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최철한 칭다오에서 기세 충돌!!
이세돌, 최철한 칭다오에서 기세 충돌!!
제11기 GS칼텍스배 도전1국 개막식장서 각각 우승 자신
[제11기 GS칼텍스배 도전1국] 사이버오로  2006-11-04 오후 04:39   [프린트]



11월 3일 오후 7시(현지시각 6시)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 샹그릴라 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제11기 GS칼텍스배 도전1국의 개막식을 겸한 만찬이 있었다. 바둑TV를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한해원 2단이 사회를 맡았고 하훈희 한국기원 총무팀장이 통역으로 나섰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한국기원 이사장)을 비롯해 하경 칭다오시장, 중국기원 왕루난 원장,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등 내외빈 소개를 거쳐 허동수 회장의 개막식 만찬사, 장애민 칭다오 부시장의 환영사, 중국기원 왕루난 원장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허동수 회장은 ‘GS칼텍스배는 한국바둑을 대표하는 기전인데 이곳 칭다오에서 2년 연속 타이틀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올 2월 칭다오에 ‘GS칼텍스석유유한공사’를 설립한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칭다오리동화공유한공사를 합작 설립, 40만평의 땅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파라자일렌 70만톤을 비롯해 벤젠과 톨루엔 등 110만톤 규모. 중국은 파라자일렌이 부족한 국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파라자일렌은 백% 중국에서 소화될 것이라는 것이 GS칼텍스의 견해.

GS칼텍스는 1차적으로 3개의 주유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그 경험을 축적하여 칭다오와 산둥성을 중심으로 주유소사업을 확장해나갈 구상을 가지고 있다. 베이징과 천진 중간에 위치한 복합 폴리플렌공장을 인수했으며 심양에 차량 경정비점 ‘오토오아시스’를 개점했다.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세계 최고가 돼야 하는데 10여 년 전만해도 중국은 노동집약적 시장이었으나 현재 자본과 기술집약적인 사업과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합작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동집약적인 사업은 이제 중국에서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는 게 허동수 회장의 생각.

뒤이어 축사에 나선 중국기원 왕루난 원장은 ‘이세돌, 최철한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도 이름에 잘 알려진 세계적인 기사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타이틀무대를 칭다오에 마련해준 GS칼텍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약 2시간 동안 중국식 만찬으로 진행된 개막식은 김선흥 칭다오 총영사의 건배 제의로 절정에 이르렀고 각각 무대에 올라 도전1국 승리를 장담한 이세돌, 최철한 임전소감 인터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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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필살검 |  2006-11-04 오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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