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총장 "김성룡과 17일 오후 한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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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총장 "김성룡과 17일 오후 한번 만났다"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 대해 해명하면서 밝혀
| 정용진 2018-04-27 오후 05:0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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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룡 9단의 성폭행 의혹사건과 관련하여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 대해 의혹이 일자 프로기사게시판을 통해 해명한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 |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이 한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 대해 일부 프로기사가 프로기사게시판을 통해 해명을 요구했고 이에 유창혁 사무총장이 같은 게시판에 해명글을 올렸다.
4월26일 모 언론에서 “한국기원 윤리위원회(위원장 임무영)가 26일 실무조사단에서 양측으로부터 조사에 응하겠다는 서명서를 받고 본격적인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 “일각에서 한국기원이 사건 해결에 '늑장 대처'한다는 지적”에 대해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이 한 답변이 구설에 올랐고, 일부 프로기사가 한국기원 기사게시판에 총장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기사에 따르면 유창혁 총장은 “(늑장 대응한다는) 프로기사들 분위기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양측 얘기를 들어보면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이 조금 다르다. 프로기사의 자격증을 박탈할 수 있는 사안이라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양측이 모두 결정적인 증인이 있다고 하니 증인을 통해 얘기를 들어보면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프로기사가 가해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룡 9단이 윤리위원회 모르게 한국기원 집행부와 접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또 한명의 기사도 유창혁 사무총장의 인터뷰를 근거로 “객관성을 위해 윤리위까지 사임을 하신 분이 어떻게 김성룡측과 접촉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며 “윤리위 조사발표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인터뷰가 가능한지, 만일 김성룡측이 어떤 공식입장을 냈다면 그것은 모두에게 공개되어야 옳지 않겠느냐?”고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유창혁 사무총장은 기사게시판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모 기자와 편하게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 건에 대해 원론적인 답변만 하였을 뿐인데 그 대화가 기사화되면서 내용이 일부 왜곡되었다"고 해명했고, 해명하는 과정에서 디아나 9단이 성폭행 폭로글을 올린(4월16일 밤) 다음날(17일) 사태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김성룡 9단을 한번 만난 일은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기자가 입수한, 유창혁 사무총장이 4월27일 프로기사게시판에 올린 전문(캡처화면)을 옮겨 적은 것이다. (거명된 언론사와 기자 실명은 익명으로 처리했다.)
A 및 B 언론사의 보도와 관련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4월25일자로 윤리위원회 위원에서 사임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사무총장으로서 당연직 징계위원회 위원인데, 윤리위원회 심의결과 징계위원회가 열릴 경우 윤리위원인 동시에 징계위원인 제가 징계위원회에 참여한다면 이미 윤리위원회 조사과정을 통해서 선입견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징계결정의 결과에 부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질 수 있고, 그 결과 기원 판단의 객관성을 의심받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입니다.
저와 같이 징계위원인 박지은, 김영삼 사범도 마찬가지 이유로 윤리위원에서 사임하였고, 기사회장의 경우는 역시 징계위원이지만 기사회 구성원에 관한 사안인 만큼 윤리위원회에 동참해 역할을 한 후 징계위원회에서는 표결권을 포기할 생각이라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저의 사임일자는 25일이지만, 실제 사임의사를 밝힌 것은 21일이고 그 이후로 윤리위원회에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윤리위원회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다만 이번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김성룡 9단은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윤리위원회에 25일 1차 소명자료를 제출하였고, 디아나 사범 측에 요구한 자료의 제출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A사의 보도는 B사의 뉴스를 재구성하여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를 쓴 A사 기자는 바둑담당 기자도 아니라고 하고, 저와 인터뷰한 사실은 물론 대화조차 나눈 사실이 없습니다.
B사의 모 기자는 지난 25일에 만났습니다. 과거 오랫동안 바둑을 담당했던 기자가 오랜만에 기원에 인사차 들른 것으로 취재를 전제로 한 만남도 아니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가 빨리 해결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질문하기에, 저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였을 뿐인데 그 대화가 기사화되면서 내용이 일부 왜곡되었습니다.
디아나 사범의 변호사가 선임되었다는 부분은 오보로서 홍보팀을 통해 ‘아직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수정된 것으로 압니다.
또 “양측 모두 결정적인 증인이 있다. 증인을 통해 얘기를 들어보면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라는 부분은 제가 말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이 점에 대해서도 B사에 정정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A사 기사는 마치 제가 본 사건 이후 김성룡 사범측과 지속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게 작성되어 이 점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청했고 기사 수정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16일 저녁 디아나 사범이 미투 관련 글을 대국통지서 게시판에 올린 데서 비롯됐는데, 저는 17일 오후 전략기획실장과 함께 김성룡 9단을 만나 한국기원의 처리 방침을 알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국기원이 윤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니 빠른 시간 안에 윤리위원회를 통해 소명하라고 전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원이 윤리위원회를 통해 김성룡 9단의 변호인과 연락한 외에 제가 김성룡 9단 측과 개인적인 접촉을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김성룡 9단의 품위 손상 의혹 사건은 현재 윤리위원회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결론을 내기 전 그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면 기원의 조치에 객관성과 중립성이 결여되었다는 비난을 사게 될 우려가 있어 신중하게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직 양측의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아 절차가 지연된다고 들었습니다. 윤리위원회에서 결론이 나면 최대한 신속하게 운영위원회나 징계위원회를 통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현재 기원의 업무처리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다는 사실은 잘 알겠지만, 이번 사태는 전례가 없는 일로서, 이런 사태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원의 규정만으로는 사태 처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올 2월2일, 유소년 전문기사 후원 협약서에 서명한 후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는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김성룡 9단(오른쪽). 국가대표 감독이던 유창혁 9단이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뒤 김성룡 9단을 홍보이사에 선임했고 김성룡 9단은 최근까지 유소년리그 창설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김성룡 9단이 한국기원 홍보이사로 활동해온 사실로 한국기원이 이 사건을 마냥 개인의 일탈행위로 미룰 수 없는 문제이거니와 선임한 유창혁 사무총장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목소리가 내외부에서 나오고 있다.
○● 프로기사 대의원회, 김성룡 제명 의결 ☜ [취재수첩] 관련기사 보기 클릭
○● 바둑계가 '미투'에 대처하는 자세 ☜ [취재수첩] 관련기사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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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 바둑계 미투 관련기사 보기 클릭
○● 성폭행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일요신문' 기사 보기 ☜ 클릭
○● 성폭행 의혹 기사를 다룬 '중앙일보' 기사 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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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yhqui |
｜ 2018-04-27 오후 7:15:00 [동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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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저 사람은 이번 건을 마치 김성룡과 디아나씨가 대등한 위치에서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갈등 사안으로 몰아가고 있다. 엄청난 피해자가 명백히 있는데도 마치 믿지못하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안희정 건 처음 터졌을 때 다 조사 끝난 다음에 징계했나? 저건 공정성을 핑계로 사실상 공정성을 잃은 처사다. 유창혁은 김성룡과 호형호제 하는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애초에 무슨 조사니 뭐니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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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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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h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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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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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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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라 하는 것이 알아듣기 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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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h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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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27 오후 6:29:00 [동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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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모두 날라가야 정신을 차리려는가?
김성룡이 따위가 무슨 소명을 했겠는가? 그럴리도 없지만, 백번 양보하여 합의에 의한 성
관계를 했다고 해도 바둑계에 똥칠한 죄가 경감되는가?
게다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피해자의 폭로가 100% 진실이라 믿지 않을 수 없다.
김성룡이 하나만 소명하면 되지, 피해자에게 위로와 사과는 커녕 또다시 괴롭힌단 말인
가? 인간 말종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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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선각 |
｜ 2018-04-27 오후 8:36: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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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만리 먼 길을 찾아 온, 아무에게도 의지할 곳 없는 한 여인을 그리 무참하게 짓밟았다면 그걸 알고 그런 짓을 범했다는 것에 참 할 말을 잃게 합니다. 棋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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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d |
｜ 2018-04-29 오전 1:37: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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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합니다. 한국기원님... 그리고 바둑 사범님들...
지난 2주간 진행 상황을 보면 일반상식과 완전히 다른 동네 같읍니다.
먼저 피해자 위로하고... 속상해하는 바둑팬들께 송구한 마음 표현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피해자는 자신의 아픔을 이미 글 올렸고... 그럼 김9단님의 소명만 확인하면 되는데
...뭘 그렇게 시간을 질질 지저분하게 끕니까? 프로 바둑은 시간제한 초까지도 따지는데... 이건 다 상식적으로 그렇구나 아는데... 시간 무한정 끌어 사람들 스스로 지쳐
나자빠지게 하려는 것입니까? 이러니 바둑에만 빠진 사람 잔머리만 돈다고 비아냥 받는 것입니다. 차라리 인공지능이 한국기원님 보다..프로바둑사범님 보다 더 깨끗한 것 같읍니다. 대중과 팬의 존경을 받고 지원을 받을수록.. 더 대중을 두려워하고 ... 일반대중 앞에 그리고 바둑을 사랑하는 일반팬 앞에 자기 스스로 더 투명하고 더 엄격해야
더 프로답고 더 사범님(모범)다운 것이겠지요.?
초등생때 어깨 너머로 바둑 배우고... 바둑이 좋아 50년 넘게 바둑이 유일한 취미라고 즐기는... 이 부족한 사람이 계속 바둑을 사랑하고 한국기원 프로사범님들을 사범님이라고 존칭할 수 있게 ... 제발 한국기원님과 사범님들 도와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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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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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혁이나 성룡이는 외국에서 온 기사라고 깔보고 맘껏 시간 버는중. 한심한 인간들 지들 딸들이 그리 당한뒤 어찌 처리하나 보자 나쁜 넘들!!!욕이 않나오게좀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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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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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다들 이렇게 지저분하게 구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망감만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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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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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기원님과 사범님들 도와주십시요 !라고 한것은 ...상식 이하의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 정신 차리라고 ... 마지막 존중의 고언입니다. 그런데 정말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 정말 나쁩니다. 욕 먹으면 오래 산다니... 실컷 욕이나 먹어라..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님들... 프로가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라. 이 xxxx 이 xxx xx xx xxx ... 조남철 선생님이 한량이라는 말을 그렇게 싫어 하셨다지요. 한국기원..프로기사.. 도대체 세상에 무슨 필요가 있는지? 지들이 무슨 대단한 존재인줄 착각이나 하는 무위도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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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7 오후 6:10: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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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단 두시간만에 처리한 사안을 벌써 며칠인가? 이러다간 바둑계 공멸한다.
안희정이 무죄 판결을 받는다고 민주당 복당이 됩니까? 김성룡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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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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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주당이 성급하게 안희정을 버렸다고 하잖아요
사실확인도 않고 그거 잘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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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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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걸뱅이 자석들 야그는 여서 하지 맙사다 구역질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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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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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짱님, 참 불편합니다. 민주당을 욕하는 건지..아니면 민주당을 욕하는 척
하면서 일부러 보수를 욕먹이는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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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33 |
｜ 2018-04-27 오후 7:27: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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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자격증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일반국민들은 공인중개사나 기타 별별 자격증 등이랑 별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네들은 무슨 절대 권력 자격증인줄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때문에 웃기지도 않는 권위운운하고, 불통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유부남이 본인 집에 젊은여자들 불러서 술먹고, 섹스를 했다는 것 .
쌍방인정하는 팩트만 가지고도 문제가 있는건데, 그건 문제로 안보인다는 건가?
바둑계는 다른 부분은 보수적인데, 섹스는 자유분방한 사고라 유부남이 아무여자랑 잠자리
하는건 아무 문제도 안된다는 건가?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을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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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4-27 오후 9:09: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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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정용진의 글과 유창혁 해명글의 절묘한 조합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나 같은 얼치기도 노회한 정용진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단박에 감지하고도 남는다. 한때 나는 정용진의 문장도에 경도되어 대한 바둑계의 최고의 문사로 존경심을 품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미투 관련해 그의 일련의 글의 전개 과정을 지켜본 바에 의하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정용진은 침묵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뻔 했다. 글의 행간에서 그의 고뇌의 흔적이 다소 엿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는가! 정용진의 글은 갈수록 디아나 쪽에서 김성룡 쪽으로 현저히 기울어 가고 있다! 정용진은 절필하라! 절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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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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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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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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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홍렬 씨도 잘 쓰시지만 저는 정용진의 문체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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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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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원술랑님, 평소 님의 글 잘 보고 있읍니다.
헌데 요즘 님의 글의 의중... 왓다 갔다 이해하기 힘듭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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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8-04-28 오후 3:24: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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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벵이도 이것 보다는 빠르겠다. 한심한 한국기원 ---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일처리는 하나
도 못하고 --- 무슨 이런 엉터리 조직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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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이 |
｜ 2018-04-27 오후 6:0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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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범이 사무총장되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던 바둑팬인데 실망이 한두가지가 아니다..1> 개인친분으로 함량부족인 김만수, 김영환 등을 티브이 해설자로 계속 기용하고 있고..2> 개혁이 필요한 바둑리그도 전혀 달라진게 없고...3> 이번 김성룡 사태도 수준이하이고..4> 한마디로 바둑계는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이 흘러가고 있다...바둑계가 지금 안정을 꾀할때라고 보는가? ...달라져야할 점을 지적하자면 수십가지가 넘는다...바둑팬들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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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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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독TV 강탈해 가장 달라진건 김만수 출연횟수나 급격히 증가했다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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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27 오후 8:2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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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결정적인 증인이 있다. 증인을 통해 얘기를 들어보면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
호로자슥,정치로 가라.
기자가 소설썼단 야기냐?
김성욕이 증인은 지 마누라냐?아니면 딸이냐?
집에서 합의하는 것 본 사람 있게?
그걸 말이라고 하는 넘이나 전하는 넘이나.
참,얼척없는 자슥들.
그래 진실(?)이 드러났다.
프로기사 자격이 넘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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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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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말을 좀 순하게 하시지요.
[호로자슥]이 뭡니까?
아무리 좋은 논리가 있고, 아무리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해도
욕을 하고, 말이 순화되지 않으면 욕먹습니다.
유창혁 9단은 어린 사람이 아니고, 이미 중년의 나이입니다.
그런 분에게 [호로자슥]이 뭡니까?
제발, 부디 제발, 막된 욕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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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에프 |
｜ 2018-04-27 오후 9:1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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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잡한 대형사건에 미적거리는것 이해할수없네요 중국만해도 상상도 할수없고 있을수도없고 일본만 해도 성추행 사건 접한날 바로 해결하는데 한국은 꾸물거리는데는 어쩔수없나봅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하는말이 한국 사람은 매를 맞아야 일처리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쇼트트랙이나 스포츠에도 구타사건이 외국에 비하여 엄청많네요
좀 삐닥한글이지만 ㅎㅎ.....빨리빨리 제명처리하고 자격증은 그냥두고 모든 대회에 참여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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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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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 그림인가여?
가지고 벽에 걸어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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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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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잡는것같아 미안하지만 우리가 제일 빠를겁니다. 우리가 먼저 터뜨렸으니 중국 일본도 터질걸요? 좀더 적극적인 시선으로 우리를 보세요. 우리가 가장 앞서나간것이 제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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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5252 |
｜ 2018-04-28 오전 8:5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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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는 일본에서 수입도 더 좋았고 일본에서 기반 잡을려는 찰라에 한국에서 온갖 구실로 꼬셔서 데려오더니만 결국은 강간만 당했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까도 엄청 고민 많이 했겠다
내생각은 그넘은 상습범인것 같다
친구를보면 친구를 알수있다고 유창혁도 의심스럽다
한국기원과 바둑협회에서도 직접적인 잘못은 없으나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그러기에 디아나에게 피해보상은 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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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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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런 관련도 없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거는 없는데
너무 공격이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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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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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이에나들만 득실거리는 동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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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7 오후 5:5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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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를 보십시오! 안희정도 합의 운운하고 정봉주도 부인했지만 가차없이 잘랐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치생명이 끝났기에 기사직보다 덜 중요 하다고 말 할순 없습니다. 프로 바둑은 팬이 존재하기에 퍈심은 천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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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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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아, 추미애는 왜 여기 나오냐? 추한 그녀는 한진의 갑질하는 악랄한 여자들과 비
슷한 인간 아니냐? 박영선, 추미애는 쌍벽을 이루는 입이 더러운 인간말종들이라고
생각한다. 제발 좋은 바둑사이트에 더러운 이름 올리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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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8-04-27 오후 6:4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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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일이면 전례없이 선조치부터 먼저 하고
봐야지. 선검토 후조치 하면 어휴... 바둑팬들 다 떠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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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27 오후 9:2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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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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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님은 김성룡에게 가한 인신모독성 글이 오로기사란과 오로광장 게시판에 차고 넘칩니다.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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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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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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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지랖으로 보이세요? 감안하고 살피셨다고요? 그럼 제가 대자리님이 지금까지 쓰신 글 가운데 인신 모독성 단어들을 죄다 긁어 모아 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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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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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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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를 언급해서 미안하지만, 대자리님의 글에서 특정인을 향한 문제(악성 댓글: 인신공격, 인신모독, 인격살인, 욕설, 폭언 등)가 될 만한 단어, 구절, 문장 등을 끌어 모아서 신고할 수 있지요? 그게 왜 타인은 안되고, 본인만이 할 수 있다는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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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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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우셨군요. 앞으로는 언어 순화 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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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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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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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전생에 부부엿나 만낫다하면 싸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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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당 |
｜ 2018-04-28 오전 9:0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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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기사들 내부게시판에 반발니 심해지니 정용진씨가 어제글올리고 오늘도 유창혁 입장 대변해 주고 오해라고 변명거리 전달해줄려고 이런 기사 올리나요? 왜 처음 이사건 보도는 침묵하고 어제는 한국기원 입장 대변, 오늘은 유창혁 변명 대신 해줄려고 글을 올리시나요? 그럼 오늘은 팬들 입장을 대변해 글 한번 올리세요! 그게 공정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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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려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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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입장도 말입니다! 기자의 머릿속에서 피해자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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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봄빛 |
｜ 2018-04-30 오전 3:5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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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 해야할 처신을 하지 않고 2차 가해 행위를 하는 가해자와 당연히 해야할 조치를 취하지 않는 조직. 그는 혐오스럽고 조직은 무능해 보이는 군요. 이제는 저 사진조차 징하고 혐오스럽게 느껴지는군요. 내려주었으면 좋을듯. (피해자입장에서는 소름돋는 고통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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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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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리디아는 오늘 골푸대회 우승했네요,,,,,,,하지만 바둑교사 (헝가리)리디아양은 오늘도 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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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7 오후 6:0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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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보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미 엎질어진 물이요, 쏘아놓은 살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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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대상★ |
｜ 2018-04-27 오후 7:2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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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낌점 ;;;
다들 성질 정말 급하시던데요?
남들이 냄비근성이라고 뭐할까봐 겁날 정도입니다.
갑자가 유창혁 총장 사퇴얘기도 나오고...난리도 아니네요
좀 기다려 봅시다. 자세히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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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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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가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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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8-04-27 오후 8:0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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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인희정이 차기대권 주자로 걸리적 거리는 존재라 일 터진김에 치워버린거고. 기본적으로 소명할 기회는 주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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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삐3 |
｜ 2018-04-28 오전 12: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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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너무 말이 많은거 같네요. 제가 유창혁 입장이라도 한번 만나봐서 해명을 들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너무 잦은 접촉은 공모로 이어질수 있지만, 처음 사건 터졌을때는 한번은 만나서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 될것 같네요. 이번 건도 김성룡이 우기면, 법원가서 재판에 의해 죄의 유무를 물을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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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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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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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쿵 |
｜ 2018-04-28 오전 9:2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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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GS칼텍스 동서식품 KB SG골프 또 지금 기전 스폰하는 곳 어디 있지요? 유창혁이랑 한국기원 하는 꼬라지 보니 스폰서한테 불매하겠다고 항의하는 편이 훨 빠를듯하군요. 보니까 애초에 처벌의 의지가 없고 시간 끌면서 여론전으로 무마해보려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할거면 그냥 프로바둑 판 접으시오. 바둑계 바둑계 뭐 그리 고고하다고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습니까? 결국엔 지들 밥그릇 때문이면서. 어린 처녀들 강간하고도 쉬쉬하며 입 다물려야지 유지가 되는 판이라면 나는 존재 가치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문 닫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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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양만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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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서지 마소 지금은 인고의 시간이요.
그리고 교통사고 났다고 지동차 없애자고 할 사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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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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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한국기원은 일선기사들 목소리나 팬들 목소리는 아예 신경안씁니다. 저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게 스폰서 입니다. 특히 한국바둑리그 주스폰서인 국민은행이 30억원이 넘는 금액을 포폰비로 지원하고 잇습니다. 조만간 회원들과 뜻을 모아봅시다. 한국기원이 저러면 팬들이 들고일어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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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 |
｜ 2018-04-29 오후 1:0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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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은게 아주 교활해..권위에의 호소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세덜이가 이적도 아니고 중국리그에서 한수 배워보겠다고 눈물로 읍소할때
입에 거품물고 10년동안 장장 SCI급 논문의 글을 수십편씩 올리던 양반이
언제부터 프로들의 권위를 생각했을까! 속이 뻔히 보이는구마!
똥인지 된장인지 법원에 가봐야 아는게 아니다..머리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갑자기 왤케 신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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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shino |
｜ 2018-04-28 오후 10:1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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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씨는 계속 바둑만 두셨어야 했다. 능력 밖의 일을 맡으셔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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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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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전에 도덕불감증이 더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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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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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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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업무 능력뿐 아니라 기본적인 소양과 도덕감까지 포괄하여 말한 것입니다. 지
금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셋 다 보통 이하이신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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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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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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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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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류의 인간이니 조따위로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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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판최강바 |
｜ 2018-04-29 오후 7: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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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변명을 하려고 하면 끝이 없지요. 어찌됐든 대응이 너무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
다. 벌써 열흘이 지났는데 그 동안 올라오는 취재수첩이 매번 이런 내용이라니요. 바둑계를
걱정하신다면 이런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생산적이고 바둑계에 도움 되는 일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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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04-27 오후 5: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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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9단은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바둑 프로님입니다.
그를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내
가 보기에 그분은 정직하고, 품격있는 분입니다.
한국기원 총장직에 있으니, 지금 상당한
외풍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이런 불미스런 일 때문에 인품이 손
상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분이 안되기 바랍니다.
사려 깊게 행동
하고, 올바로 처신해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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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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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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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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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바둑판의 전명규를 존경? 참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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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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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건이 터져서, 한번 만난걸로 유창혁 9단까지, 물고 늘어지는 건,
역시 한국인 다운 더티 블레이 같네요. 한국사람들 보면 질릴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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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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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님의 그 마음 이해하고 존경합니다.
허나 공적 위치에 있는 유 사무총장은 더 투명해야합니다.가까울 수록 더 분명하고 단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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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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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슨 사고만 터지면 무조건 제명부터 하나요. 둘의 의견을 다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투는 너무 초법적으로 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법이 있는데, 그 법치주의 만들려고 그동안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법은 놔두고 초법적으로 하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 그냥 고소하고, 법원가서 판결내리고, 죄가 있으면 형을 살게하면 되지 않을까요. 가해자를 만난거 가지고도 문제삼는 것은 좀 심하다 봅니다. 나중에 법원가면, 가해자를 만나지 않고 재판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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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7 오후 5:5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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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위안부 문제와 결부시켜 봅니다. 1.왜 9년이 지나서야 고발? 2 증거가 있는가?
3.합의? - 아다시피 위안부 사건은 수십년 지나서 고발되었고 갔다 온 증거가 있는 할머니도 드믈다. 게다가 위안부 동원은 합의다? 따라서 김성룡 사건도 같은 맥락으로 증거, 합의 운운하며 어거지 부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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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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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과 위안부가 어떻게 같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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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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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있는 남자에게 다른 섹스 파트너 여자는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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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차사 |
｜ 2018-04-27 오후 6: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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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라는것이 사실관계 확인없이 피해자의 일방적인 진술만으로도
정당화되는가?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은 티끌한점 없는지 되돌아보시죠
그래서 모든게 밝혀지면 그때 죄와벌은 논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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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h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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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한점 없는지 돌아보라뇨. 인간이라면 티끌 다 있겠죠. 그런데 그게 성폭행하고 어떻게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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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
｜ 2018-04-27 오후 7: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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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h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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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재판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는 성범죄자 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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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04-27 오후 8: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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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8시 29분 기사를 확인해 보면 스포츠경향 엠비엔뉴스 매경등 유창혁 말대로 시정된 곳 없다. 김성룡은 그러니까 16일 이 사건을 알고 17일 유창혁을 만나 대책을 논의 하고 변호사 구해 놓고 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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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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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더 이상 구질거리지 말고 다 터소 그럼 마음은 편할겁니다. 이 마당에서 무슨 수가 있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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