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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표, 모두가 까다로운 상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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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1경기 3국 이긴 홍민표(대구 영남일보) 상대: 안조영(경기 한게임) - 전체적으로 좋았다는 평인데, 표정은 왜 그렇게 어두웠는지? 저는 제 형세가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제가 한심해서 그랬는데, 좋았다니 미안합니다. - 나중에 좌하귀쪽으로 안조영 선수가 뛰어들어 승부수를 날렸습니다. 그쪽 처리가 자신 있었나요? 뛰어드는 수가 잘 안된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실전을 두다보니 제가 못 본 수가 있었어요. 다행히 나중에 잘 처리가 됐어요. - 정기리그가 거의 끝나갑니다.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선수가 있다면?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선수가 따로 없습니다. 제 처지에서는 다 어렵죠. ![]() 12라운드 1경기 4국 이긴 허영호(대구 영남일보) 상대: 김성룡(경기 한게임) ![]() - 김성룡 선수는 실리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허영호 선수도 실리 바둑을 펼쳤는데, 계획한 흐름이었는지? 상대가 실리파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실을 의식하면 제대로 바둑을 둘 수 없다고 생각했죠. 마음 편이 뒀을 뿐입니다. - 중반이 무르익을 무렵, 좌변쪽에서 입구자로 지킨 수를 두고 검토실에서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급한 데가 더 많아 보인다고 하던데요? 저는 중앙쪽을 당장 두기가 마땅치 않다고 생각했어요. 좌변 지킨 수는 집으로도 적지 않고 중앙 맛도 노린 큰 수랍니다. - 영남일보, 오늘 승리로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큰데요? 후기리그에서는 많이 졌습니다. 오늘 승리까지 최근에 2연승을 거둬, 9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 같아요. ^-^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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