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홍기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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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홍기표 입단
| 한국기원 2004-11-29 오후 05:3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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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째를 맞은 입단대회! 제100회 입단대회에서 김진우(20)군과 홍기표(16)군이 수졸(守拙)의 영예를 안았다.
11월 22일부터 시작된 입단대회 본선리그에서 김진우군은 9승 2패로 입단을 확정지었고, 홍기표군은 7승 4패로 한상훈,배준희,김정민등과 4자동률을 이뤘으나, 11월 29일 피튀기는 동률 재대국을 벌여 3전전승을 거둔끝에 입단관문을 뚫었다.
85년생으로 이레바둑도장에서 바둑을 배운 김진우 초단은 96년 해태배 단체전, 광진구청장배, 바둑케이블TV 어린이왕전, 99년 서울특별시장기배 학생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7번의 본선 진출을 이루었고 마침내 본 대회에서 단독 1위로 입단하게 되었다.
또한 89년생으로 현재 충암중 3년 재학중인 홍기표 초단은 권갑용 도장에서 바둑을 배우고 있으며 01년 이창호배 최강부, 삼성카드배 최강부, 99년 삼신생명배 유단자부 우승과 2004년 세계청소년 시니어부 준우승을 차지했던 기재(棋材)다.
이로써 한국기원은 201,202번째 소속 프로기사를 배출하게 됐다.
※수졸(守拙) : 졸렬하나마 제 스스로는 지킬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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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4600 |
｜ 2005-01-06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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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홍기표형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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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cam |
｜ 2004-12-06 오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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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프로! 자랑스러워요. 항상 겸손과 기도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바둑을 통해 하느님께 찬미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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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
｜ 2004-12-01 오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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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진우야 야구 그만두고 바둑의 길로 나간다니 걱정 많이 했는데 잘 해내니 기특하구나. 얼마 있음 결혼도 하고..참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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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놀부 |
｜ 2004-11-30 오후 1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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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표 정말 고생많았다,이제 시작이니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한 프로가 되기를- - -처형,형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홍기표파이팅입니다..--부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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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4-11-30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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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은 끝이아니라 시작입니다.한차원 업된 모습으로(기력과 인성)더 넓은 대해에서 마음껏 노래를 부르길 바랍니다.아울러 입단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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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거사 |
｜ 2004-11-29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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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아버님! 지난 세월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이밤은 편히 쉬시고 내일 부터 새로운 응원을 해야져!!!!!!!!!! **^^**ㅊㅋㅊㅋ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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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르메 |
｜ 2004-11-29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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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네요. 사진이 없으면 기사를 나중에 올리던가 하시지......여엉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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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거사 |
｜ 2004-11-29 오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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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정말 장하다! 이제 시작하는 출발선에 자랑스럽게 서있게 되었다. 더욱 정진하여 대성하는 모습을 보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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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tkemf |
｜ 2004-11-29 오후 8: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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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고생많았다(기표) 아빠는 자랑스럽고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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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대명인 |
｜ 2004-11-29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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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표?? 홍민표사범과 이름이 비슷하네^^; 형제기사는 아닐테고..ㅎㅎ 홍민표 사범이 무지 강하거든요?? 홍기표사범도 거기에 뒤지지 않게 열심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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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4-11-29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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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기에는 좀 늦은 나이로 보이네요. 저의 말이 틀리게 되도록 무지무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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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폭풍 |
｜ 2004-11-29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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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 어렵다는 프로관문을 뚫은 두 사범에게는 축하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정진해서 이창호 능가하는 사범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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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폭풍 |
｜ 2004-11-29 오후 6: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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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판떼기에 인두껍을 둘러쓴 승랑이인지 비범함이 천하를 덮을 만한 재목인지 궁금하지 않겠나... 사진이라도 하나 올려놓던지 하는 짓거리라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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