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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또 한번의 패배는 없다!
승자조 결승전에서 이다혜에게 패한 후 극적 부활,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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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고비때마다 조우한 박지은 8단과 조혜연 7단이 다시한번 여류명인전 도전권을 눈 앞에 둔 길목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10월 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스카이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9기 STX배 여류명인전 패자조 결승전에서 조혜연 7단이 박지은 8단을 맞아 203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패자조 우승을 차지하며 극적으로 부활했다. ![]() 조혜연 7단은 승자조 결승전에서 이다혜 3단에게 패하여 패자조로 밀려 난 뒤 박지은 9단을 꺾고 패자조 우승을 차지하면서 극적으로 부활, 다시한번 이다혜 3단을 상대로 여류명인전 도전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조혜연 7단과 박지은 8단은 같은 해 입단한 이후 중요한 대국에서 자주 만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 왔다. 두 사람이 최근 만난 것은 제12회 삼성화재배 예선 결승전으로 이 대결에서도 조헤연 7단이 박지은 8단을 꺾고 삼성화재배 본선진출권을 따냈다. 역대전적(2003년 이후)에서는 이날 1승을 추가한 조혜연 7단이 11승 2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날 승리를 거둔 조혜연 7단은 지난 해 여류명인전 준우승자이자 승자조 우승을 차지한 이다혜 3단을 상대로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게 되며, 여기서의 승자가 현 여류명인 타이틀 보유자인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도전하게 된다. 8명이 펼치는 패자부활 본선 토너먼트전으로 벌어지는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STX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9기 STX배 여류명인전은 본선에서 8명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30분 40초 초읽기 3회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스카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스카이 바둑TV]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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