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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경, 6전전승으로 남은 대국관계없이 입단확정!
박소현 초단 등과 함께 강동명인 김종수 5단 문하에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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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싸! 저 입단했어요! 조미경 양(왼쪽)이 프로에 입문했다. 8명중에서 유일하게 1명만이 살아남는 여류입단대회에서 조미경 양이 6전전승으로 독주하며 앞당겨 입단의 영예를 차지했다. 11월9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28회 여류입단대회에서 총 8명이 리그전을 벌인 가운데 10일 벌어지게 될 최종국을 남겨둔 상황에서 조미경 양(89년생, 야탑고2년)이 6전전승으로 남은 대국에 관계없이 입단을 확정지은 것. 전기 대회 시드자인 조양은 4승 2패로 2위 그룹을 형성한 고주연, 김윤영 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남은 대국에 관계없이 입단에 성공했다. 조양은 지난 3월 연구생 내신성적 1위로 입단한 박소현 양과 같이 김종수 5단의 문하생으로 실리를 추구하면서 전투적인 바둑을 두는 기풍이다. 이날 입단을 확정지은 조양은 “아직 실감이 나지않는다. 주위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니까 기분은 좋지만 담담하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잘해야 할 것같다. 먼저 국내 여류타이틀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겠다. 지켜봐 달라.”라며 포부를 밝혔다. 여류기사는 매년 여류 입단대회와 연구생 내신성적으로 각각 1명씩(총2명) 선발하는데 이번 여류입단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7명과 지난대회 시드를 배정받은 1명(조미경)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끝에 조양이 결국 이번 여류입단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본래 여류입단대회 본선은 예선통과자 6명과 전기 본선시드자 2명이 리그전을 펼치지만 제28회 대회는 전기시드를 배정받은 박소현 양(강동명인 김종수 5단 문하)이 내신성적 1위로 입단함으로써 이번 대회는 예선통과자 7명이 본선리그에 합류했다. 이로써 10일 벌어지는 마지막 대국은 입단과는 무관하게 차기대회 본선시드권 2장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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