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 여류명인 5연패!
도전자 오유진 상대로 2-0 승리.
|
||||||||||||||
최정, 여류명인 5연패! 2월12일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여류명인전 도전3번기 2국에서 최정 6단은 190수 만에 오유진 2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2-0으로 여류명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12년 루이나이웨이 9단이 귀국하면서 여류명인은 빈자리가 되었다. 당시 입단 2년차였던 최정 초단은 김미리 3단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했다. 이후 매년 거듭되는 도전기에서 박지연 4단을 두 번, 오유진 2단에게 두 번 승리해 대회 5연패를 기록했다. 도전2국 승리후 최정은 "오늘 대국은 초반부터 잘 풀렸다. 중반에 좀더 간명하게 처리할 수도 있었던 점은 아쉽지만, 형세는 계속 좋았다."라고 총평하며 "여류명인전에서 처음 우승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우승할 수 있을 지는 몰랐는데 이왕 5연패했으니 루이 사범님 기록(7연패)까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제17기 여류명인전 도전3번기 1국 ●최정 ○오유진: 211수 흑불계승 2국 ○최정 ●오유진: 190수 백불계승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한다. 국내 여류대회 중 유일한 타이틀 기전으로 대회 총 규모는 4,650만 원이며 우승상금은 1,200만 원이다. 이번 대회부터 기존의 8강 패자부활전에서 16강 토너먼트로 본선 방식이 변경되었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 1999년에 창설된 여류명인전은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의 7연패, 최정 5단의 여자기사 국내 최연소(15세3개월) 우승 등 각종 기록을 생산한 한국 여자 바둑의 대표기전이다. 16기를 이어오는 동안 박지은·루이·조혜연·최정까지 단 네 명만이 우승트로피를 만져봤다. ▲ 복싱, 탁구 등으로 체력관리를 한다는 최정은 최근엔 에어로빅까지 배운다. 이번 도전기를 앞두고는 일주일 전부터 명상 등으로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지난 대회 준우승자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오유진은 이번 대회 본선에서 송혜령 초단ㆍ박지연 4단ㆍ박지은 9단을 차례로 꺾은 데 이어 도전자 결정전에서 오정아 2단을 불계로 물리치며 도전권을 획득했지만, 두 번의 도전 모두 1승을 얻지 못하고 패퇴했다. ▲ 2년 연속 오유진과 도전기를 벌인 최정. ▲ 여류정상은 여전히 최정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