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연, 나를 빼놓고 여류국수를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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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나를 빼놓고 여류국수를 논하지 말라!
루이 물리치고 결승 진출!
| 이경민 2005-12-26 오후 05:2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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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연 6단(오른쪽)이 루이 9단을 누르고 여류국수전 결승에 진출했다.
조혜연, 여류국수 3연패도 문제 없어!
12월 2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결승전에서 조혜연 6단(랭킹47위)이 루이나이웨이 9단(랭킹21위)을 누르고 승자조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도전자 결정전에 선착했다. 루이 9단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실리로도 많이 앞선 조혜연 6단의 완승국. 173수끝, 흑불계승.
 이 대회 2연패를 달성 중인 조혜연 6단은 2000년 제7회 대회부터 여류국수전 결승에 진출하며 5년 연속 여자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 패자조로 밀려난 루이 9단은 박지은 6단 대 윤영선 4단의 승자와 부활의 일전을 벌이게 됐다.
두 기사간 통산 전적은 루이 9단이 14승 10패로 앞서지만, 2003년 후반부터는 조6단이 7승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패자부활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는 여류국수전은 승자조 우승자와 패자조 우승자의 결승3번기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여류국수전은 (주)동아제약에서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며, 우승상금은 1천1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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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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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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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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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속에서 신앙인의모습을 토론하고 싶으시면 저한테 쪽지라도 남기세요 좁은 계시판이아닐라 언제든지 토론에 응할수있으니깐요.그어떤 역사학자도 기독교도들이 세상을난도질했다고 정의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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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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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앙은 고귀한겁니다. 신앙은 신념위에있는겁니다~~신앙을지키는일은 어느시대나 고귀한일입니다~신앙을 지키는사람을 비난할자격은 아무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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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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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먼저 공부좀하시고 지적하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나라 독립운동인부터 수많은병원이들어와서 어떤일을했는지 지금세계각지에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어떤눈물나는 일을하고있는지~~아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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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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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을기반으로 그런봉사활동을 하신걸로압니다~~모두다 참된신앙인이라고는안하겠습니다~~저한테 먼져 역사공부하라하지마시고 전 지겹도록역사를 공부하고있으니깐요~님이먼저 편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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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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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뿐만아니라 세계사를보더라도 수많은 신앙인들이 기독교뿐만아니라 수많은종교의 수많은 신앙인들이 얼마나 좋은일을 많이하고 세상에 빛이되었는지아실껍니다~제가 참존경하는 슈바이쳐박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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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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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큰오류를범하시고 계신거라생각하고요~~예수쟁이는 모두사라져야한다느니 기독교도들이 세상을난도질하셨다느니의 모욕적인 발언은 매우 잘못된거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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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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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못된신앙인은 어느종교 어느종파에서나 존재합니다..맹신이며 과신이며 다존재합니다.하지만 그건 일부 사람들일뿐입니다.그런일부사람들로인해 전체 기독교인들을 싸잡아 비난하시는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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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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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랑은 분명히 다릅니다~~외세를 기독교 세력으로 정의하시는건아닌지~혹시그러시다면 그런 편견와 잘못된 오류는 왜 생겨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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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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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유관순,김영환,김철 ,최흥종등등~~모두 기독교출신의 독립운동가입니다~외세가 우리나라를 집어삼킨거랑 그와중에 많은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와서 좋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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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8 오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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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무상님 정말죄송한데~~님이야 말로 역사공부좀하시죠~~기독교도들이 난도질한세상이라~~어쩌다 그런 편협한생각과 아주 단순한 오류를범하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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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고수 |
｜ 2005-12-28 오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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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조사범님~ 이상한 글 보시지 마세요. 바둑 공부 열심히 하시구여.. 그리고, 요즘 왜 그캐 이뻐지세요?ㅋㅋ. 좋은일만 있길 바랄깨요.(방개 방개 물방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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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5-12-28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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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국사 공부좀 해보면 기독교도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난도질했나를 알수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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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5-12-28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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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는 무식하기 짝이없는 목사(공부도 지지리도 못한자들이 대부분)를 믿는 사람들이죠. 그렇게 써있는 성경책 못봤는데.. 그리고 구약볼시간에 우리나라 역사공부나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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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5-12-28 오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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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만더. 예수쟁이들이 예수를 믿고, 성경을 믿는다고 생각하나요? 그런사람들은 기독교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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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7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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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교적인 신념은 그리간단하게 허물어지는게아니죠~~예수쟁이가 악의근원이라~~성경을한번이라도 완독해보셨나요?설마 기독교에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비난만하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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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1999yy |
｜ 2005-12-27 오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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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무쌍씨~~~안식일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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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5-12-27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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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가되는걸 거부한다는걸 알고부터는 결코 조혜연을 지지할수 없었죠... 어느분말씀처럼 그저그런 기사라면 상관없죠. 대표팀에이스여야할 사람이 그러니 더미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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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5-12-27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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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전엔 나도 열열한 조혜연 팬이었죠. 바둑선배가 조혜연이가 아마일때부터 우리혜연이하던 사이였고, 프로가 되었을때 누구보다도 좋아했었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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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래미요 |
｜ 2005-12-27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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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년에는 빠지지 말그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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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래미요 |
｜ 2005-12-27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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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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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yun711 |
｜ 2005-12-27 오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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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세상이 올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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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yun711 |
｜ 2005-12-27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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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들도 주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를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온유하고 평화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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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yun711 |
｜ 2005-12-27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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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그들의 허점까지도 덮어주고 받아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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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yun711 |
｜ 2005-12-27 오후 6: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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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이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라고 하였읍니다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그러이 받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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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yun711 |
｜ 2005-12-27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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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없으신 분들이 잘 모르고들 하는 소리니 이해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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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5-12-27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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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주고 있습니다. 프로들끼리는 인정해 주는데 종교로 매도한다는 것은 본인들이 말하는 바둑계에 도움이 안되는 조혜연 사범님보다 더 도움이 안되는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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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5-12-27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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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이 달라질 수도.... 참고로 전 바둑책을 내는 출판사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여러 프로기사분과 친분이 있으나(조혜연 사범과는 아닙니다.) 조혜연사범님의 실력과 입장을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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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5-12-27 오후 5: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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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일요일에 바둑을 두지 않는 다는 신념또한 정상에 서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요. 반대로 성적도 못내는 프로가 그렇게 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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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5-12-27 오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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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라고 하며, 자신의 신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조혜연사범을 그런식을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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