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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엠게임, 파크랜드 꺾고 단독선두!
이창호, 주장전 대결에서 유창혁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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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의 맞대결, 엠게임 대 파크랜드의 대결에서 이창호의 엠게임이 승리, 단독선두에 올랐다. 10월 18일 한국기원 바둑TV에서 벌어진 2003 한국 드림리그 3라운드 엠게임 대 파크랜드의 주장전에서 엠게임의 이창호 9단이 파크랜드의 유창혁 9단을 제압하고 승리, 2대1의 스코어를 만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 17일에 열린 3장전에서 이상훈 4단(엠게임)이 허영호 2단(파크랜드)을 제압,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엠게임팀은 18일의 2장전 대결에서 최철한 5단(파크랜드)의 반격을 받았으나, 최종 주장전에서 '든든한 버팀목' 이창호 9단(엠게임)이 유창혁 9단(파크랜드)을 상대로 치열한 난타전 끝에 흑 1집반승을 거두고 팀의 승리를 리드했다. 특히, 엠게임의 '75년생 동갑내기' 이창호 9단과 이상훈 4단은 3전전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원동력을 제공. 총5라운드 중 3라운드를 진행중인 2003 한국 드림리그는 엠게임(주장 이창호ㆍ팀전적3승ㆍ승수6승)이 파크랜드(주장 유창혁ㆍ팀전적2승1패ㆍ승수6승)를 따돌리면서 선두자리를 꿰찬 가운데, 타이젬(주장 조훈현ㆍ팀전적1승1패ㆍ승수3승), 신성건설(주장 박영훈ㆍ팀전적1승2패ㆍ승수5승), 제일화재(주장 송태곤ㆍ팀전적1승2패ㆍ승수4승)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건화엔지니어링은 전패의 늪에 빠지며 팀전적 0승2패로 최하위.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전 방식 프로기전인 드림리그는, 총 6개팀의 풀리그 대항전으로 우승을 가리는 방식이며 팀의 인원은 3명으로 구성된다. 3장-2장-주장 순으로 대국을 치르며, 제한시간은 각 10분, 초읽기 40초 3회의 속기전. 순위결정은 <팀승수 - 총승수 - 주장승수 - 팀승자승> 순으로 결정짓게 되며, 우승상금은 3천만원. ★ 엠게임(왼쪽) vs 파크랜드 대국결과 [ 3장전] 2003.10.17 ○이상훈 4단 ●허영호 2단 <207수 끝, 백 4집반승, 엠게임승> [ 2장전] 2003.10.18 ○최규병 9단 ●최철한 5단 <191수 끝, 흑 불계승, 파크랜드 승> [주장전] 2003.10.18 ●이창호 9단 ○유창혁 9단 <243수 끝, 흑 1집반승, 엠게임승> ▶ 엠게임팀(3승ㆍ승수6승) : 이창호 9단, 최규병 9단, 이상훈 4단 ▶ 파크랜드팀(2승1패ㆍ승수6승) : 유창혁 9단, 최철한 5단, 허영호 2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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