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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목 채택 후 다섯 번째 전국체전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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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전국체전 바둑대회가 16개 시도, 28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8일 광주광역시 백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사)대한바둑협회 강준열 전무를 비롯해 최화길 한국중고바둑연맹 회장, 김혜순 여성바둑연맹 회장, 대회 장소를 제공한 광주 백운초등학교 기용위 교장, 심판위원장을 맡은 조대현 9단, 16개 시도 지부 단장과 감독 등 등 3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 ▲ 대회가 열린 광주 백운초등학교 전경. 올해 처음으로 남․여 페어부가 신설된 전국체전 바둑대회는 남․여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 등 5개부로 나뉘어 이틀간의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전북 부안에서 전시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바둑은 올해 다섯 번째 전국체전을 치르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팀이 1․2, 4회 대회 우승을, 경기팀이 3회 대회 우승을 각각 차지한 바 있다. 전국체전의 토너먼트 채점방식은 1위 8점, 2위 7점, 3위 2명 5.5점, 5위 4명에게 2.5점의 배점이 주어진다. 제88회 전국체전 바둑대회는 첫날 4회전까지 치르게 되며 5, 6회전과 시상식은 9일날 같은 장소에서 속개될 예정이다. ![]() ▲ 선수 대표로 단상에 오른 광주광역시의 김남훈․김혜림 선수가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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