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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왔어요
조금 힘들지만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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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5살이 된 박성은이라고 합니다. 바둑을 배운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배울수록 재미를 느껴요. 오늘 부산에서 제가 좋아하는 프로기사들이 많이 오셔셔 바둑을 두신다기에 아빠를 졸라 울산에서 버스타고 왔어요. 창호아저씨랑 세돌이아저씨가 바둑을 두는걸 잠시 엿보았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버스타고 오는게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긴다면 꼭 다시 올거예요. 참 다음엔 꼭 사인도 받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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