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손' 수문장 신성건설의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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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수문장 신성건설의 박영훈!
| 이성겸 2005-11-07 오전 01:3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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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건설, 4연승 퍼펙트 승리!
신성건설이 범양건영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을 스윕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11월 6일 저녁 8시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 범양건영 VS 신성건설 주장전이 열렸다. 신성건설의 박영훈 9단(7전 전승)이 범양건영의 송태곤 7단(2승 5패)에게 321수끝에 백 3집반승을 거두며, 소속팀의 정규리그 우승 전선을 차질 없이 이끌었다.
초반부터 우하귀에서 벌어졌던 난투극은 백124까지 우상귀 흑 실리와 중앙 백의 두터움으로 바꿔치기가 단행됐다. 이 결과는 흑이 그리 잘 된 것 같지 않다는 것이 당시 검토실의 중론이었다. 승자 인터뷰에서 박9단도 이 바꿔치기는 흑이 실리로 그리 큰 손해를 보지 않았지만, 백의 중앙이 매우 두터워져서 순조로운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백의 승리로 끝날 것 같던 바둑은 두 기사가 좌하귀 패를 둘러싸고 또 한번 한바탕 육박전이 전개되며, 승부의 향방을 안개 속으로 몰아넣었다.
좌하귀 패의 결말은 죽었던 흑이 살아갔지만, 236으로 패의 이득을 중앙 흑집이 차감됐으므로 계산서가 변하지 않는다. 송태곤은 박영훈의 방어벽을 끝내 뚫지 못하고 분루를 삼키고 말았다.
정규리그 우승의 '9부능선'을 넘는데 성공한 신성건설은,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넷마블이 오는 11월 17일부터 벌어지는 피망과의 4연전에서 4-0으로 승리하지 않는 이상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게 된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범양건영은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송7단과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 박9단은 주장전 7연승을 거두며 다승상을 차지했다. 또한 주장 선수 가운데 주어지는 Best4에서도 강력한 후보가 되었으며, 신성건설이 우승한다면 MVP도 확실시 되고 있다.
7라운드의 세 번째 게임은 보해와 제일화재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두 팀의 4장전은 11월 10일 나란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양팀의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 펼쳐지며, 보해는 진동규 2단(2승 4패)이 제일화재는 장주주 9단(3승 3패)이 출전한다.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지금까지 한 차례 싸워 진2단이 승리한 바 있다.
매주 목,금,토,일요일 저녁 8시에 펼쳐지는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의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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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호 |
| 2005-11-08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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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을 한글로 썼다면 아무래도 잘못 쓴 말인듯.이 말외에는 아는 말이 없는데,무슨 뜻으로 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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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0 |
| 2005-11-07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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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하다..싹쓸이 했다는건데 야구같은 스포츠에 자주 쓰이는 말이라 지나칠 것은 없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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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oEjr |
| 2005-11-07 오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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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장전7전전승은 또 나오기 힘든 기록 같네요. 박9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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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화인 |
| 2005-11-07 오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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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영어말 써보려는 욕심이 좀 지나친 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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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화인 |
| 2005-11-07 오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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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맨 첫줄 마지막 대결을 스윕하며가 무슨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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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galtjr |
| 2005-11-07 오전 7: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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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도 무한한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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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galtjr |
| 2005-11-07 오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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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사범님 축하합니다. 올해는 꼭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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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국수 |
| 2005-11-07 오전 3: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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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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