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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여류 송용혜 초단 8승 1패로 여자부 우승!
왕시5단은 8승 1패로 남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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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천진에서 벌어진 2006 전국개인전이 폐막했다. 남자부에서 왕시 5단이 종합전적 8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링이 3단과 치우쥔 8단이 공동2위를 차지했으며, 콩지에 7단이 4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흑룡강 출신의 조선족 여류기사인 송용혜(宋容慧,14세) 초단이 종합전적 8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왕시 5단을 만나봤다. 기자: 이번 대회에 몸이 아픈 상태에서 대국하여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혹시 시합중에서 무슨 어려움은 없었나? 왕시 : (웃으면서) 사실은 제가 아픈 몸을 이끌고 대국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닌 것같다. 그렇게 하니 더욱 바둑에 집중할 수 있었다. 기자 : 처음으로 전국개인전에 참가한 것은 언제이고 그때 참가한 것과 지금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왕시 : 처음 참가한것은 97년 입단한 그 해에 참가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아무런 부담없이 총9판중 4~5판을 이기면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절반이상의 기사들이 저보다 어려서 오히려 부담을 갖고 두게 된다. 기자:내년에도 전국개인전에 참가 하나요 ? 왕시: 많이 생각해 봐야겠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아주 피곤하다. 금년에 저는 이미 60-70판의 대국을 두었다. 제 생각에는 이런 대회는 신예 기사들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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