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로 흰돌을 검은돌로 바꾸는게 정치판…난 '이물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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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로 흰돌을 검은돌로 바꾸는게 정치판…난 '이물질' 이었다"
서울경제 [청론직설]
| 서울경제 권구찬 기자 2020-05-29 오전 07:2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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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로 국회의원 금배지를 떼는 국수 조훈현 의원은 “정치인들이 자신을 조금 내려놓고 욕심을 덜 부려야 좋은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호재기자 |
출처: 서울경제 [청론직설] "꼼수로 흰돌을 검은돌로 바꾸는게 정치판…난 '이물질' 이었다"○● 기사 원문 보기☜ 클릭
[청론직설] 국회 떠나는 國手 조훈현 미래통합당 의원
정치는 입으로, 바둑은 머리로 싸워…일찌감치 불출마 결심
보수야당 총선 참패, 리더 부재로 분열·민심 못 잡은 탓
거대여당, 쉽게 잡힐 대마가 아냐…野 복기 제대로 해야
국수(國手) 조훈현의 ‘정치 대국’이 막을 내렸다. 반상(盤上)의 황제로 바둑 외길 인생을 걷던 조 국수는 4년 동안 여의도 정치를 경험하다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는 정확히 29일로 20대 국회의원 금배지를 뗀다. 바둑밖에 몰랐던 그로서는 외도라면 외도다. 그는 스스로 ‘어쩌다’ 국회의원이 됐다고 했다. 국수라고 불러야 할지, 의원으로 불러야 할지 망설이다 질문에 따라 호칭을 섞어 썼다. 이 시대 최고의 승부사는 자신이 경험한 정치를 어떻게 복기할까. 국수 조훈현 미래통합당 의원을 자택 인근의 한 카페에서 지난 26일 만났다. 그는 열흘 전 일찌감치 국회의원실에서 짐을 쌌다고 했다.
-의원실 짐도 정리했는데 바둑은 좀 두는지.
△이곳저곳 대국 구경은 하지만 직접 두지는 않는다. 아니 둘 수가 없더라.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더라. 성적 내기가 쉽지 않다.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4년 동안 공백기였다. 옛 기력이 나오기 어렵고 그래서 바둑 두는 게 괴로운 거다.
-그래도 다음달 ‘바둑 여제’ 최정 9단(세계 랭킹 1위)과 대국하는데.
△시합에 나가는 것이 아니다. 이벤트 대국이다. 행사 때는 몰라도 시합 나가기는…. 그래서 안 두는 게 낫겠다 싶었다.
-바둑팬들이 아쉬워할 텐데.
△팬들의 기대야 그렇지만…. 나이도 많고 실력도 달리고 공백기도 있고. 모든 게 악조건이다. 4년 전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고 열정도 떨어졌다. 간혹 이벤트와 행사 대국은 할 거다. 명색이 프로라면 1~2등을 다퉈야 하는데…. 현역에서 떠날 때가 됐지 않았나 싶다.
▲ 1989년 9월 제1회 잉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조훈현 9단의 카퍼레이드(김포공항~한국기원) 모습. 단기필마로 출전한 조 국수의 우승으로 한국은 세계 바둑계의 변방에서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사진 제공=한국기원
▲ 1994년 서울경제 주최로 열린 제5회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조훈현 국수가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9단과 대국을 끝내고 복기하고 있다. 조 국수는 3승1패로 타이틀을 차지했다'
-바둑에는 정년이 없지 않나.
△4년 전 랭킹이 100위 정도(한국기원 확인 결과 65위)였다. 지금은 200~300위 정도(한국기원 추정 70위권) 되지 않을까.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지금은 머리부터 안 돌아간다. 인공지능(AI)이 엄청난 계산을 하지 않나. 기계는 진화하지만 사람은 퇴화한다. 들어오는 것은 없고 잊어버리는 게 많다. 꿈과 현실은 다르다.
-의원들과 종종 바둑을 뒀나. 바둑판이 의원실에도 있다는데.
△의원실에서는 두지 않았다. 국회에는 기우회가 있다. 한중일 의원 친선 바둑대회도 있고. 원유철 의원과 많이 뒀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과도 뒀다.
-의원들의 기풍은 어떤가.
△싸움 바둑이 많다. 유인태 사무총장, 이인제 전 의원 등이 그렇다. 원유철 의원은 순하게 둔다.
-곧 국회의원 배지를 떼는데 소감은.
△보통 임기가 끝나면 시원섭섭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나는 시원할 뿐이지 섭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상하리만치 그렇다.
-정치가 적성에 맞지 않았다는 말인가.
△안 맞지. 도무지 못 따라가겠더라. 내 상식과는 너무 다르다. 맞춰야 하는데도 못 맞추겠더라.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치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상식과 다르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육지동물한테 바다에 살라는 격이다. 정치판은 이른바 ‘물’이 다르더라. 이태원에서 머리 희끗하면 입장불가 아닌가. 정치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물질’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일찌감치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건가.
△국회에 오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4년이 하루빨리 흘러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2년차 때 (불출마를) 구체화한 것 같다. 국회 2년차면 계속할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다.
▲ 조훈현 9단이 2016년 3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김무성·서청원 최고위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입성 자체가 패착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건 아니다. 후회하지 않는다. 일종의 새로운 경험이었다. 단지 적성에 안 맞았을 뿐이었다. 나는 바둑계를 대표한 비례대표다. 내게는 숙제 같은 게 있다. 바둑진흥법 제정이 내 일이었다. 바둑계의 20여년 숙원이었다.
-바둑진흥법 제정안은 첫해에 발의했지만 2년 뒤 통과됐는데.
△쉽게 되는 줄 알았지만 시간이 무척 걸렸다. 의원들이 다들 도와주겠다고 하고서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입장을 바꾸더라. 국가 재정 문제도 있고 프로기사 편중 법안이라며 ‘악법’이라고 한 분도 있었다. 그런 게 아닌데…. 마음고생이 심했다. 부족하지만 내 숙제는 다 했다고 본다.
-국회의원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의정활동을 복기한다면.
△내가 정치 하수 아닌가. 잘할 수가 없었지. 잘하기도 힘들고. 정치에 꿈과 뜻이 있다면 몰라도. 어쩌다 국회의원이 됐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나.
△내 뜻과 맞지 않아서다. 정치는 아군과 적군, 흑백으로 나뉜다. 적군에서도 좋고 맞는 얘기가 나올 수 있지 않나. 그래도 무조건 반대해야 하고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 이건 이율배반이다. 흰 돌인데도 무슨 꼼수를 부려서라도 검은 돌로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때가 묻고 하니 검은 것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식이다.
-바둑과 정치가 승부의 세계라는 점에서 닮은 것 같은데.
△승부가 갈리고 싸우는 것은 같다. 그런데 바둑은 머리로 싸우지만 여기는 입으로 싸운다. 세월이 지나면 흰 것도 검게 된다고.
-다른 점을 꼽는다면.
△바둑은 타협하고 제 갈 길을 간다. 좋은 점을 서로 인정하고 해야 하는데…. 뭐라고 꼬집어 이야기하기가…. 하여튼 별세계다. 정치 세계는 뭔가 따로 있는 것 같다.
▲ 조훈현 의원이 2016년 11월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사태’ 관련 새누리당 초선 의원 회의에서 괴로운 듯 얼굴을 두 손에 파묻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정치가 왜 희망을 주지 못하고 불신의 대상이 됐다고 생각하는가.
△말은 나라를 위하고 당을 위한다지만 따지고 보면 다들 지역구 챙기기 바쁘다. 지역구 이익을 해치면 서로 원수지간이 된다. 일단 내 것부터 지키고 남의 것 빼앗고…. 지역구 챙기기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지만 전체적으로 봐서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바른 정치, 좋은 정치는 무엇인가.
△자신을 조금 내려놓는 것, 욕심을 조금 버리는 것이다. 정치에선 손해도 보고 그래야 한다.
-미래통합당에서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갔다. 이건 정석이 아닌데, 왜 수락했는지.
△저쪽이 먼저 반칙하니…. 코너에 몰리면 쥐가 고양이를 물지 않나. 그 얘기를 하자면 길다. 당에서 요청하니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했다. 만약 4년을 더 해야 한다면 안 갔을 것이다. 2개월 동안 4년 할 것을 다 한 느낌이었다.
-보수야당이 총선에서 참패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정치 하수가 보기에도 불안불안한데 당내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하더라. 지도부가 위기감이 없는 것 같다. 위기 때는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데…. 민심을 잡아야지. 부동층 40%가량이 우리 편이라고 착각하더라. 바둑 중반에는 승부를 예감하고 승부수를 던진다. 한 집 차이든 열 집 차이든 지는 건 마찬가지라서 강수를 두지. 그런데 제대로 수 읽기도 하지 않았다. 총선 후 복기 과정도 마찬가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졌다고들 하는데 이건 제대로 된 복기가 아니다. 막말도 패인으로 거론되지만 막말은 저쪽(여당)도 심했다.
-보수야당의 문제가 뭔가.
△단합이 안 되고 분열했다. 이를 해결하려면 리더가 있어야 하는데 인물이 없다. 당 대표가 말해도 따라가지 않는다. 5선·6선 의원이 있으면 뭐하나. ‘네가 뭔데’하고 들이댄다. 통합당에 리더가 없는 게 불행이다.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으로 이적해 미래한국당 사무총장을 맡은 조훈현 의원이 지난 3월19일 비례대표 명단 부결 파동과 관련해 지도부 총사퇴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가동되는데.
△누군가는 (당 수습을) 해야 하지만…. 정치를 잘 모르지만 (그분은) 연세가 너무 많아서…. 나이만 봐서는 안 되지만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한지 모르겠다.
-리더로 보기 어렵다는 말인가.
△(김 위원장은) 이 당 저 당을 오갔다. 반대파가 있기 마련이지만 반대가 이리도 많은데 리더라고 할 수 있겠나. 아니라고 본다.
-보수야당이 잃어버린 집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물이 없는 게 불운이다. 그러니 분열하고 싸움이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느 정도 유지는 하겠지만 실지를 회복할 수 있겠나. 현상 유지하기도 바쁘지. 반성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민심을 못 잡았으니 졌지 않았나.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당 전체적으로 이익이면 따라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여당은 177석의 대마가 됐다. 어떨 것 같은가. 종종 대마도 잡히지 않나.
△쉽게 잡힐 상황이 아니다. 이대로라면 대마 사냥은커녕 통합당이 도망 다니기에도 벅차다. 내가 보기에 이쪽이 죽게 생겼다. 그래서 민심이반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는 거다. 아직도 민심이 우리 편이라고 착각하니 답답하다. 반성을 제대로 하면 희망이 있을 것이고, 그것도 안 된다면 여당의 실수만 기다릴 수밖에.
/권구찬선임기자 chans@sedaily.com
▲ 국수 조훈현 의원
1953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세계 최연소(9세 7개월)로 프로 바둑기사에 입문했다. 1963년 일본으로 건너가 10년 동안 세고에 겐사쿠 문하에서 바둑을 배웠다. 1974년 최고위전에서 첫 타이틀을 차지한 뒤 1980·1982·1986년 국내 전 기전을 석권했다. 세계 최다승(1,949승), 세계 최다 우승(160회), 단일 기전 세계 최다 연속 우승(패왕전 16연패) 등의 ‘불멸의 기록’ 보유자다. 1982년 국내 최초로 입신(入神)의 경지라는 9단에 올랐다. 1989년 대만 기업인 잉창치가 주최한 세계 최대 대회인 제1회 잉씨배(應昌期杯) 패권을 차지한 공로로 그해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서울경제가 주최한 세계 3대 기전인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기록도 있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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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0-06-02 오전 10: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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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스포츠맨출신. 이권단체장. 압력단체장들의 맞뵈기 정치 등단은 득보다 실이 많은듯 하다. 정치는 정치꾼들이 해야한다. 답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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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20-05-31 오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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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원 선생 가라사대, 바둑은 조화와 군형이라 했는데, 바둑두는 사람들 태반은 그렇지가 못하니 그 연유가 뭘까? 나도 미통당과 그 등속 대부분은 극혐하지만 울나라 사람들 반은 민주당 반은 미통당 찍는것 아닌가?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그 절반을 혐오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따라서 미통당에서 의정활동 했다고 길길이 날뛰는것 또한 엄청난 잘못 아니겠는가? 남의 돌을 공격할땐 자신의 돌부터 돌보란 말도 모르시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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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0-05-30 오후 2: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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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까지 가신거에 대해서 팬의 한사람으로서 마음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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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35 |
｜ 2020-05-30 오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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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능력있음 조훈현처럼 국회의원 되겠다 ..국회의원이면 권력도 주어진다 권력이란 것도 모르는 것들이... 능력도 없는 것들이... 누굴 비판하냐?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길을 만들어준 것이다 프로바둑 기사도 국회의원 될수 있다는 것을...능력 없음 그게 쓰레기다 쓰레기 주제에 누가 누굴 비판하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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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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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 이놈, 아주 전두환 같은 놈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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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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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네놈이구나 쪼다 같은 놈..너 같은 놈하고 말 석으면 면 나도 쪼다지 이 상 끝~~난 너 같은 쪼다는 아니거든,, 니 수준은 쪼다 수준이라는 이라는 거 예전에 알았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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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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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7단> ===흑기사7단==네 놈이 쪼다라는것이 내가 정치색을 말하지 않았고
또한 내가 누굴 지지하는지 말 안했는데 ..이래서 흑기사 네 놈이 쪼다라는거야 ㅎㅎ
미쳐 날뛰는 개 같다 ㅎㅎㅎ난 언제든지 잘못하면 정치색을 바꾸는 스타일이야 알겠냐? 조다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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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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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35 << 토착ㄹ왜구당, 태극기부대, 틀딱이 시키, 틀니 딱딱 거리면서 댓글 다느라 애쓴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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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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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댓글에 네 놈이 쪼다라는거 인정하잖아 ㅎㅎㅎ 내 상대 안된다 ㅎㅎ 게임 끝~~ㅎㅎㅎ 흑기사야 내 상대는 안돼~~ 너 같은거하고 뭔 말을 하냐? 초딩보다도 수준이 낮은데 ㅎㅎ 니집 개새끼하고 놀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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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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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스럽고 전두환 스러운 놈일세, 그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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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지위교 |
｜ 2020-05-30 오전 10: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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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년... 그 입 다물라... 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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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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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지위교 니 바둑이 쓰레기 바둑이더라 내 바둑도 쓰레기.. 능력도 없는게 누굴 비판하냐?
ㅎㅎㅎ 전체도 볼줄 모르는게 그게 쓰레기다 수도야 넌 나보다 더 쓰레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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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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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지위교야 ..나두 부드럽게 우아하게 니 말에 댓글 달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너 같은 쓰레기는 그 말을 못알아 들어 알겠냐? 이렇게 말해도 모를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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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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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일베충, 한마리가 참지 못하고 기어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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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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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아무데나 일베충, 토착왜구니 하는 걸로 편가르기 하는
니 인간성이 참 불쌍하다. 밥은 먹고 댓글 달려 다니는지 긍금하
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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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돈목 |
｜ 2020-05-30 오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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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했거나 정치권에 물쳐묵은 놈들은 단 한놈도 바둑계에 오지마라,,진짜 구역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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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0-05-30 오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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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님 도 잘아시겠죠 세상일이 내맘갔지 않아서 바둑판이나 정치판이나 안된다는거 문제는 자신을 낫추고 다른사람과 조율하는거 아니겠어요? ㅡ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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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20-05-30 오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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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국수도 사람이니 실수가 있을 수 밖에없을것이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조국수는 우리나라 프로 바둑을 세계 정상으로 이끈 영웅이다.
그리고 말년에 죽어가는 바둑 살리겠다고 국회가서 바둑계를 돕기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그동안 업적을 보고 잘한것좀 칭찬해 드립시다.
자격지심이 많은 한심한 애들... 니들 보다 훌륭한 사람 씹으면서 자위행위 하면 기분좃냐?
하긴 돈없는 애들이 오로 포인트 10억 모으고 기분 좋다고 하는것과 비슷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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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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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이나 제대로 써라, 그리고 여기 애 없다, 이놈아, 넌 90넘은 늙은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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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서선 |
｜ 2020-05-30 오전 12: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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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된것이 잘못된게 아니고 새누리당으로 간 것이 잘못인듯. 아무리봐도 좋은 수가 없으면 손빼거나 버리는 것이 바둑의 운행아닐까요 민주당에서 불러줬으면 딱인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쨌거나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현역활동하시기 마땅치 않다면 바둑인생을 정리하는 셈으로 집필에 전념하시면 어떨까요 가끔 저도 만나서 인생얘기도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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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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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미쳤습니까 ?? 조후년 같은 인성 더러운 쓰레기를 오라고 부르게요 ?? ㅋㅋㅋ. 만약 민주당에 들어 간다면 비상 걸릴겁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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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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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자는 정신이 좀 이상하네? 본인하고 지향하는 방향이
다른다고 입에 개거품 물고 아무데나 멍멍 짓어대고 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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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0-05-29 오후 1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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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 말많은 세상
말로써 말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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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20-05-29 오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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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 참,바둑이 얼마나 암담한 게임인지 알만하다.
고루하고 편협하고 저만 옳고 꼰대스럽고.
그나마 이 사람들 저승길 가면 바둑에 댓글 사람이라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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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집승3 |
｜ 2020-05-29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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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많았겠군요. 수고했습니다.
기차 철로처럼 비틀 수없는 삶이 어디
있나요. 야바위 집단 같은 정치판에서
정체성을 지키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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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hcjstk |
｜ 2020-05-29 오후 10: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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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훈수가 아니라 정치 훈수까지..아직도 미련이 남으셨군, 난 바둑은 잘 못두지만 60 평
생 가까이 조국수를 높이 평가해온 사람입니다. 당신이 바둑계를 대표해서 정치에 발을 담
갔다고 말하는걸보니까 역겨워서 토할 지경이다. 어디서든 부른다고 다가니? 바둑영웅이
왜 하찮은 이물질이 됐을까? ㅉㅉㅉ 자신의 탐욕때문이 아닐까요? 인성과 덕성,지성 모
두 18급도 안되는 당신을 바둑때문에 너무 과대평가한 나의 오판을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는 원로랍시고 바둑계 다시 엿보지마세요. 그나마 응창기배 우승했던 당시 모습만을 기억
할테니까 더 이상 후배 바둑인들 오염시키지말고 인생되돌아보면서 살기 바랍니다. 조제
비님,,, 부탁합니다. 그 별명이 딱어울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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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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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정치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남의 속도 모르면서 마치 그 사람을 다 아는냥 왜곡되게 말하지 말라.
난 오히려 당신의 그 편협함과 오만 그리고 독선에 구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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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갱원웃겨 |
｜ 2020-05-29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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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는 것은 이 인간이 미래한국당으로 건너가 황교안 시다바리 역활에 마지막까지 충실하엿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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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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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아~! 지금 이 댓글은 당사자에 대한 인신공격이자 명예훼손감이다.
법은 좀 알고 글을 쓰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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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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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유연 << 이놈은 태극기 부대원 인가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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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
｜ 2020-05-29 오후 8: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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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물질 아니야,, 딱 거기 맞는 사람이었어,, 꼼수,,
기껏 간곳이 새누리,, 판단력 제로 ㅎㅎ
예와 도를 말하면서, 정정당당을 말하면서...
대국중에 시끄럽게 떠들고, 일본기사와 둘때는 일본어로 노래도 부르는,, 꼼수 일인자,,
상식? 이건 상식인가? ㅋ
바둑실력은 물론 인정하지,, 근데 그냥 기술자일뿐,, 이창호 사범을 키운 공은 있으니 이정도만 한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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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0-05-29 오후 6: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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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국회의원이 된다고 했을 땐 솔직히 참 저 양반이 왠... 하고 정말 부정적이었는데, 그나마 물러나면서 우리나라 정치판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것 하나는 들어줄 만하네요. 저렇게 대놓고 쓴소리하기도 쉽지는 않죠. 뒤도 돌아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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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20-05-29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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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9단에게 진다고 해도 서봉수9단에게 지지 않겠죠
왕년의 전성시 시대를 생각
한다면 아마 대주배 같은데서 박지은 조혜연에게 깨지는거 보여주기 싫을 겁니다
이
제 지지옥션배 나가면 여류들에게도 팍팍 깨질겁니다
프로대회에 나가지 않는다면 바둑 도장에서 후진양성에 힘쓰시는거 어떤지
좋은 스승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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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20-05-29 오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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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바둑계를 떠나 바둑과 상관 없는 일을 하다 보니 바둑에 대한 열정도 식었지 않나 생
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시 감각을 회복한다면 유창혁9단보다는 더 잘두겠죠
비록 4년간 쉬었다 하나 감각회복 한다면 예년 실력 어디 가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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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20-05-29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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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의원에 대한 정파적인 호불호까지는 이해하겠고
바둑진흥법으로 국가에 빨대 꼽아 한국 바둑이 연명한 것이 비례대표로서 바둑계에서 좋게 평가받을 일이겠지.
단지 정치적인 색보다
김성룡 사건 때 모르쇠로 일관한 건
바둑계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실망스러웠죠.
저 분 말대로
국회의원 할 성품이 아님...
그냥 승부사고 장인이지 리더가 되실 분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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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0-05-29 오후 4: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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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는 바둑기사로서 국회의원된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이 되실것입니다. 앞으로는 바둑기
사가 국회의원될 가능성은 전혀 없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조국수는 한국바둑의 유일한 희망으
로서 세계대회우승을 이루어 무시당하던 한국바둑을 일본,중국위에 우뚝 세웠음으로서, 이창
호국수의 스승으로서, 또 바둑기사로서 국회의원이 된것까지, 운을 타고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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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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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 민족성이 그저 남 비난하고 매도하는것으로 직업을 삼는 사람이 많다. 그
런 사람들이 자기일은 제대로 안하면서. 나는 그당도 민주당도 싫어하지만, 조국수
는 그래도 선비같이 국회의원한 보기드문 사람인데, 조국수가 뭘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그저 예나 지금이나 아무런 잘못도 없는사람 비난하고 매도하는 사람이 너
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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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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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쓰래기같은 인간들이 쓰래기들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정치판을 쓰래기판으
로 만든다. 그에 비하면 조국수는 보기드문 선비 국회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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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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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쓰래기같은 인간들은 전국 어느 지역에나 많다. 옛날 조선시대에는 경북지역에
선비가 많이 났는데, 이제는 옛날 호랭이 담배피던시절 이야기가 되버렸고, 우리시
대의 선비를 찾는다면, 찾기가 거의 어렵지만, 그중의 한명이 조훈현 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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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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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보는 후년이가 경북 출신 인줄 아나벼 ?? ㅋㅋㅋ 후년이는 전남 염암 출신 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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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dyd09 |
｜ 2020-05-29 오후 4: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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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은 일단 정치판 이라는 똥물에 똥물에 몸을 담군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계속 해서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에 들어 갔단 말인가 ?? 조훈현이 그간 해온 일중, 이세돌을 내치는데 앞장 선거나 (휴직 사태), 새누리당 앞잡이 한거나, 말년에 참 추하게 산다는게 내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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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dyd09 |
｜ 2020-05-29 오후 4: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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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거수기 역할 이나 할려구 국회 들어간 주제에 말이 많네요, 후년이, ㅋㅋㅋㅋ
오로는 이런 정치적인 기사는 좀 내려라, 나는 민주당 지지자가 절대 아님을 전제로 말씀 드린다, 세간에 조훈현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지도 않고 그간 바둑진흥법이란 이상한 법 하나 제정한게 이 사람이 한, 일의 전부 인데 왜 이런 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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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부 |
｜ 2020-05-29 오후 4: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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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우매함이라니.첨부터 꽂놀이 팻감인줄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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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곡꽃님이 |
｜ 2020-05-29 오후 4:0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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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정활동 4년을 마치고 과연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국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치인이 되기는 예전보다 더 힘들어지는 시대인것 같네요..여.야가 점점 더 대립구도로 가는 요즘 정치판에서 조훈현 국수님도 한 당파의 의원으로서 한계를 많이 느꼈겠지요...그래도 염원이던 바둑진흥법을 통과시키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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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r8459 |
｜ 2020-05-29 오후 3: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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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했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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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go |
｜ 2020-05-29 오후 3:0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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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바둑진흥법때문에 어쩔수 없이 당시 여당에 입당한걸 이해함.
하지만 4년간 국회에서 뻘짓한 당신의 모습을 보고 기겁함..
그걸 정치판에서는 어쩔수 없었다는 식의 자기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면
비겁한 인간으로 밖에 안보임.
4년간 의정생활에 대해 똥물당에서 딩군것에 대해 사과할것있으면 정식으로 사과해야함
그렇치 않다면 바둑계에서 조용히 은퇴해 주는것이 동료,후배들을 위해 최선이라 봄..
사과 없이 원로 황제대우 받으며서 바둑계에 복귀하는것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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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섣달에 |
｜ 2020-05-29 오후 2: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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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매너나 똑바로 갖추기를....지난날 보여준 대국매너는 최하위였으니 반성하고 사과도 하
길 바라지만, 원래 그 쪽 정당은 사과 이런거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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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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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년이, 대국 매너 더러운건 전세계가 다 아는 사실 이고요, ㅋㅋㅋ 과거에 이세돌 내치는데 앞장선 더러운 인물 인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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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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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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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003 |
｜ 2020-05-29 오후 2:4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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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이 넘 많아서 우리의 조 국수께서 욕을 참 많이 먹네, 모조록 수고하였읍니다. 부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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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감각 |
｜ 2020-05-29 오후 2:2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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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바둑 법안 만들어 통과 시키고 바둑 발전에 막중한 임무를 마치고 돌아 오심을 축하드리며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는 그뜻을 잘살려 서로 도와 많은 바둑 발전을 이룩 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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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잠 |
｜ 2020-05-29 오후 2: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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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 바둑계에서 하실 일도 많으리라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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