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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 박정상, 미운 오리 새끼의 비상!
신성건설, 박정상 승리하며 2:1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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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상 5단(왼쪽)이 홍민표 4단을 꺾고 2장전 승리를 거뒀다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에서 부진을 면치못하던 신성건설의 '미운 오리 새끼' 박정상 5단이 올시즌 다승 2위, 승률 3위 위용을 되살리며 '백조'로 화려하게 변신할까? 10월 1일 저녁 8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농협 2005 한국둑리그 신성건설 VS 피망 2장전이 열렸다. 신성건설은 박정상 5단(2승 4패)이 피망의 홍민표 4단(4승 2패)을 꺾고 2승 1패로 앞서 나가게 됐다. 256수 끝 백불계승. "초반부터 우하귀에서 큰 싸움이 벌어졌다. 박5단이 백48로 끊기 전에 중앙 날일자(실전 백60의곳)를 먼저 했다면 백48의 절단이 더욱 강력했다. 중반 이후 좌변 2선으로 침투한 흑103이 흑의 권리가 되어선 홍4단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그러나 지나친 낙관으로 박5단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종반에 접어들어 역전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날 바둑TV 해설을 맡은 유창혁 9단의 의견.이날 승리한 박정상 5단은 승자 인터뷰에서 "10월 1일이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어머니께 훌륭한 생신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바둑리그 성적이 좋지 않아 신성건설 관계자와 팀원들께 미안했는데 오늘 승리로 작은 보탬이 되어 기분이 좋다" 고 승리소감을 밝혔다. 신성건설은 2장 박정상 5단의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고지 점령을 향해 한걸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피망의 주장 이세돌 9단은 어떻게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놔야 할 부담을 안게 됐다. 박영훈의 전승가도냐! 이세돌의 수호신 역할이냐! 두 팀간의 주장전은 2일 저녁 8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성건설에서는 박영훈 9단(5승)이 피망은 이세돌 9단(2승 3패)이 각각 출전할 예정.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8승 4패로 이세돌 9단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매주 목,금,토,일요일 저녁 8시에 펼쳐지는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의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에서 중계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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