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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원펀치 무력화-컨디션 회복!
박정환 2단 상대로 준결승전 진출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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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9월을 보낸 목진석 9단이 안정을 되찾았다. 10월 9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9기 현대자동차배 기성전 본선토너먼트 16강전에서 목진석 9단이 ‘원펀치’ 원성진 7단을 137수만에 흑불계승으로 무력화 시키고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최근 부진을 씻어 냈다.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목직선 9단은 당초 역대 최다승 및 최다대국 기록을 깰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았으나 지난 8월 30일부터 9월말까지 1승도 챙기지 못하고 오히려 7패를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특히 목9단으로서 애석한 부분은 강원랜드배 명인전 도전자 결승전에서 조한승 9단에게 패한 것과 2007 마스터즈 본선 32강전에서 박정환 2단에게 2연패를 한 것. 그 중에 박정환 2단에게 앙갚음을 할 기회가 왔다. 이날 승리를 거둔 목진석 9단은 8강전에서 박정환 2단을 상대로 준결승전 진출을 다투게 된다. 목진석 9단은 현재 75승 24패를 기록하며 다승부문 1위, 승률부문 3위(76%)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기록 분야에 맞서는 이세돌 9단은 65승 13패로 다승부문 2위, 승률부문 1위(83%)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목진석 9단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8강에 오른 기사는 홍성지 5단, 백홍석 5단, 박정환 2단, 이세돌 9단, 이상훈 9단 등 총 6명이다. 세계일보사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현대자동차배 기성전의 총 규모는 1억5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6백만원이다. 16강전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기성전은 단판 승부로 도전자를 가린 뒤 도전3번기로 우승을 가린다. 제한시간은 각 1시간,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지는 준속기전. 타이틀 보유자는 박영훈 9단이며 16기에서 최철한 9단에게 기성타이틀을 탈취한 이후 대회 3연패를 달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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