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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활약한 쑤보얼항저우, 중국 갑조리그 챔프 등극
신진서 활약한 쑤보얼항저우, 중국 갑조리그 챔프 등극
[갑조리그] 오로IN  2022-01-20 오후 09:4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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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


2021 중국 갑조리그에서 신진서가 속한 쑤보얼항저우가 우승했다.

19~20일 온·오프로 진행된 챔피언결정전에선 쑤보얼항저우와 이동훈이 속한 용원명성항저우가 대결했는데 쑤보얼항저우가 1차전에서 2-2, 2차전에서 3-1을 기록하면서 1·2차전 합산결과에서 앞서 우승이 확정됐다. 쑤보얼항저우의 우승은 다섯번째다(2009·2015·2016·2019·2021).

신진서는 2차전 주장전에서 딩하오와 대결했다. 경력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이 신진서가 앞서지만 딩하오는 중국 신예 중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서 커제를 이을 기사로 꼽힌다.

이 대국에서도 딩하오가 중반부터 160수 부근까지 계속 앞서면서 무서운 기세를 뽐냈다. 하지만 이 때부터 신진서가 역전무드를 만든 뒤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만약 2차전 주장전을 치른 신진서가 졌더라면 1·2차전 합산 승수로는 같아지지만 이 경우 주장전 승리가 팀 승리를 결정하므로 챔피언도 바뀌었을 것이다.

▲ 2021 갑조리그의 마지막 대국날 한국선수는 모두 승리했다.

▲ 소속팀 쑤보얼항저우를 챔피언에 올려놓는 데 공헌한 신진서. 정규시즌엔 11승3패했고 포스트시즌에 4승을 거뒀다.

▲ 2000년생으로 신진서와 동갑이며 중국랭킹 3위에 올라있는 딩하오. 지난 한해 3개의 중국내 기전(창기배, 국수전, 대기사전)에서 우승했다.

▲ 소속팀 용원명성항저우가 2위에 올랐다. 이동훈은 정규시즌에 9승6패했고 포스트시즌은 6승2패로 마쳤다.

▲ 박정환의 소속팀 청두는 장쑤와 벌인 3-4위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박정환은 정규시즌에 12승3패했고 포스트시즌에 2승2패했다.

▲ 변상일의 소속팀 민생베이징은 6위를 기록했다. 변상일은 정규시즌에 10승2패, 포스트시즌에 2승1패를 기록했다.

▲ 중국기사들의 대국 모습.

포스트시즌에선 정규리그 상위8팀이 상위플레이오프를 정규리그 하위 8팀이 강등플레이오프를 벌였다. 매 라운드 1·2차전 승수 합산에서 승팀을 가렸다. 동률 시 2차전 주장전에서 이긴 팀의 승리.

한편 이동훈 선수가 용병으로 뛴 용원명성항저우가 2위를, 박정환의 소속팀 청두가 3위를 기록했다. 강등플레이오프에선 뤄양과 베이징기원이 을조로 내려갔다.

2021시즌에 한국은 총 7명이 참가했고 정규시즌엔 100판을 대국해 63승37패(63%)의 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두(박정환)는 정규시즌을 1위로 마쳤지만 포스트시즌에 3위로 마감했다. 정규시즌 2위였던 쑤보얼항저우는 챔피언에 올랐다. 장고대국은 2시간에 초읽기 1분5회, 속기대국은 1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로 진행했다.




▣ 2021 중국 갑조리그 16개팀과 선수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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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hana |  2022-01-22 오전 4:49:00  [동감3]    
신진서 9단 역전 우승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비익조 |  2022-01-21 오전 10:40:00  [동감2]    
신진서9단 어려운 바둑을 끝내 역전시키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flight |  2022-01-21 오전 3:14:00  [동감5]    
한국 기사들 모두 훌륭하다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신진서는 사실상 한중 1인자 대결에서 승리해 팀을 우승시킨 MVP급으로 활약했고
박정환도 불의의 반집패 두 번을 당했지만 어제 미위팅을 끝끝내 이겨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동훈은 포스트 시즌에서 막강한 실력을 뽐냈고 변상일은 어제 81수만에 불계승.
중국에서 한국기사들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만든 경기력들이었다.
바둑정신 |  2022-01-21 오전 1:25:00  [동감3]    
진서는 강했다
레지오마레 |  2022-01-21 오전 12:54:00  [동감4]    
역쉬 진서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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