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훈-장쉬, 랭킹 1위 자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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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장쉬, 랭킹 1위 자리를 노린다!
노익장 VS 생애 첫 도전권 기대
| 김경동 2007-10-08 오후 05:2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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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은 장쉬 9단으로서 잊지못할 날이다. 10월 4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32회 기성전(棋聖戰) 본선 리그전에서 장쉬 9단이 요다 노리모토 9단을 꺾고 A조 1위를 차지하며 도전자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는 장쉬 9단으로서 생애 처음 기성전 도전자 결승전에 진출한 것. 한때 명인, 본인방, 왕좌 등을 동시에 거머쥐고 있으면서도 기성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해 내놓고 ‘내가 랭킹1위이다’라고 떳떳하게(?) 말 못했던 장쉬 9단으로서는 의미 깊은 일이다.
비록 B조 1위를 차지한 조치훈 9단과의 도전자 결정전을 남겨두고 있지만 장쉬 9단으로서는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한 때 명인, 본인방, 왕좌 등을 차지하면서 연속 2년간 상금 1억엔(당시 한화 약 10억원)을 돌파하며 자타공인 1인자로 불렸던 그는 일본의 진정한 1인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기성전 타이틀을 품지못한 한이 있었다.
A,B조 각각 6명이 펼치는 기성전 본선 A조 리그전에서 장쉬 9단은 5승 무패로 1위를 차지했으며, B조에서는 조치훈 9단이 이마무라 9단에게 비록 패점을 얻었지만 4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하면서 도전자 결승전에 진출했다.
2005년부터 장쉬 9단은 자신에게 특히 강했던 다카오 신지 9단을 만나면서 본인방, 명인 등을 빼앗기면서 그의 수중에는 고작(?) 작은 기성 하나만이 달랑 남았다. 하지만 2007년 들어서면서 장쉬 9단은 다카오 신지 9단에게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NEC배 결승, 기성전 본선리그, 아함동산배 준결승 등에서 다카오 신지 9단을 꺾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명인전 7번기를 진행 중으로 장쉬 9단이 2:1로 앞서 있다.
장쉬 9단은 금년 작은 기성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을 비롯하여 명인전 도전권 획득, 아함동산배 결승진출, 기성전-십단전 도전자 결정전 진출 등의 수확을 올리면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주목할 만 한 것은 기성전 도전권과 아함동산배 우승을 가리는 주최가 바로 51세의 조치훈 9단과 장쉬 9단이라는 사실. 이미 71번째의 타이틀 획득기록을 세운 조치훈 9단의 승부욕과 랭킹 1위 복귀를 노리는 장쉬 9단의 젊은 패기의 충돌은 한 바탕의 구경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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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부 |
| 2007-11-22 오전 3: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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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9단이 대단하긴 하지만 일본이니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한국이나 중국에선 불가능한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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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
| 2007-10-11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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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기다려 왓던가? 기성쟁취하고 한번만 방어하면 명예대삼관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생길텐데........여하튼 기록은 계속 제조를 하는군요.(주)대기록 의 회장님으로 추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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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k |
| 2007-10-10 오후 6: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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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 결승전은 단판 승부인지, 3판 양승제인지, 그리고 언제 하는지. 아시는분. 조9단님이 기성 따내면 다시 일본 서열 1위가 되는것 아닌가? 1위 기성, 4위 10단 보유자이니...
무조건 조 9단님 응원...대만 왕서방에 뺏긴 기성, 같은 대만 장서방 누르고 도전권 따내 되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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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요 |
| 2007-10-09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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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기사입니다. 조치훈 9단이 기성 도전자 결정전에 올랐는데 기사는 온통 장쉬 9단에 관한 내용만 나열했군요. 일본 기사를 단지 번역해서 올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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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 2007-10-08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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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바둑에 특히 강한 조치훈9단! 아직 건재하군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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