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쉬 명인위 접수.. '명인본인방' 등극, 실질적인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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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 명인위 접수.. '명인본인방' 등극, 실질적인 1인자!
조치훈 이후 5년만에 탄생한 사상 5번째 '名人本因防'
| 사이버오로 2004-11-05 오후 03:3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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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4일 양일간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靜岡県伊東市)에서 벌어진 아사히신문(朝日新聞)주최의 제29기 명인전 도전기 제6국에서 도전자 장쉬 9단(張木羽, 24세)이 타이틀 홀더인 요다 노리모토 9단(依田紀基, 38세)을 280수만에 흑 1집반승으로 꺾고 종합전적 4:2의 성적으로 타이틀 획득에 성공. 우승상금 3600만엔(한화 약 3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장쉬 9단은 일본 7대 타이틀 중 본인방(혼인보-本因防, 랭킹3위), 왕좌(오자-王座, 랭킹5위)에 이어 명인(메이진-名人, 랭킹2위)를 추가해 총 3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었다.
명인과 본인방을 함께 보유하는 전통과 실력의 상징 '명인본인방'이 탄생한 것은 사카다(坂田榮男), 이시다(石田芳夫),린하이펑(林海峯), 조치훈에 이어 5년만에 5번째의 일로 역대 최연소.
요다 9단은 제25기에서 조치훈 9단을 상대로 첫 명인위를 접수한 이래 제28기까지 내리 4연패를 달성해 ‘명예명인(名譽名人)’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아쉽게 5연패 관문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국후 장쉬 9단은 “6국에서는 계속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마지막 초읽기에서는 피차 실수도 있었고..”, “바둑 내용에 있어서는 도전기 내내 지고 있었다. 특히 4국은 전혀 판이 짜이질 않았다”, 메이진혼인보(名人本因防)가 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한판 한판 열심히 해 나가고 싶다.”라며 짧게 한마디.
반면, 타이틀을 상실한 요다 9단은 "6국은 판이 조금 괜찮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노력했지만 끝까지 수를 읽어 낼 수 없었다“, 도전기 승부에 대해서는“4국을 패한 것이 내내 아쉽다”라며 분패한데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명인에 오른 장쉬 9단은 1980년 1월20일 타이페이(臺灣 臺北) 출생으로 린하이펑 9단의 수제자. 1994년 입단하여 2003년 9단의 반열에 올랐다. 2000년 제56기 본인방 도전권을 획득하여 첫 타이틀 사냥에 나섰으나 당시 타이틀 보유자인 왕밍완 9단에게 3:4로 석패하고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2003년 다시 본인방 도전권을 획득한 이후 가토 9단(加藤正夫, 현 일본기원 이사장)에게 4:2로 승리해 첫 본인방위에 등극. 같은 해 제51기 왕좌전에서 왕밍완 9단에게 재차 도전장을 내밀어 3:1로 타이틀을 따낸 이후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棋聖, 天元, 王冠, 阿含桐山杯), 야마시타 게이고 9단(山下敬吾)등과 함께 일본 바둑계의 신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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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blue |
| 2004-11-06 오후 4: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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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3관? 쉽지 않을걸 기성전 도전자 되기전에 명인이나 본인방 뺏길 가능성이 훨씬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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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1-06 오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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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관은 아직은 힘들죠.. 하지만 장쉬 입장에서는 한 번쯤은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죠. 일단은 기성위에서 도전권을 획득해야겠죠. 아무튼 장쉬 바둑이 튼튼한 것만은 증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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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랑 |
| 2004-11-06 오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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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봉의 수제자라... 이창호와 대국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우리기사들의 수준은 한두단계는 높아지는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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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c168 |
| 2004-11-06 오전 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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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관 기록은 적어도 2006년 1월까지는 깨지지 않습니다. 장쉬가 아슬아슬하게 이번 기성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거든요. 생애 3관왕은 아마도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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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
| 2004-11-05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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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가 지금 기성인데...이러다가 장쉬가 대삼관하는거 아냐? 대삼관은 커녕 조치훈 이외에는 아무도 3대기전을 전부 우승해보지 못했다는데....그 기록이 깨지게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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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 |
| 2004-11-05 오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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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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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아적 |
| 2004-11-05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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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과 녹십자상아, 동성제약과 보령제약 비타민 음료 사기...미친놈들...장쉬 이거 복용한 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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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명인 |
| 2004-11-05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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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요다 굶게 생겼네^^;;;;;;;; 도장 여세요~~~싸인받으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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