차분하게 바둑두는 모습을 보는 엄마의 마음에서 예와 도는 출발한다 할수 있겠지요,이런 면에서 진정한 바둑의 역할과 모습이 있는데 스포츠로 전락시키는 것은 슬픕니다.  
까막까치 |  2008-10-01 오후 12:23:00  [동감0]    
풍조아제!
눈이 있거들랑 봉수아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바둑인생을 한번 살펴보소.
예와 도를 중시한다는 풍제아제가 볼 때는 참으로 싸가지 없는 바둑인생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요.
하지만 봉수아제는 승부에 최선을 다함으로 승부사로서의 사명에 충실하여 상대에 대한 예를 갖추었고...
가식 없는 실천으로 도를 추구한 기사요.
토론장에서 세 치 혀만 조잘거리는 가식으로 예와 도가 이루어진다면...
바둑은 쓰레기요!
pi100 |  2008-10-01 오전 11:45:00  [동감0]    
학부모들 생각도 어렵게 공부해서 프로기사가 되었는데, 우승상금 1800만원 2000만원 이면 대부분 공부를 시키지 어느 부모가 바둑을 공부시키겠습니까? 차라리 바둑 근처에도 못가게 만드는게 옳겠죠.
pi100 |  2008-10-01 오전 11:38:00  [동감0]    
바둑 팬들이 있기에 프로기사가 존재하듯이, 대다수 팬들이 상금제를 원하면 그 쪽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을까요? 골프건 바둑이건 일반인들은 당연이 상금이 많은 쪽에 관심을 더 갖지, 프로 우승상금 1800 만원 2000만원 에 누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까?
ks1173 |  2008-10-01 오전 6:16:00  [동감0]    
현재의 우승 상금은 너무나 독식이다 !! 많은사람이 배를 졸라 우승자 한사람에게 몰아주는것은 약간은 무식한, 비인간적인 상금 분배 입니다.
誰伴我 |  2008-10-01 오전 2:50:00  [동감0]    
죽을때 까지 은퇴하지 않을수 있는것 만도 프로기사의 복이요 특권이라는걸 왜 모를까 ?
설사 기전은 어렵더라도 보급기사로 활동할수 있으니 사실상 평생먹을 식량은 장만해 놓은셈 그 이상을 바라는건 허욕,
誰伴我 |  2008-10-01 오전 2:45:00  [동감1]    
한번 프로 기사가 되면 한국기원은 그 사람 평생을 책임져야 하나요 ? 복지도 필요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봄니다 세상천지 어떤 직업이 은퇴도 없고 , 죽을때 까지 연금탐니까 ?
그냥 보급기사로서는 그렇게 먹고 살기가 힘든가요 ? 설사 그렇다 하더라고 이것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짐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비정하고 각박한게 아님니다
11대마리 |  2008-10-01 오전 12:26:00  [동감1]    
예와 도는 허울좋은 구실에 불과하죠... 철밥통 지키려는... 글구 바둑에만 예와 도가 있습니까? 그건 아니죠? 모든 게임엔 다 있다고 봐야죠...


미미담노 |  2008-10-01 오전 12:25:00  [동감0]    
바둑계를 위하여 원로,중견기사들의 공로는 부인할 수 없지만,,시대는 변하는법 !!바둑을 스포츠라고 주장하며-일부의부정은 있지만- 실력 충분한 청소년의 기회를 제한하는 입단및 무조건 대국료는 고쳐야 합니다.,조남철 선생님이 조선의 노국수님들을 인정 하셨지만 결국 실력에 의해 프로는 존경 받는법,,,,그래야 한국 바둑이 발전합니다
ks1173 중견기사들의 공로라고는 할수 있지만 희생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낯이 뜨겁지 않나요  
까막까치 |  2008-09-30 오후 11:51:00  [동감2]    
언젠가 윤가발이 바둑해설하면서 지껄이던 말이 생각난다.
바둑은 예와 도를 추구하는 문화라고...
프로기사 중에 예와 도 닦는 답시고 바둑하는 넘 한 넘이라도 있으면 내가 내 손에 장을 지진다.
풍조 아제!
예와 도가 도대체 모얌?
8단이면 예와 도에는 도통했을터...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설명 말고...
아제가 깨친 예와 도는 뭔지 한번 읊어보삼!!
글고 봉수아제 앞에서 그딴 풍월 읊다가는 바로 귀싸대기 맞소!!
ks1173 동감 합니다 .  
가끔한판 |  2008-09-30 오후 10:26:00  [동감0]    
하는 승부프로보다 소위 보급프로가 많이 활동할수 있는 영역을 넓혀 나가는것이 개혁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진 않겠지만 파이가 줄어드니 실력안되는 니들땜에 우리까지 먹을게 줄어든다는 식으로 비춰져 좀 안타깝습니다. 모두 먹을수 있는 파이를 키우는 개혁안을 기대해봅니다
가끔한판 |  2008-09-30 오후 10:24:00  [동감0]    
무슨 상금제가 커다란 개혁조치라도 되듯이 말들하시는데요,
상금제를 하던 안하던 바둑은 조금씩 사람들 사이에서 멀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바둑계가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죠, 조치훈, 이창호 열풍이 있었을때 잠깐 반짝이었을뿐... 지금 바둑계는 파이가 너무 줄어들었죠, 파이부터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논의없는 상금제는 파이는 줄어들고 그 상금의 혜택자는 소수가 되고..
그런 것보다는 상금을 필요로
ks1173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상금제로 할때는 반드시 현재와 같이 우승자에게만 상금을 몰아주는 방식은 변해야 합니다 .. 미 프로 상금제와 같이 준우승 상금은 우승상금의 60% 정도로 하여야 하며 그 이하의 상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  
제로오 |  2008-09-30 오후 9:43:00  [동감0]    
서로 있는것 안에서 물어뜯기 보다는 스폰서를 적극유치해 창출하는 방향이었으면 하며,
적어도 과거 상금제의 중하위원 기사들의 몰락을 (심지어 하위권기사들은 먹고살일이 막막했던) 답습하여 정신각성 문제로 시대역행하는 일은 없어야하겟다 생각하며, 현 최소임금제는 유지하되 상금대회 창출과 경쟁구도 개선을 더욱 생각해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국제대회 RP 적용기준은 따로 토의해야 하겠지만요
제로오 |  2008-09-30 오후 9:39:00  [동감0]    
그리고, 물론 RP에 따른 2단이상급의 1단까지 강단된 프로의 1년이상 승단 안될시 자동은퇴및 한국기원주재 명예연구회(발촉)에서 최소임금(스폰서 따로마련 필요)으로 각종 대국 기보연구사이트 운영과 각프로들 기보분석및 토론 게시등의 공헌역할 지원(부업허용,사퇴자유,실질적 국민개방소소회역할및 바둑레벨향상) , 한-중-일-대-외국 협찬으로 2개오픈대회(1개는 상위권 편중 가능성) 발촉 <상금액수크기 초반 무관> 등필요
제로오 |  2008-09-30 오후 9:37:00  [동감0]    
일단 가장 문제가 되는 프로의 나태함으로 인한 바둑발전문제에 대해서는 단의 실질적 힘을 실어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승급이 되어버린 현 제도를 대회포인트 획득의 상대평가가 아닌 인터넷에서 도입하고 있는 서로의 내공,승율 등을 기준으로 RP 포인트를 부여하여 순위를 실시간으로 정하여(바둑리그포함), 각대회최소자격심사/구간별차등이 아닌 완전 등수별 개개인 최소금전지원 퍼센트 차등화/
ks1173 이제는 단위도 없애야 합니다 .. 대신 랭킹순위가 되겠지요 ..  
sacho2 |  2008-09-30 오후 8:39:00  [동감1]    
상금제는 입단문호개방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한상훈, 강유택 등 입단한 지 얼마안되는 기사가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세요. 상금제전환, 입단문호확대를 통해 한국바둑의 중흥을 이룹시다.
끊기맨 |  2008-09-30 오후 8:15:00  [동감0]    
원래 개혁에는 피바람이 붑니다.
모두가 피해안보고 개혁한다는 것은 안한다는 것이지요.
지금, 바둑계는 무쟈게 위기입니다.
지금이 바로 개혁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해나간다면 더욱 좋겠지만,,,
현재, 바둑계의 재정상태로 보나 뭐로보나,,, 피해보는 쪽은 상당히 고통이 클 것입니다.
하지만, 개혁아니면 다 죽습니다. 전부다..
목연 |  2008-09-30 오후 7:50:00  [동감1]    
프로는 자기 몸과 머리를 갈고 닦아 상품성을 기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기본급만 받는다면 더이상 프로가 아니죠.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의 선수들처럼 실력이 딸리면 그만 은퇴해야죠. 실력은 없는데 비빌언덕이 있어서 비비고 있다면 그게 프론가요? 아마추어를 하셔야죠. 예와 도는 아마추어가 하고 상금은 프로가 한다고 보는데요. 이상하게 프로바둑에서도 상금과 예와 도를 주장하네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GOCMOSCOW |  2008-09-30 오후 7:45:00  [동감0]    
상금제로 가는 것은 시대의 흐름입니다. 프로=실력 이지 프로=면장 지키기가 아닙니다. 상금제를 실시하면 바로 타격을 받는쪽은 실력이 없는 시니어쪽 프로기사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상금제를 실시하면서 나이드신분도 고려 하는 대회도 끊임없이 창출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 같이 먹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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