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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좀 막아봐!
김주호, 이희성마저 제치며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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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게임 우승, 내 손으로 끝내버려!?' 김주호의 온라인 돌풍을 누가 잠재울 것인가? 10월 19일 한국기원 인터넷대국실에서 벌어진 2005바둑마스터스삼국지 본선12국에서 엠게임 김주호 6단이 타이젬 이희성 6단을 꺾고 5연승을 거두는 폭풍질주를 과시했다. 대국은 연승 저지를 위해 무거운 임무를 짊어지고 출격한 이6단의 패기가 돋보이는 바둑이었다. 두 기사 모두 초반부터 격렬한 전투를 벌이며 기세 싸움을 벌이던 중, 이6단이 조금씩 이득을 보며 승기를 잡아 나간 것. 그러나 김6단의 연승 흐름의 거센 파도에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이6단은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종반 초읽기에 몰리면서 김6단의 승부수에 걸려든 것. 결국 김6단의 역전승으로 끝나며 이6단은 아쉬운 패배를 허용. 221수 흑불계승.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거둔 김6단은, 엠게임의 단독선두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연승상금 300만원을 획득하는 기쁨도 맛보게 됐다. 더욱이 최철한 9단이 거두었던 이전 4연승 기록을 넘어서면서 최다 연승상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최다 연승상은 대회가 끝난 후 200만원의 상금이 더해짐). 본선13국은 사이버오로 박정상 5단이 출격한다. 사이버오로는 박5단과 함께 박영훈 9단만이 생존, 세 팀 중 가장 어려운 처지에 직면하고 있다. 사이버오로 박5단이 김6단의 연승흐름을 끊어줘야 선두탈환의 반환점을 만들 수 있는 입장. 계속해서 이어질 본선13국은 20일 오후 8시에 벌어질 예정이다. 과연 김6단의 브레이크 풀린 과속질주가 계속될 것인가, 박5단의 강력한 태클이 들어올 것인가?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사이버오로, 타이젬, M게임이 후원하는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는 3사간 7인(와일드 카드 두명과 예선 통과자 다섯명)으로 구성된 단체전으로 농심신라면배와 같은 연승전 방식으로 펼쳐진다. '2005 마스터스 삼국지'의 총규모는 1억5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본선대국료 각 100만원, 최종 대국료 각 150만원이며 연승상금은 3연승부터 100만원씩 추가되는데 최고연승기록자와 우승결정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 된다. 2005바둑마스터스삼국지는 본선 대국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월~금요일 오후 8시에 오로1서버에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 2005바둑마스터스 삼국지 본선 대진표 ★사이버오로팀 응원하고 푸짐한 상품타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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