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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신성건설의 든든한 버팀목!
이세돌 꺾고 신성건설 3:1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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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훈 9단과 이세돌 9단의 대국 장면 신성건설의 박영훈 9단이 주장전에서 6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10월 2일 저녁 8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 신성건설 VS 피망 주장전이 열렸다. 신성건설은 박영훈 9단이 피망의 이세돌 9단에게 221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날 바둑은 이9단이 초반부터 우상귀 백을 죽이는 사석작전을 펼치며, 중앙 세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백이 크게 키워 죽이는 바람에 흑이 집으로 좋은 바둑이었다. 중반 이후 이 9단이 백92, 94로 끊어 흑 두점을 공격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철저하게 실리를 챙기고 타개와 끝내기에 승부를 거는 박9단이 결국 129까지 멋진 타개 솜씨로 대해(大海)에 진출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날 승리는 박영훈 9단에게 두 가지 큰 의미를 가져다 줬다.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32강전에서 중국의 후야오위 8단에게 막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충격에서 벗어난 점이다. 두번째는 박영훈 9단이 피망의 이세돌 9단을 꺽은 상승세를 이어가, 11월 20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범양건영 송태곤 7단과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 할 경우, 주장전 7연승과 함께 정규리그 MVP 수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심산이다.▶박영훈 9단의 인터뷰 장면 포스트 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모든 팀들이 살얼음 경쟁을 지속하고 있는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의 6라운드 두번째 경기는 한게임과 넷마블의 대결. 두 팀간의 4장전은 10월 6일 저녁 8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게임에서는 이정우 5단(4승 1패)이 넷마블은 서무상 5단(3승 2패)이 출전하며,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1승 1패. 매주 목,금,토,일요일 저녁 8시에 펼쳐지는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의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에서 중계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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