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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내가 아직 물러설 때는 아니지!
이다혜 132수만에 일축하며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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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11월 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제12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루이나이웨이 9단 vs. 이다혜 3단’의 16강전이 벌어졌다. 여류명인전 결승3번기를 앞두고 전초전 성격이 짙게 풍겨왔던 대국은 치열한 승부를 예상케 했지만 의외로 루이나이웨이 9단의 완승국으로 끝을 맺었다. 이다혜 3단은 루이 9단을 맞아 의욕적인 출발을 선보였으나 50수 이전에 무리한 전투를 자초한 결과, 중반 이후 루이 9단의 완력에 밀리면서 132수만에 돌을 거두고 말았다. 승리한 루이 9단은 8강전에서 김혜민 4단과 맞붙을 예정. 동아제약㈜에서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2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의 우승상금은 1천1백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백만원. 본선 4강 진출자에게는 차기대회 시드가 부여된다. 제한시간은 각 3시간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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