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희망팀 불씨 살려 '3연승'
김민호, 희망팀 불씨 살려 '3연승'
[2016 olleh배] 오로IN  2016-03-01 오전 00:50   [프린트]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2015-16 olleh배 GiGA(棋加)찬 바둑열전.

20대 기사(1995년~1986년 출생)와 30대 기사(1985년~1976년 출생)가 출전하는 서바이벌 연승전이다.

희망팀의 마지막 선수 김민호는 2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17국에서 이민진 6단을 꺾으면서 3연승째를 거뒀다. 김민호 2단은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나눔팀의 이현욱과 황재연까지 2명을 꺾으면 희망팀이 역전 우승한다.

이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KT가 후원한다. 3연승부터는 100만원을 준다.


▲ 대국 전 묵상을 하고 있는 이민진 7단.


▲ 희망팀의 운명을 어깨에 걸머지고 있는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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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  2016-03-02 오후 1:57:00  [동감0]    
20대 30대 기사 중 유망기사를 선발하여 나이에 관계없이 희망팀 나눔팀으로 나누었다는 말씀인지 그게 아닌지 참 기가 찬 기사입니다. 누구 속 시원하게 알려 주실 분 안계실까요?
돌란 ｜  2016-03-01 오후 8:16:00  [동감0]    
쯔쯔쯔.. 후~~~
맘존산적 ｜  2016-03-01 오후 3:23:00  [동감0]    
감사합니다 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 표에 팀 이름이 20대 30대로 잘못되어 있는 걸 고치셔야지요.
킬러의수담 ｜  2016-03-01 오전 8:17:00  [동감1]    
팀마다 20대 5명, 30대 5명씩
안분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20대 30대가 교대로 출전하는 팀승발전입니다.
도우미A 감사합니다.  
반짝괭이 ｜  2016-03-01 오전 4:49:00  [동감1]    
맨 아래 대진표가 저게 맞나요? 제가 아는대로만 해도 김만수, 안달훈, 옥
득진, 이희성 프로는 30세 넘은게 이미 옛날이고 아마 이재웅 프로도 넘
었을 걸요? 심지어 백찬희 프로는 30대쪽에 있고... 뭔가 팀명단이 뒤죽박
죽으로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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