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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중앙 빵때림 이후로는 좋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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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운드 1경기 5국 이긴 허영호(대구 영남일보) 상대: 이성재(전남 대방 노블랜드) - 팀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부담이 많았을 텐데요? 저희팀이 최근에 2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부담도 적지 않았죠.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 사귀생을 한 다음 중앙도 쉽게 타개를 했습니다. 오늘 대국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곳은 어디인가요? 처음에 실리를 챙겨서 편했습니다. 중앙에서도 빵때림을 한 다음부터 좋다고 생각했어요. - 영남일보가 1위를 지켜냈습니다. 앞으로 3라운드가 남았죠. 1위를 지켜내기 위한 팀 분위기는 어떨까요? 최근에 저희팀이 한국바둑리그 뿐만 아니라 다른 기전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잘 한다면 1등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11라운드 2경기 1국 이긴 조혜연(경북 월드 메르디앙) 상대: 박승철(광주 Kixx) ![]() - 감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지금 컨디션은 좀 어떤지요? 네, 그렇습니다. 추석 때 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요. 다행히 오늘 하루 종일 자고 나왔더니 컨디션이 좀 회복됐습니다. - 상대가 오래도록 흉내바둑을 두었습니다. 당하는 처지에서 솔직한 심정을 들려준다면? 대국하기 전에 승철이 오빠가 백을 잡으면 혹시 흉내바둑을 둘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주로 강자들을 상대로 흉내바둑을 뒀던 터라, 저한테는 안 둘 줄 알았죠. 아무튼 당황스러웠습니다. - 중앙에서 흉내바둑을 타개한 이후 형세가 좋았었죠. 그 언저리에서 본인은 형세판단을 어떻게 했나요? 흉내바둑을 끝낸 직후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 원래 두려던 곳을 놓치는 바람에 어려워졌죠. 역전을 당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겨서 기쁩니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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