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최고의 연구회로 이끌겠습니다!
행현바둑연구회 회장 박승철 5단 인터뷰
|
||||||||
|
10월 8일,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행현바둑연구실이 본격적인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연구회 소속 기사들의 친인척 내외와 한국기원 관계자 및 동료 기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연구회 회장을 맡게 된 박승철 5단을 만나보았다. 행현바둑연구실 오픈을 축하한다. 행현바둑연구회에 대해 궁금해 하는 바둑팬들이 많다. 연구회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행현바둑연구회는 프로기사들의 전문 연구회모임이다. 최철한 9단을 비롯해 김성룡 9단, 김주호 6단, 이영구 4단 등 8명의 젊은 프로 기사들이 주축으로, 서로의 기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회를 만들게 되었다. 추후 몇 명의 기사를 더 포함시켜 12명 내외로 연구회 기사를 늘릴 계획이다. 연구회를 만들자는 생각은 언제부터 했는가? 생각에 비해 연구회는 늦게 만들어진 편이다. 작년부터 권갑룡 도장 출신의 젊은 기사들이 연구회를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다. 빨리 만들어졌다면 작년 말쯤에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인데 기사들의 바쁜 일정과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며 연구실 오픈이 늦어졌다. 프로기사들의 공부방법이 궁금하다. 행현바둑연구회가 생각하고 있는 연구계획은? 일단 리그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쌓는 것을 우선시 할 계획이다. 최철한 9단이 10월 17일에 입대하는 것과 이용수 4단이 12월에 군제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초창기는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 리그전을 치러야 할 것 같다. 리그전과 병행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갖으며 서로의 기력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연구회가 리그전을 주축으로 한다면 리그전 방식은 어떻게 되는가? 리그전 방식을 가지고 소속 기사들에게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었다. 대국 시간을 가지고 가장 많은 의견을 나누었는데 김성룡 9단은 신라면배와 같은 1시간 정도의 준속기를 제시했고, 이영구 4단은 한국바둑리그나 원익배와 같은 제한시간 10분에서 20분 정도의 속기를 선호했다. 최근 새로 신설된 기전이 대부분 속기 기전이다 보니 그 흐름에 발맞추어 연구회 리그전도 속기로 나갈 것 같다. 리그전은 풀리그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건 반외적인 질문인데, 아까 잠깐 보니 이영구 4단이 스타 크래프트를 잘하는 것 같았다. (마침 기자가 연구실에 도착했을 때 이4단이 스타 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다) 연구회에서 스타를 제일 잘하는 기사는 누구인가? 하하^^ 영구의 스타는 볼 것이 못된다(웃음). 연구회에서 특별히 뛰어나게 잘하는 기사는 없는 것 같고, 다들 그만그만하게 해서 막강 고수는 없는 것 같다. 스타 리그전을 펼치면 치수는 총호선일 것이다(웃음). 연구실 오픈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연구회 회장으로서 소감 한 마디 한다면? 행현바둑연구회는 젊은 기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모임이다. 젊은 기사들의 모임인 만큼 열정과 패기를 가진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연구실 오픈을 하면서 여러 지인들의 도움이 컸던 만큼 바둑팬 여러분들께 연구회 소속 기사 모두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 드리겠다. 연구회 소속 기사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 <행현바둑연구회>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 167-35 (T.02-2297-1800) 행당역 1번 출구에서 500미터 계동치킨 2층 ![]() ▲ "주호형, 컨트롤은 이렇게 해야지" 이영구 4단이 스타를 하고 있는 김주호 6단에게 조언을 하자 보고 있던 박승철 5단이 활짝 웃고 있다 ![]() ▲ 최고의 연구회가 되겠습니다! 연구회 소속 기사들의 기념촬영 이날 연구회 오픈을 축하하기위해 권갑용 7단도 자리를 함께 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