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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강타한 한국의 우먼파워!
한국기원에서 해외보급 적극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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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동중인 윤영선 5단과 강승희 2단이 한국기원으로 근황을 알려왔다. 지난 2006년 해외 바둑보급을 위해 독일로 건너간 두 기사는 바둑클럽, 세미나, 바둑캠프, 주요 토너먼트 등을 방문해 지도대국 및 강의를 통한 활발한 보급을 하고 있다. 특히 윤영선 5단은 영어권 국가의 바둑팬들을 위해 다양한 집필활동도 하고 있으며 이미 3권의 책이 출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일본이 거의 독식하다시피 한 바둑보급 현장에서 두 기사의 활약은 단연 돋보인다. 이미 김민희 2단, 장정평 초단, 강나연 아마6단 등과 함께 2000년부터 유럽 바둑 콩그레스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던 이들은 일본 프로기사와 화교 출신의 강자들이 대부분이었던 유럽바둑계에 바둑최강국 한국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었다. 한편 한국기원에서는 해외보급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2007년 5월부터 해외보급활동을 펼치는 프로기사들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는 바둑이 이미 활성화 된 일본, 중국, 대만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적용된다. 아직 바둑보급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없는 현지상황을 인식하고 정책적 차원에서 해외보급을 장려하겠다는 뜻이다. 지원금은 성과를 평가해 차등지급하며 최대 1년에 13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한국기원은 해외활동기사의 생활안정 및 프로기사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해외보급 지원금을 차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지원을 받고 있는 기사는 윤영선 5단과 강승희 2단뿐이지만 앞으로 프로기사들의 해외진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 2007년 6월 담슈타트 대회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강의 중인 윤영선 5단 ![]() ▲ '자!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2007년 6월에 열린 라이프치히 대회의 모습 ![]() ▲ '자~ 흑선백사입니다. 맞혀보세요!' 2007년 10월 프라이부르크 세미나에서 ![]() ▲ 2007년 8월 스웨덴 바둑캠프에서 다면기를 두고 있는 강승희 2단 ![]() ![]() ▲ 오스트리아 필라흐에서 열린 2007년 유럽 바둑 콩그레스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두 기사 ![]() ▲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대회 폐회식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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