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황제 "한창때였으면 내가 우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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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황제 "한창때였으면 내가 우승인데~"
‘2016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한국바둑의 전설’ 개막식 거행
| 김수광 2016-01-22 오후 10:1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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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년의 바둑 스타들이 모였다. 조훈현 9단(왼쪽부터), 서봉수 9단, 조치훈 9단, 유창혁 9단, 이창호 9단. |
‘2016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한국바둑의 전설’ 개막식 열려
23일 조훈현 vs 조치훈 ‘조조대결’로 개막전
‘2016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한국바둑의 전설’ 개막식이 2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홍봉철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한국기원 이사인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 ㈜나남 조상호 회장, ㈜메지온 박동현 회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등 내빈과 언론사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개막식장.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은 개막 축사에서 “음악 프로그램에서 ‘쎄시봉’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서 바둑도 이 대회에 나오시는 분들이 참가하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다른 문화, 스포츠와 달리 바둑은 동양에서 만든 훌륭한 콘텐츠며 두뇌 운동엔 바둑만한 게 없는 만큼 세계 최고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후원사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
답사에 나선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영향으로 바둑에 대한 관심이 늘고 바둑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따뜻해졌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다섯 명은 남모를 아픔과 좌절을 닫고 꿈을 이룬 분들이므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한국바둑의 전설’이 세계 최강 한국바둑의 위상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개막식은 축하 공연과 기념 촬영, 인사말, 대회 소개 영상 상영, 선수 소개 및 인터뷰, 만찬 순으로 2시간여에 걸쳐 펼쳐졌다.
전자랜드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16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한국바둑의 전설’에는 조훈현(63) 9단과 서봉수(63) 9단, 조치훈(60) 9단, 유창혁(50) 9단, 이창호(41) 9단 등 5명이 참가해 풀리그 총 10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출전 선수 5명은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들로 5명의 타이틀 수를 합하면 모두 428개에 달한다. (조훈현 9단 통산 160회, 서봉수 9단 통산 30회, 조치훈 9단 통산 74회, 유창혁 9단 통산 24회, 이창호 9단 통산 140회 우승)
대회 총규모는 1억 5,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3위는 1,200만원, 4위 800만원, 5위 600만원의 상금도 별도로 책정돼 있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 주어지며 동률일 경우 승자승, 3인 이상 동률이 나올 경우 공동 순위로 상금을 똑같이 분배한다.
개막전은 23일 오후 7시 서울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조훈현 9단과 조치훈 9단의 맞대결이다. 2월14일 조치훈 9단과 이창호 9단의 마지막 10국 경기를 끝으로 최종 순위를 정하고 15일 오후 2시 한국기원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대회 후원사인 전자랜드는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해 꿈나무 장학금 3,000만원을 시상식 때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바둑TV의 개국 기념 특집 방송으로 생중계되며, JTBC에서 토요일 오전 7시 30분(1/30, 2/6, 2/13, 2/20) 1시간씩 4회 특집 편성된다.
한편 대회 이벤트로 전자랜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설 1인과 지도기’, ‘5대 전설 친필 휘호 바둑판 증정(10명)’, ‘휘호 부채 증정(1000명)’ 등의 고객 경품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 개막식이 열린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
▲ 주인공들이 개막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이창호 9단과 새 기사회장 양건 9단이 개막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보도진.
▲ 식전 행사.
▲ 관계자 기념촬영.
▲ 후배기사들도 개막식장에 자리했다.
▲ 한국바둑 전설들의 휘호.
■ '한국바둑의 전설' 개막식 인터뷰
▲ 인터뷰.
조훈현
- 한국바둑의 전설이라는 대회다. 소감은?
“지금이니까 이런 얘길 하지만 한창일 때 이런 대회가 열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당연히 내 우승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지금은 가장 젊은(!) 선수가 우승 가능성이 높다.”
-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처음에 듣게 된 별명은 ‘제비’(발 빠른 기풍으로 인해 얻은 별명)지만 듣기 좋은 별명은 ‘전신(戰神)’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대국은?
“뭐니뭐니 해도 초대 응씨배 결승 대국이 기억에 남는다. 아픈 기억을 들자면 제자(이창호)에게 수없이 졌지만 여자기사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국수전 타이틀을 뺏긴 것이다.”
서봉수
- 각오는?
“대회에 출전할 땐 언제나 우승이 목표다.”
- 소감은?
“조치훈 9단이나 이창호 9단과는 수십년만에 대국을 하게 됐다. 감회가 깊다.”
- 어떤 기사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저 기억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겠다.”
- 후배기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오히려 들어야 할 것 같다. 정말 공부들을 열심히 한다. 나는 공부한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다.”
조치훈
- 지난해 한국 현대바둑70주년을 맞아 조훈현 9단과 특별한 대국을 했다. 이번엔 4명의 ‘전설’과 바둑을 둔다.
“기분 좋다. 다들 세시니까. 특히 조훈현 선배는 사람도 좋고, 존경한다. 서봉수 9단도 존경은 하는데, 사람은 그냥 그렇다^^ (좌중 폭소) 서봉수 9단이 과음을 하시는 편이라. (옆 자리의 서봉수 9단이 웃으며 요즘은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하자) 앗, 요즘은 안 드시나? 하하.
유창혁 9단은 만나면 노래방도 같이 가고 하는 친한 사이다. 이창호 9단은 꾸준히 바둑에 정진해 온 기사다.”
- 근황은?
“골프에 푹 빠져 있다. 바둑은 몰라도 골프라면 여기 있는 사람 누구라도 이길 자신 있다. 그런데 이창호 9단만 예외다. 골프를 하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이길 분야가 없다.(좌중 폭소) 앞으로는 이 대회에서 아침에 골프로 먼저 승부를 하고 나서 대국을 시작하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기선제압을 할 텐데~ (좌중 폭소)”
▲ 폭소전문가 조치훈 9단.
유창혁 9단
-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바둑의 수호신이란 별명이 붙었다.
“시기적으로 한국 바둑계를 위해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 유창혁 9단은 세계최고의 공격수로 불릴 만큼 공격적인 스타일 아니었나?
“내가 그랬었나? 하하. 공격적으로 바둑을 둔 지 하도 오래 되어서 내가 언제 공격적인 스타일이었나 기억도 안 난다.^^”
이창호 9단
- 소감은?
“좋은 대회다. 즐겁게 바둑을 둘 수 있을 것 같다.”
- 조훈현 9단이 콕 찝어서 이창호 9단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제가 유리한 건 맞는데(좌중 폭소), 아직 돌이 안 된 아기가 있어 정신이 없다. 이걸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 형평이 맞지 않나 싶다. ^^”
- 누구와의 바둑이 기대되나?
“개인적으로는 조치훈 9단과의 대국이 기다려진다.”
- 기록제조기다. 기억나는 기록을 꼽아보면?
“제 기억력이 엄청 안 좋다. 드라마(응답하라 1988)에서 보셔서 아실 것이다. 미안하다. 잘 안 떠오른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이창호 9단을 모델로 삼은 극중 인물 ‘최택’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부럽다. 정말 외모가 훈훈해서 팬들에게 인기도 많았는데 그래서 바둑계에도 도움이 됐다.”
▲ 개막식은 즐거운 식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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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novice |
｜ 2016-01-27 오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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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바둑두는사람들 대단하구먼. 다짜고짜 반말, 막말하는 원술랑씨, fllvkvk, your English i
s horr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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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coman |
｜ 2016-01-26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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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관리자 없나요?
댓글에 욕 싸용하는사람 어떻게 제지 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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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아비 |
｜ 2016-01-25 오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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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뜻깊은 대회를 유치해주신 전자랜드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조치훈 선생을 다시 볼수있고 그의 천진난만한 유머를 또 듣게되 정말 즐겁습니다. 전 선수들이 다 즐거워 보이네요. 한국의 레전드들의 큰 잔치 기대되고 특히 조치훈 구단도 많이 즐기실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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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의꿈 |
｜ 2016-01-24 오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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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국이 기대됩니다. 물론 열심히 두면 이창호 9단이 우승하겠지만...
토요일 오전 7:30이라 시간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JTBC에서도 특집으로 나오네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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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보궁 |
｜ 2016-01-24 오전 10:0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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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의 전설은 한자로 휘호를 하고 조치훈사범은 한글로 하였다. 휘호는 한자로 하는게
보통이고 한글로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조치훈 사범이 한글로 한것은 아마도 한국인으로
서 한국의 좋은 글자인 한글을 잊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고 추측하고 싶다. 한자는 일본에
서도 쓰이고 있기 때문에 한자로하면 그런 의미를 드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잘 쓴 글씨라
할 순 없지만 그런의미를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 보인다.
그리고 네 분의 한자 휘호는 내가 보기에는 아주 잘 쓴 글씨다. 어떤 글씨는 힘이 있고 어
떤 글씨는 유려하고 각자 특징있게 잘 썼다고 본다. 전에 어떤 서예가는 이창호의 휘호를
극찬하면서 최고의 휘호로 꼽았던 기억이 있다. 왜 그런가는 나의 안목으로는 지금도 잘
알수가 없지만... 한자를 혼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것은 어떤 뚜렷한 근거나 이유
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정서적 이유라고 생각된다.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이다보니 한자
가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어떤 잘못된 선입견이 있어서일 것이다. 그렇더라도 한자
가 우리 글자가 아니라는등의 잘 모르는 예기를 함부로 주장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것이
다. 그 주장이 과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조상의 문명를 부정하거나 우리 민
족의 자산을 남에게 팔아넘기는 큰 잘못을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주장을
할 수는 있지만 될수록 확실히 아는 것을 주장하려고 노력해야하고 또한 다른 주장이 제기
될 때에는 거기에 귀기울일수도 있어야 한다. 적어도 한자가 중국인이 만들었다는 그래서
중국만의 글자라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여러 기록을 볼때 동이족으로부터 연원된 글자가
아닌가 하는 정황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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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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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가끔 오로 대국실에서 백보궁님의 대화를 엿본 적이 있습니다. 하하! 알고보니 아마추어 고수(高手)이시더군요. 오늘도 좋은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글 서예품도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인연>이라는 수필집을 남기고 떠나신 금아 피천득 선생의 육필 원고를 직접 대한 적이 있는 저로선 조치훈 선생의 친필 서명도 금아 선생만큼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미의 극치를 보는 듯합니다. 물론 백보궁님 말씀처럼 조치훈 선생이 한글을 잊지 않고 있다는 뜻도 자연스레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조훈현, 유창혁 선생의 서체가 가슴에 와 닿지만 그래도 조훈현 선생의 이름 석 자에 방점을 찍겠습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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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dise |
｜ 2016-01-24 오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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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두음법칙, 사이 ㅅ 등을 폐지하며, 쌍ㄹ, F발음 표기 등을 도입시켜야 한다. 훈민정음창제시대에 있던 발음을 복원시켜 국제화시대에 부응하여야 할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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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dise |
｜ 2016-01-24 오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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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 먼서 문자개혁을 해왔다. 진씨황제가 그렇고 모택동이 그랬다. 일본도 명치유신때 문자개혁을 했고 전후에도 알파벳문자에 맞춰 새로운 문자를 만들어 왔던 것을 상기하자. 한국도 북한과 상의하여 통일후를 대비하여 문자개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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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dise |
｜ 2016-01-24 오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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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야기 하거니와 한글, 한자, 알파벳은 모두 우리 글로 간주해야 한다. 한글전용은 현대 언어생활에서, 한짜는 우리 조상이 남긴 한문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알파벳은 우리 문화를 세계화하는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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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dise |
｜ 2016-01-24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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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알파벳으로 만든 사전이 없는 우리의 현실을 보라. 우리 고유명사를 알파벳으로 제대로 표기하는 한국인은 한 사람도 없다. 얼마나 수치스런 일인가.!! 바둑용어를 일본어 알파벳으로 굳힌 예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바둑용어도 하루 빨리 우리말 알파벳으로 통일시켜 각국에 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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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dise |
｜ 2016-01-24 오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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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한자는 우리 조상이 한문을 통해 수천년 언어생활을 했다. 그러니 한자는 한문을 통해 전통을 계승해야 하고, 현대어에서는 한글만으로 우리의 언어생활을 활성화시켜나가야 한다. 그리고 알파벳으로 영어권 사람에게 우리를 알려야 하니 한글을 바로 알파벳으로 바꿔써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어려서부터 교육이 이루어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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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dise |
｜ 2016-01-24 오전 7: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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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사는 우리는 한글, 한자, 알파벳 모두 우리 글로 간주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이 그렇다. 중국은 유치원에서부터 한자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배운다. 사전도 알파벳순으로 찾는다. 중국, 일본 모두 알파벳을 치면 자국의 문자로 바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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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로점설 |
｜ 2016-01-23 오후 8: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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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 한문 한글쓰느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한글만 고집할 필요 없으며 자신이 한문좀 안다고 하여 현대 문화 패러다임에 필수니 아니니 하는 아집좀 버리고 삽시다
서로 잘 소통하는게 훌륭하지!
내가 이 댓글을 모두 영문으로 한다면 무슨 반향이 일겠는가?
서로 누구나 쉽게 소통하는것이 가장 좋고 올바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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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로점설 |
｜ 2016-01-23 오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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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대회가 되리라본다
비용을 들여 이런 대회를 마련한 전자랜드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한마디 하는 데...
제발 댓글에 한자와 한글 쓰는 문제로 서로 논쟁 하여 도배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떤문자든 많은 사림이 잘 알아보면 좋은것이라 본다
오픈소스에서 본질을 떠난 문제로 논쟁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며 무례한것이다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죽은뒤 상복을 3년입을까? 5년 입을까? 하는 문제로 조선조정이 10년간 당쟁 말쌈 하다가 얻은게 무언가?
자신이 좀 안다고 하여 그것이 왕도고 모든 문제에 대비하여 적용되는게 아님을 깨닫기 바란다
내가 모르는 분야는 인정하고 공부하는 자세또한 필요하다
가능하면 한문을 배운 식자가 포용하고 배려하기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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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666 |
｜ 2016-01-23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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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민족주의자다,조국과 민족밖에 나에게는 없다,호도된 문장 글로벌 글로벌 하는데 웃기지마라,나라없는 민족의 설음이 어떤건지 모르고 하는말이다,글로벌이라고 하는데 정작 위기시에 누가 우리를 나를 지쳐주겠는가?결국엔 내나라 내만족밖에 아무도 우리를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제발 정신들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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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666 |
｜ 2016-01-23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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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한문은 우리글이 않이다,조국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엇나보다 내가 조국에 어떤 이바지를 하는가를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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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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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옛적,한자의 유래와 기원을 따져 한자가 우리 문자라고 하는데 그럼 중국인들이 우리가 만든 문자를 자기네 공인문자로 사용한다는 얘기가 되나?
그럼 백제인들이 건너가 일본왕조를 이루었으니까 일본은 곧 한국이라는 말도 성립되나? 자랑스러운 한글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한자타령은 이제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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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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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님 죄송랍니다만 저는 용납하지 못해요 예날말씀을 하셨지만 그래요 우리에게 지금은 사라져 버린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두라는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님 뿐이 않이다 많은분이 저를보고 정신병자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역사를 일만년으로 보고있으며 저 오랑깨 중화인은 7.8천년으로 봅니다,참고로 뜬금없이 보일수도 있으나 제가 일만년으로 ㅂㅎ는것은 단군님 이전에 환웅님 환인님따지 계산한것입니다,우리의 국가대표 응원단의 이름이 붏은악마인것은 환웅님 치우천황님을 따온것인줄은 알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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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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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한글이 있고 한글로 소통하는데 하등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자로 칠갑하는 자기과시형 쪼다들이 망발을 부리니 참 불쾌합니다 그런데 그런 인간들이 민족혼을 부르짖고 다니니 참 가소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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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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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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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묘수7 |
｜ 2016-01-23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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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 인터뷰가 왜 이리 웃긴가요. 정말 유쾌하게 인터뷰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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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옥저 |
｜ 2016-01-23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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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용하자....윤실수 보구있냐....담주에 전자랜드에서 가습기라도 하나사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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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16-01-23 오후 1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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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좋은데 이런 좋은 대회를 개최하신 전자랜드를 많이 이용 하려고요
5서분 !설 다 좋아 합니다. 특히 이창호 사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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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나세 |
｜ 2016-01-23 오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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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과 노년층의 향수를 자아내는 뜻깊은 대회입니다.
계속 성장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전자랜드 홍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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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영전야愛 |
｜ 2016-01-23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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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전설들이 함께 어우러져 대국을 펼치는 생각 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이 설레인다
이런 좋은 장을 마련해준 전자랜드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전설의 멋진 대국으로 바둑 중흥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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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1-23 오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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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딱 들어오는군요. 조치훈 9단의 한글 휘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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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
｜ 2016-01-23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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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사 4명은 한자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조치훈은 한글로 싸인을 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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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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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허구한 날 하나마나한 소리나 하고 자빠졌다! 이 병신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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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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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그저 한마디 하고 싶어서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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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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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사랑한다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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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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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마 불쌍해서 인간적으로 대해줬지. 병신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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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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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똥통에서 기어나오지 말고 똥이나 빨고 살아라! 구더기 새끼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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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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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기대해라 새로운 저격수가 곧 등장한다
내가 좀 미흡한지 새로운 선수가 널 요리해 줄거다
나하고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거칠게 다룰거야
물론 나도 가끔 나와서 관심증환자를 가만 두지 않겠지만...
김동은님 원술랑 저런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정상인이 아닌 또라이를 상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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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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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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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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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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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인벤션, 리니파파(flslvkvk)는 내가 국어 한자어를 한자로 쓴다고 훼방할 어떠한 근거도 없다. 한자를 쓰고 안쓰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의사에 맡겨야 하기 때문이다. 한자로 표기하는 것도 일종의 표현의 자유가 아닌가? 자유민주주의체제는 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아닌가? 다시 말해 사상과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인 것이다. 한자를 섞어 쓰든 한글전용을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개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일이다. 한자로 칠갑을 하든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 주길 바란다. 그것이 다함께 어우러져 사는 길이기도 하다. 길을 가다가 漢字 간판이 마음에 안든다고 가게로 쳐들어가 당장 떼고 한글 간판으로 바꾸라고 생떼를 부린다면 그는 분명 정신병자로 취급을 받을 게 뻔하다. 극단적으로 나는 누군가가 히브리어, 희랍어, 라틴어로 댓글을 올려도 쓰라, 마라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나와 아무런 상관 없기 때문이다. 오로 기우를 대하는 데 있어 따뜻한 관용의 정신, 그것만이 오로 댓글난의 선악미추를 아우르는 길이라 본다. 댓글난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운영자가 알아서 할 일이다. 나는 꿈꾼다. 이곳이 진정 따뜻한 인정미 넘치는 사람 사는 냄새로 가득한 작은 쉼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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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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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얘기하잖니? 가식좀 그만 떨라고. 솔직하게 살어. 맘에 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사랑 좋아하네. 병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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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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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님 기억하나요? 원술랑또라이가 작년 가을 오로 떠난다고 울고불고 작별인사하더니만 웬걸,한 열흘쯤 뒤 난데없이 들어오더니 종횡무진 떠들고 다닌거 말입니다
그럴수도 있겠거니 했는데 작년12월에 또 오로떠난다고 장황하게 나발불며 만류하는 두사람과 눈물겨운 이별을 고하더니 한 일주일 됐나 또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는 전보다 더 떠드는거 기억나죠? 작별인사했던 당사자들도 황당해ㅆ을거예요 정신병자 아니면 어떻게 이런 행동이 나올까요? 우리가 지금 관심증,과대망상증을 앓고 있는 정신병자를 상대로 에너지를 소진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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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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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기우회원들 만나기만 하면 오로의 또라이 원술랑과 넷마블의 푼수 과태말라 얘기로 떠들썩합니다 입이 험한 선수가 나서서 또라이를 잡아야 하지 않나 하는 여론이 비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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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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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사는 우리는 한글, 한자, 알파벳 모두 우리 글로 간주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이 그렇다. 중국은 유치원에서부터 한자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배운다. 사전도 알파벳순으로 찾는다. 중국, 일본 모두 알파벳을 치면 자국의 문자로 바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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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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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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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병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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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6-01-23 오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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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중의 레전드! 한국 바둑과 세계바둑계의 자랑이고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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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tihit |
｜ 2016-01-23 오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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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다섯분 모두 행복하게용~~~. 꼬리글들 읽어보다 이른아침부터 몇자 적어봅니다. 짧은글이지만 쓰고있는 사람의 됨됨이 그대로 나타나는듯 하군요.어쩜 그렇게도 속일수없을까? 제가 예민해져서그런지 글쓰는이의 마음까지 읽히는듯 합니다.지식의 많고적음.스펙의 화려함여부.이런거와 다른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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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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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이 장면에서 휘호에대해 한글,한자타령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심심해서 시빗거리 찾아헤매이는 사람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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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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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1-23 오전 9:17: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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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양 정신에 물들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애덜이 한자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젊은이가 많은데 한자 폐지는 우리의 정통성 폐지요 우리 언어 말살정책입니다
한자 폐지는 외래어 빼고 한자어가 80%인 우리의 언어 말살을 가져올 것입니다
한자는 우리 언어의 일부로 받아들여야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야 되겠읍니까
그것 보다는 쎔이니 티껍다느니 하는 변질된 언어 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엉뚱하게 한자폐지 운동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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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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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專用하자는 사람들, 北韓에서 漢字를 意圖的으로 廢止한 金日成 麾下의 사람들과 思考方式이 別로 다를 바 없는 浮流들입니다. 그리고 잘난 이들은 韓民族의 純粹性을 훼치는 英語도 廢止하자고 해야지요. 日本語와 中國語도 韓國에서는 절대로 써서는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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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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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시려면 본인 스스로 한자를 섞어쓰셔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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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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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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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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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안쓰려면 외래어 빼고 우리말의 80%되는 한자어를 폐지하고 다 우리말로 교체해서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한자어와 우리말을 병용하던 조상과 우리의 언어단절이 생깁니다
다시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고구려시대의 사람의 말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영어를 배우듯이 한자어와 한자를 외국어 배우듯이 다시 익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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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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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단어에 한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
한자가 우리말은 아닙니다.
영어에 라틴어가 많이 있으나
영어를 라틴어라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영어 단어가 많은데 ...그럼
문장에 "9시 NEWS에서새消息을 전합니다"
이런 문장을 적어야 할까요?
한자를 안다면 우리 글을 이해하는데 유리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산마루" 이것은 우리말이지만 마루가 어디서 연유된 것인지
모르 잖아요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저 산정상과 비슷한 말이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한자어도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어원이나 글자 한자한자의 뜻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한자 폐지가 우리말 말살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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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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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또라이들 지랄하고 있네 한자 숭배하는것들 정신상태가 꼭 고구려나 원술랑같은 삼국시대 원시인들이야. 누가 한자 폐지하자고 했냐? 그런 사람들 하나도 없더라. 그게 폐지가 되겠냐? 위에 분 "9시 NEWS에서새消息을 전합니다" 아주 예를 잘 들어주셨네요. 그렇게 느그덜 허접스런 글 내용 못알아볼까봐 읽는 분들 지식 수준이 걱정되면 ( ) 해서 알려주며누 되는거야. 이 병자들아. 말과 글은 기본적으로 소통의 도구인데 한자로 깔겨놓는 건 자기 변태성 딸딸이밖에 안되는거지. 도대체 뭘 위해서 한자변환하느라 그렇게 생고생이냐? 자기 만족?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서 하지 말라는데도 굳이 시간노력 들여서 한자변환하고 자빠졌는건 나 변태요!! 하는 거랑 마찬가지야. 이 구식 떨거지들아. 느그덜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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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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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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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니 선친이 지금 니 꼬라지를 보고 가슴을 칠것이라고 니 입으로 그랬잖아?
지금 니가 올린 글 읽어봐라 "니 딸년한테 가서 거시기 내놓고 딸딸이 쳐달라고 해라"고... 평소 화려무비하게 글자랑하던 니가 이 무슨 변괴인가? 너를 지지하고 격려했던 사람들마저 아연실색케 하는구나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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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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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사는 우리는 한글, 한자, 알파벳 모두 우리 글로 간주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이 그렇다. 중국은 유치원에서부터 한자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배운다. 사전도 알파벳순으로 찾는다. 중국, 일본 모두 알파벳을 치면 자국의 문자로 바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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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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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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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shit you piss me off Stop that bullshit, and shut the fuck up motherfucker 미안하다 Rice is one of the most popular grains people around the world eat as staple food. 부모님께 A ridiculous guy is kidding me It is a kind of grass you can 이따금 see growing in many countries including the US and Australia. 밥은 먹고 Rice peaple started to grow thousands of years ago has now more than seven thousands of kinds. Stop that bullshit, and shut the fuck up motherfucker asshole buddy 고구려도 망했고 Stop that bullshit, and shut the fuck up motherfucker asshole buddy 자세 sshole buddy A ridiculous guy is kidding me 어쩌나 Once the ballon is airborne, 혹시 it has no directional control capability and must drift with the wind. Pilots therefore, try to maintain a flight altitude at which winds will carry them in a planned direction. 두 새끼 uck you shut up kiss my asshole son of bitch bitch shut the fuck up got damn! Shut up, asshole 디질래 The great developments in human societies which have taken place over the last tem thousand years have been due to this power to record and preserve information.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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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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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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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장문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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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숭이 욕하는것좀 보쇼 인간성보인다 보여
에고 못배워쳐먹은 인간 못배운것들이 좀 아는체 할려고 한자를 적지않나
무기 떨어지면 나오는게 욕 이고 ....졀라 불쌍하다 원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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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집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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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궁창이 되어가는구나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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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껍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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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 단, 무턱대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은 삼가주길 바란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듯이 언어적 폭력 또한 이 땅에서 추방되어야 마땅하다." 님이 쓰신 글 중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정당방위라는 말로 합리화 하지 마시고 자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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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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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술랑이란 분이 비록 아집은 있지만 나름의 깊이와 정신세계 그리고 배려심을 두루 갖춘 분으로 알았는데, 내가 잘못 봤다는 게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한자 관련 의견도 폐쇄적이지만, 그에 응대하는 수준은 더더욱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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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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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딸년한테 가서 거시기 내놓고 딸딸이 쳐달라고 해라!~
이 한마디로 월술랑인지 뭔지 하는 분의 수준은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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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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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기능이 한자와 한자사이에 쓰이는 조사만 쓰라고 세종대왕께서 머리를 혹사시키면서 만든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셔야 할겁니다. 옛날 양반들이 왜 한자를 썼습니까? 한자를 써야 평민들을 옭아맬수 있으니까 이른바 문자권력이죠.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최만리같은 또라이들이 천자의나라 중국이 만든 한자를 버리는 것은 사대의 예가 아니라고 삽질하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문맹률이 낮은게 다 한글덕인데 그것도 모르고 한자사대에 빠진 사람들 참 한심합니다. 한글로 써도 앞뒤문장관계를 보면 무슨 뜻인지 다 아는데 굳이 한자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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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6-01-23 오전 8: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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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들 한자로 이름을 쓰는데 일본에서 오래 살아온 조치훈 9단만 정성스레 한글로 이름을 쓴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조치훈 9단, 응원합니다. 여러모로 멋있는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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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6-01-23 오전 8: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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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보기 좋네요. 조치훈 9단의 휘호는 더욱 보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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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iman |
｜ 2016-01-23 오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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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의 한글 이름이 인상이네요. 유창혁 9단의 한자도 멋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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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젖혀 |
｜ 2016-01-23 오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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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 한글 전용론자 아니고 한문이 전공이며, 한문 고전을 즐겨 있는다. 좋아하는 기사
들이 미망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니 갑갑해서 한 마디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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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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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데 한자 폐지는 한국어 폐지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언어중 80%가 한자어 이니까요
우리의 언어를 좀먹고 우리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것은 한자가 아니라
영러로된 외래어입니다 나중에는 한국어 말종되고 외래어만 남게 생겼읍니다
맹목적인 영어 열풍도 한국어를 점먹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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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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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글전용을 하면 한글의 뜻이 제대로 전달 안됩니다. 당연히 우리의 주체성이 말살되지요. 일부종교계나 한글전용자들의 백성우민화정책이라고 봅니다. 의학용어나 학술용어들의 오역과 과실이 한글을 제대로 번역을 못합니다. 한자를 모르니까요. 저는 영어전공자이지만 쓸데없는 영어남발이 정신적식민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좋은 견해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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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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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들만 배우면 됩니다.
학술용어도 점차 바꾸면 됩니다.
설마 학교 이렇게 말하면
배울 학
학교 교...
이렇게 글자 분석해서 학교를 이해하시나요?
보통은 학교하면 자기가 졸업한 학교을 떠울리면서 학교를 이해합니다.
즉 단어=상황,현상 을 떠올려서 이해 합니다
버스 그러면 그냥 도로에 지나가는 버스를 떠올려 이해하지
BUS그러면 아 omnibus에서 유래했지 omnibus는 승합마차야
그러니까 BUS는 승합할수 있는 차야
이렇게 이해 하시나요?
제발 한자를 알아야
한자어를 사용한다는 말은 그만 합시다.
한자 좋으면 한자 사용하세요
그러나 한자가 우리말이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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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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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유래와 기원을 따져보면 우리조상들과 밀접한 연관은 있겠지만 지금 한자는 중국문자로 공인받고 있지 않습니까? 한글은 한국문자로 공인하고요 물론 한자문화권에 속한 극동지역의 특수성에 비추어 한자를 완전 배제할수야 없지만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의미없이, 무조건,그것도 자기 노트가 아닌 공적인 공간에 버젓이 남발하는게 문제입니다 자기가 올리는 한자를 보고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나요 너무 유치한 짓 아닙니까? 꼭 필요할때 쓴다면 누가 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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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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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용어를 뭘로 바꾸나요? 한글의 의미가 한자로 만들어졌는데 그 의미를 가르칠려면 다시 몇배의 노력과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화하는데는 한자로 된 한글을 쓸 필요가 당연히 없지요. 황당한 주장을 하시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학교만 한글인가요? 기독교에서 자주쓰는 흠숭이 경외 이런단어를 한자를 모르면 기본이해가 되나요? 주변에 의사있으면 물어보세요. 전문적인 의학용어 한글로 번역하면 한자실력 없으면 이해 못합니다. 영어 그대로 이해하지요. 영영식으로... 하교나 버스같은 초등단어는 당연히 한글만 쓰면 되지요. 한글이 그런 단어만 있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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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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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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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를 공부해도 어원은 당연히 라틴어를 알면 훨씬 더 깊은 어휘를 알 수있고 영어를 더 쉽게 배웁니다. 왜들 한자라면 알러지반응인지 그게 바로 컴플렉스입니다. 일본은 19세기 말부터 외국어사전 만들었습니다. 그 힘으로 노벨상을 타는거에요. 관념적이고 사상적인 한글은 전부 한자인데 그걸 무시하고 한글만으로 의미 전달이 되나요? 대화를 할려고 영어 배우는게 아니듯이 말로만 살려고 언어를 배우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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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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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논쟁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풍부하고 깊은 글을 쓰기 위해서 한자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글중에 영어를 그대로 쓰는 단어가 얼마나 많나요? 그런 지적은 없고 지금 한자를 그대로 쓰는 문서나 사람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글을 이해하기 위해 한자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법률용어를 한자 모르고 제대로 이해되나요? 일본이 주체성이 우리보다 없어서 한자쓰는게 아니에요. 한글로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천재에요. 아니면 전부 우민화시키는 거지요. 둘중에 하나에요. 한글전용자들이 노리는게 애국인가요? 요즘 한자를 모르는 애들이 한글파괴하는게 우연이 아니에요. 정체불명의 축약된 그들만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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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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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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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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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님, 한자의 존재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왜 님께서는 한글로만 글을 쓰셨나요? 충분히 소통이 되니까 굳이 한자변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한자를 폐지하기보다 한글을 보조하는 문자로 유효적절히 사용하는것은 의미가 있습니다만 불필요하게 한자를 남발하는것은 자기과시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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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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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님, 한자를 쓰자는게 아니라 배우자는 거에요.위에도 썼듯이 충분히 대화만 하는데는 3000단어면 어떤 언어도 대화는 합니다. 말만 하자고 언어를 쓰는게 아니자나요? 사람에 따라 나이 지식 직책에 따라 쓰는 단어가 다릅니다. 변호사를 찾아가도 한자를 모르면 이해가 부족해 손해봅니다. 저도 한자실력이 부족해서 영어를 읽을때 한글어휘가 너무 부족함을 느낍니다. 영어는 15만단어가 넘어요. 한글 명사만 빼면 형용사만 발달되어서 사상이나 관념언어는 한글로 표현해도 나도 모르는 글이 되곤 합니다. 그게 한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한자는 한글속에 녹아 있는데요. 한자를 쓰자는게 아니에요. 한글을 잘 이해하고 알아듣기 위해 기본적인 한자를 배워야 합니다. 인벤션님이 벌써 한자어로 글을 쓰자나요? 님이 쓴 단어 한자로 된 한글'존재, 설명 ,소통'을 순 한글로 표현해 보세요. 님도 한자를 알기때문에 저 쉬운 단어도 이해하고 글을 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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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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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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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님, 한자문화권에 속한 극동지역의 특수성에 비추어 한자를 폐지한다면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하니까 정부에서 존속하는것이겠지요 저 개인적으로도 한자는 우리의 언어를 보완하는 유용한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여기서 사단이 난것은 한자 자체가 아니라 무의미하게 한자를 남발하는 행태 때문에 분노한 기우들이 통박하는것입니다 한자의 필요성은 대다수가 인정하지만 과시하고 싶어서 한자로 표기하는건 정서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것이기에 원술랑이 공격받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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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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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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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오로 접속 보람이 바로 여기에~
근데... 한자는 폐지하고 말고 할 대상이 아니지요.
시대가 변하는 것에 맞추어 필요하면 배워서 유용하게 사용하면 그만 아닌가여?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별 필요가 없지요
뭘 말인지 어렵게 알아 듣는게 뭐가 좋겠습니까.
한자병용론의 논거를 너무 거창하게 끌어다 대는 건 과잉방어라고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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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젖혀 |
｜ 2016-01-23 오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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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조치훈 9단만 한글로 휘호를 했다. 마음 속에 뜻이 있으니 보기도 좋다. 정말
되도 않는 한자로 휘호하는 건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머지 4인의 글씨를 볼작시면, 서봉수
9단의 글씨는 무식한 느낌이 나고, 조훈현 9단의 글씨는 가볍고, 유창혁 9단의 글씨는 흉내
내다 만 것 같으며, 이창호 9단의 글씨는 어리숙하다. 4인의 글씨 모두에게서 문기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뭐하러 한자 휘호를 써서 자기들의 격을 떨어뜨리는 일을 할까? 대체 모
를 일이다. 조치훈 9단의 글씨를 보라. 꼿꼿하고 기운이 들어 있으며, 한국인이 한글로 이
름을 새겼으니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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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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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도 우리글입니다 중국에 건너갔다가 발전해서 역수입한것 뿐이죠
저는 한국의 정신을 좀먹는 영어나 외래어를 남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한국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양놈들에게 지배받는 중이라 보변 됩니다 그래서 갈수록 한국의 전통이나 정신이 사라지고 있죠 이는 우리 정체성의 멸종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선진국이라고 하니 말할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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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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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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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한문으로 쓰는게 무슨 문제가 되고 시비거리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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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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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유이 이분들이 프로기사이지 무슨 서예가라도 됩니까? '한글로 서명했으면 좋겠다' 정도에서 그쳐야 님의 의견이 존중받는 겁니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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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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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사는 우리는 한글, 한자, 알파벳 모두 우리 글로 간주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이 그렇다. 중국은 유치원에서부터 한자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배운다. 사전도 알파벳순으로 찾는다. 중국, 일본 모두 알파벳을 치면 자국의 문자로 바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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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장문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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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아 욕좀하지말고 살어라
너 정말 너무 불쌍해 보인다
꼰대냄새 .....졀라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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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장문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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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판사가 했든말이 생각나네 늙어면 죽어야지..
그런말 해서 욕졀라게 얻어먹었지
근데 그런말이 왜 생겼을까... 곱게 늙어가자 우리는
저런말 안듣고 살려면..누구한테 하는말인지 알랑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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