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돌, 랭킹 2위 자리 굳힌다
최명훈 꺾고 2 : 1로 앞서나가
|
|||||
|
이세돌 3단이 다관왕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3단은 11월 4일 강릉 현대호텔에서 벌어진 제7기 LG정유배 프로기전 결승 제3국에서 최명훈 8단을 상대로 199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종합 2승 1패를 기록,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초반은 우상귀 접전에서 포인트를 딴 백의 유망한 국면. 그러나 승부의 분수령이 됐던 하변의 전투에서 이3단이 사석작전을 펼치면서 중앙을 봉쇄, 승부의 추는 흑으로 기울었다. 우변에 흑의 대가가 형성되었고, 중앙 흑이 온전히 살아가서는 승부가 끝났다. 이날 승리로 이3단은 앞으로 남은 2판 중 1판만 이기면 되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고, 실질적인 국내 랭킹 2위를 넘보게 됐다. 이3단은 KTF배 프로기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신예기전인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과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도 보유하고 있다. 이3단이 LG정유배를 품에 넣는다면 성인무대에서도 2관왕으로 이창호 9단에 이어 실질적인 국내 2인자가 된다. 현재 국내기전 타이틀 판도는 이창호 9단이 7관왕으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조훈현 9단이 KT배 마스터스 프로기전, 박영훈 3단이 박카스배 천원전, 이세돌 3단이 KTF배 프로기전을 나눠 가지고 있다. 우승상금 4,500만원으로 KT배 마스터스 프로기전과 함께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LG정유배 프로기전은 내년 제8기 대회부터는 총규모 2억 8천만원, 우승상금 5천만원으로 규모를 증액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최대 기전으로 거듭나게 된다. LG정유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시리즈는 사이버오로와 LG정유( http://www.lgcaltex.co.kr)가 공동으로 전과정을 생중계한다. 결승대국이 있는 날 오전 10시부터 LG정유 홈페이지에서 관전이 가능하다. 결승 제4국은 11월 20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다. [주최] 매일경제신문/매경TV [후원] LG정유 [대회규모] 2억 7,000만원 [우승상금] 4,500만원 |
|||||
|
|
|||||
|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