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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민, 여류명인 7연패
가토 게이코 도전 2-1로 따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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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바둑계의 절대강자 셰이민 6단이 여류명인전 7연패에 성공했다. 24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26기 일본 여류명인전 도전3번기 제3국에서 여류명인 셰이민 6단이 도전자 가토 게이코 6단을 209수 만에 불계로 제압하고 종합전적 2-1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셰이민은 2008년 20기에 가토게이코 5단(당시)에게 도전해 2-0으로 여류명인을 쟁취한 뒤 21기부터 지넨 가오리, 무카이 치아키(3차례 연속), 오쿠다 아야에 이어 가토 게이코의 도전을 연속으로 막아냈다. 여자기전 중 최대 기전인 여류본인방은 무카이 치아키 5단이 보유하고 있으며, 셰이민은 여류명인과 여류기성을 갖고 있다. 25살이며 대만 출신 일본기원 소속기사 셰이민은 2004년 14살에 입단했으며, 현재 일본 여자 바둑계에서 ‘체감으로는’ 최강으로 여겨진다. 산케이신문사와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관서기원이 협력하는 일본 여류명인전은 본선을 7명 풀리그로 치르며 이 중 1위가 도전권을 획득한다. 상위 4명은 다음 기 시드로 잔류한다. 본선과 도전기의 제한시간은 초읽기 1분 5회를 포함한 3시간. 우승 상금은 500만엔(약 5,000만원)이다. ![]() ![]() [PHOTO=日本棋院提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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