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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다시 한 번 날아오르자꾸나!
박카스배 천원전, 조한승 결승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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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이틀 홀더 한 번 돼보자! ![]() 10월 1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 준결승이 열렸다. 유연함의 대명사 조한승 9단과 끈끈한 뒷심을 자랑하는 이희성 7단이 한 판 승부를 벌인 결과, 조한승 9단이 235수 끝에 흑5집반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승리를 거둔 조한승 9단은 지난 2003년 국수전 결승 무대 이후 3년 만에 결승에 다시 오르며 다시 한 번 정상을 두드리게 됐다. 조한승 9단은 신예기전(SK가스배, BC카드배)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본격 국내기전 우승 기록은 없다(제46기 국수전 준우승, 제8기 GS칼텍스배 준우승) 조한승 9단의 결승 선착과 함께 반대쪽 토너먼트조는 ‘이세돌 9단 vs. 진동규 3단’의 준결승전이 남아있다. 조한승 9단의 결승 파트너는 10월 18일에 정해질 예정.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에서 후원하는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은 예선을 통해 12명을 선발, 본선 시드자 4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토너먼트로 경합을 벌인다. 제한시간은 각 3시간,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며 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 전기 대회에서 고근태 5단이 박정근 2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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