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근태, 두려울 것이 없다!
고근태, 두려울 것이 없다!
안조영 물리치고 올해 SK가스배에 이어 두번째 결승 진출
[제10기 박카스배 천원전 준결승전] 이경민  2005-11-01 오후 09:10   [프린트]



▲ 이세돌, 조훈현, 이번엔 안조영! 고근태 3단(오른쪽)이 천원전 결승에 진출했다.


또 결승진출! 고근태 3단이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 이어 천원전 결승에 진출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11월 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0기 박카스배 천원전 준결승전에서 고근태 3단이 안조영 9단을 상대로 138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상변 흑진을 교묘히 파고들어 우상귀 흑대마를 제압해 버린 고근태 3단의 수읽기가 돋보인 한판.

16강전에서 이세돌 9단을 물리치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던 고근태 3단은 조훈현 9단에 이어 안조영 9단을 차례로 연파, 신예의 패기를 드러냈다.

더구나,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결승(상대 강동윤 4단)에도 진출해 있어 최근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성적은 42승16패, 한국기원 프로랭킹은 전달 대비 5단계 상승하며 21위 마크.

우승을 놓고 다툴 상대는 박정근 초단. 박초단 역시 거물급 기사들을 연거푸 물리치고 입단 1년만에 결승 무대에 진출, 주목을 모으고있다. 박영훈 9단, 조한승 8단, 강지성 6단 격침.

고근태 3단이냐, 박정근 초단이냐! 신예 대결로 압축된 제10기 박카스배 천원전. 과연 열 번째 우승컵을 거머 쥘 기사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로츠조선이 주최하고 (주)동아제약이 후원하는 박카스배 천원전의 우승상금은 2천만원. 천원전 우승자는 한중 천원전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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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  2005-11-02 오후 8:23:00  [동감0]    
요번 천원전은 완전 신예기전이 된것같군.
lsgaltjr |  2005-11-02 오전 9:17:00  [동감0]    
고사범님 꼭 우승하시길!......
옹암 |  2005-11-02 오전 8:57:00  [동감0]    
신예들이 쑥쑥 커야 나라의 장래가 밝지. 그리고 원래부터 천원전은 신예들의 잔치였지. 고근태 홧팅!
술래미 |  2005-11-01 오후 10:02:00  [동감0]    
고사범님 우승을 향하여 앗싸!
serenity |  2005-11-01 오후 9:55:00  [동감0]    
예상대로 되었군. 그래, 천원전은 역시 무한한 가능성과 패기가 넘치는 신예가 우승해야 제격이지. 결승에서도 멋진 승부를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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