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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에서 7번기 2차전 개시
남해 독일마을에서 7번기 2차전 개시
박정환vs신진서 슈퍼매치 7번기
[남해7번기] 박주성  2020-10-21 오후 02:3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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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매치 7번기 2국. ● 박정환 ○신진서


■ 남해 7번기 2국 장소 독일마을 특설대국장에서 열려
■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이영구 9단 해설


대국개시 1시간을 넘기자 빗방울이 살짝 떨어진다. 실내 특별대국장으로 장소를 변경했기에 대국 진행에 이상은 없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7번기 2국이 21일 독일마을 특설대국장에서 열렸다.

박정환은 흑을 쥐었다. 정장과 셔츠도 올블랙 패션이다. 아침은 빵, 점심은 관계자와 함께 보쌈백반을 먹었다. 신진서의 식단도 동일하다. 2국에서 박정환의 반격이 시작될까?

세기의 대결, 7번기 슈퍼매치는 오로대국실에서 문자해설한다. 21일 열리는 2국은 이영구 9단이 나서고, 22일 벌어지는 3국은 나현 9단이 함께 한다.

홈페이지에선 AI(인공지능) 승부예측과 참고도를 제공한다(덤 6.5 적용).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 1국에서 패한 박정환. 2국은 흑을 잡았다.

슈퍼매치 7번기 2국이 열릴 장소는 원래 '상주 은모래 비치 송림'이었다. 날씨가 변수가 되었다. 21일 오후 일기예보에 오후 비소식이 있어 대국 장소를 독일마을 특설대국장(실내)으로 바꿨다. 관계자는 "독일마을 광장에 있는 건물을 빌려 대국장으로 세팅했다. 대국자들이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한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광부, 간호사 등으로 독일로 갔던 교포들이 돌아와 모여 살도록 한 마을이다. 남해군이 삼동면 물건리와 동화리 일대 9만 평 부지에 2000년부터 6년 동안 조성했다. 실제 독일교포들이 분양받은 대지에 직접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가져와 전통 독일 양식 주택을 지었다. 독일 교포들이 고국에 돌아와 노후 생활을 즐기는 주거 공간이지만, 독일 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을 위한 시설과 민박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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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독일마을에서 본 하늘과 바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1차전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1~3국이 이어진다. 남해군 관광명소를 돌며 대국을 벌인다. 1국은 10월 19일 이순신순국공원 관음루에서 열렸다. 하루 휴식일을 가지고 2국은 21일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벌어진다. 3국은 22일 상주은모래비치 송림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모두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슈퍼매치는 남해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 주관한다. 총 규모는 2억 9천만원이다. 승패와 관계없이 7차례 모두 대결하며 매판 승자는 1500만원, 패자는 500만원을 받는다. 생각시간은 각자 90분, 초읽기도 1분 5회다.

▲ 남해 독일마을 입구. 2차선 도로를 따라 산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 산비탈로 내려다보는 바다가 절경이다.

▲ 독일마을 중앙에 있는 독일광장. 주변에 전통 맥주를 만들어 파는 독일식 식당과 카페, 파독전시관 등이 있다.

▲ 특별대국장이 세팅된 독일광장 내 건물

▲ 박정환.

▲ 신진서.

▲ 우천으로 실내에 마련된 특설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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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  2020-10-21 오후 4:01:00  [동감1]    
우리나라 60년대, 70년대, 누구나 살기 어렵던 보릿고개 시절, 닭가끼 마사오 박정희의 일인독재가 끝판왕을 달리던 그 시절, 자기 고향땅을 떠나 머나먼 독일로 떠나 외화를 벌어 산업발전에 큰 이바지를 한 파독 광부, 그리고 간호사 아주머님들 ,,,, 그리고 남해에 만든 독일 마을, 그분들의 땀과 노고를 기리며 그분들이 노후에 편하게 살수 있도록 군에서 배려 해줘야 하는데,,, 실제로는 관광객 이나 유치 해서 돈이나 벌어 들이려 하고 있지, 막상 그분들이 저곳에 식당이나 맥줏집등을 차린다거나 독일 소시지, 햄 같은 먹거리를 팔아 생걔를 꾸릴수 있는 시설을 내려면 군에서 허가를 거의 안해준다 함, 대체 누구를 위해 저 동네를 만든것 이며 세금으로 엉뚱한 규제나 하는것인지 모르겠다,
당항포 글쓴이 삭제
orobet570 |  2020-10-21 오전 10:48:00  [동감0]    
비스마르크 신진서 메르켈 박정환의 한판 승부가 기대가 됩니다,,
자신을 향해 총쏘놈을 달려가서 주리를 틀어버리고
별일 아닌듯 유유히 걸어가는 비스 마르킁의 자태가 그립습니다,,,
tjddyd09 바보 인가 ?? 독일 비스마르크, 메르켈 총리가 왜 두 사람과 비교가 되는거냐 ?? 너 아주 바보 로구나, ㅋㅋㅋㅋ  
당항포 풉푸 후후후후후후  
orobet570 |  2020-10-21 오전 10:46:00  [동감0]    
메르켈의 도길마을이라,,,,,,,,,,,,,,,,
도길맥주,,도길 아가씨 접대도 , 있긋지요
도길 사람들 한국 바둑의 신기에 푹~ 빠질듯 합니다,,
tjddyd09 한글 맞춤법도 모르는걸 보니 ,,,, 조선족 이냐 ??. ㅡㅡ;;  
당항포 조선족 비하하면 고소당합니다,,조선족은 1등국민입니다,,조심 하세요,,  
서민생활 |  2020-10-21 오전 12:54:00  [동감3]    
최상의 바둑 기보를 얻기 위해서는 기사들이 불편하지 않을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만 한다.
최고의 기사를 초청해서 7번기를 두게하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남해라는 지역 홍보를 위해서만을 위해서로 끝나서는 안된다.
최고의 수준에 올라와 있는 신진서 박정환 두 바둑영웅의 멋진 기보를
우리 바둑 역사에 남기는 시합이 되어야만 한다.
이런 행사를 마련한 남해군의 기여는 바둑 팬들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야외에서 두 기사가 바둑을 두어야만 한다는
이런 조건으로 역사에 기리 남을 이번 번기를 치루게 하는 것은
이번 기전에 오점을 남기는 요소가 될 것이다.
남해군과 한국기원은 제 2국 부터는
기사들에게 최상의 바둑두는 조건을 주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담요 두르고 바둑 두게하는 이런 장면이
우리 바둑팬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두 기사가 추워하는 모습으로 이번 번기를 두는 장면이 나오면
남해군에 대한 고마움 보다는 비난하는 마음이 바둑 팬들에게는 더 많이 나올 것이다.
서민생활 남해군이 이번 번기에 자금 3억원 가량 쏟아 붇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섬으로 구성된 군에서 3억이란 돈은 어마어마한 돈이라는 것을 잘 알 고 있다. 이런 큰 돈을 쓰기 때문에 남해군 의 멋진 풍광을 선전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바둑은 야외 게임이 아니고, 기사 들이 가장 편안한 조건에서 시합을 해야하는 게임이다.너무 더워도 안되고, 너무 추워도 안 된다. 외부 환경이 바둑에 몰입하는 기사에게 영향을 주어서는 최상의 기보를 얻을 수가 없 다.  
낭만 글쓴이 삭제
낭만 공감합니다.제1국을 마친 후의 소감에서 신진서가 "처음에는 좀 추웠는데...운운"이라고 하더군요. 관전하는 펜의 입장에서도 안쓰러웠고요. 남해군으로서는 바둑문화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한국기원측에서 남해군을 설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위의 삭제글은 틀린 맞춤법 하나를 고치려다 실수하여 그리된 것이니 양해하여 주세요.  
uwahee 대국의 목적이 최상의 기보를 얻는 것은 아니라는...최상의 기보는 카타고나 릴라 대국을 시켜서 얻으면 된다는... 그래도 추운 곳에서 대국은 좀 그렇다...  
tjddyd09 유튜브 에서 남해 대국 장면 보니 ,,,, 야외라 햇볕이 너무 비추어 화면도 뿌옇고 ,, ㅜㅜㅠㅠ, 박정환, ㅡ 신진서, 두 사람 다 밖이 바람도 너무 세고 ( 바닷가라 더 하다,), 추운거 같다, 간기 걸릴 위험도 있음, 그러니 제 2국 부터는 그냥 실내에서 두게 하는게 낫겠다, 남해 홍보도 좋지만 두눈 사람이 너무 고생,  
당항포 흠,,흠,,, 남해군수을 탓할게 아니라 한국기원,총재,사무총장을 나무라야지,다, 그놈들이 짜놓은 계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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