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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아줌마, 아직 살아있다!
SK가스배 - 조혜연 신예랭킹 No.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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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서운 아줌마'로 통하는 루이 9단.신예 이민진에게 한칼을 허용했던 루이 9단이 기어이 패자조에서 부활했다. 10월 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6기 여류명인전 패자조 결승에서 루이 9단은 김수진 2단을 178수만에 물리쳐 이민진 4단과 도전자 결정전을 갖게 됐다.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게 될 이민진 4단은 루이 9단과 권효진 4단의 강력한 상대를 넘어 결정전에 선착한 상태다. 또한 국가 연승전으로 바뀐 정관장배 한국대표로도 선발돼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루이 9단은 조혜연, 박지은으로부터 여성 최고봉을 위협받은데 이어 이민진이라는 새로운 적을 만났지만 여류국수전과 여류명인전등 한국의 양대 여성기전 본선에 진출해 정상탈환을 노리고 있다. 루이 9단과 이민진 4단의 승자는 현 여류명인 조혜연 5단과 도전 3번승부를 벌이게 된다. 우승상금은 8백만원 SK가스배 조혜연 5단이 신예랭킹 7위를 확보했다. 10월 8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8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7,8위 결정전에서 조혜연 5단은 대만출신의 천스위엔 2단을 210수만에 흑불계로 꺾고 7위를 마크했다. 패자인 천 2단은 8위에 자동등록.SK가스배 신예10걸전은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6명씩 양대리그를 벌여 각조 동순위자끼리 1~10위를 정하는 방식. 따라서 각조 최하위 기사는 순위결정전에서 탈락하게 된다. 한편 10걸전의 양대리그에는 박지은 5단과 조혜연 5단이 두 여성기사가 참가했으며 박 5단은 9위를 마크했다. 각 리그의 최하위를 탈피함은 물론 순위결정전에서도 승리를 거둬 한국 여성바둑의 파워를 잘 보여준 셈. 한편 성실한 조혜연 5단은 대국시작 20분전에 본선 대국실에 나타나 컨디션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SK가스배 신예랭킹 1위를 가리는 결승 3번기는 안영길 5단과 박정상 4단의 대결로 압축됐으며 오는 25일 첫 대국을 치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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