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 최대 11연승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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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최대 11연승까지 가능하다!
서봉수 이제 5연승! 윤지희 상대로 흑불계승 거둬
| 박주성 2013-08-13 오후 10:0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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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전사령관 서봉수를 앞세운 시니어팀의 진격이 매섭다. |
서봉수의 5연승! 여류팀 선수는 이제 6명 남았다.
13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7기 지지옥션배 본선 12국에서 서봉수 9단이 윤지희 3단을 상대로 201수 만에 흑불계승해 연승을 이어갔다.
최철한의 응원도 소용없었다. 흑을 쥔 서봉수는 초반부터 크게 실리를 굳히며 앞서나갔고, 중반 전투도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아내를 응원하러 나온 최철한이 국 후 "좀 봐주시지 그랬어요."라고 말해도 서명인은 "껄껄"하며 웃을 뿐이다.
시니어와 여류는 서로 6승 6패. 시니어팀은 서봉수가 더한 5연승으로 잠시 기울어졌던 균형을 바로 잡았다. 또 서봉수가 지금까지 확보한 연승상금이 400만 원. 만약 남은 대국을 모두 이기면 연승상금만 1,000만 원이라는 기록이 세워진다.
  과연 11연승도 가능할까? 아직 여류팀에 박지은과 최정이라는 비장의 카드도 남아 있다. 출전할 다음 선수는 여류팀의 공동회의 후에 정해진다.
서봉수의 6연승 도전! 제13국은 19일(월)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 대국도 사이버오로에서 수순중계하며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전할 수 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인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지지옥션배는 만 45세 이상의 남성과 여성(연령제한 없음)이 연승대항전 형식의 대회로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다.
3연승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주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의 속기전이다.
○● 제7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출전 선수
[여류팀] : 박지은, 최정, 박소현, 권효진, 김수진, 김혜림 /탈락: 현미진, 조혜연, 김신영, 김나현, 윤지희, 김혜민
[시니어팀] 조훈현, 유창혁, 양상국, 김일환, 박영찬, 서봉수 /탈락: 이관철, 정대상, 김동엽, 서능욱, 김종수, 최규병
▲ 돌가리기. 서명인이 흑을 잡았다.
▲ 초반부터 흑이 앞서 나갔다. 최근 서명인은 일단 한번 승기를 잡으면 잘 무너지지 않는다.
▲ 최철한의 그녀 윤지희. 승부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 지지옥션배의 뜨거운 취재열기. 기자실도 만원이었다.
▲ 서봉수의 완승. 5연승을 달성했다.
▲ 야전사령관의 진격으로 시니어팀은 잃었던 자존심을 회복했다. 서명인의 당당한 복기장면.
▲ 파마머리 최철한의 애교에 서명인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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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3-08-17 오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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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기사가 실력이 세진만큼 서사범님이 방심할 상대는 없다. 박지은 최정은 서명인님을 이겨본 경험도 있다. 사범님이 오랜만에 연승의 기회를 잡은만큼 방심하시지 말고 11연승으로 마무리 해주셨으면 한다. 지난 동대회들에서 솔직히 사범님의 명성에 걸맞는 성과를 못 내주셨다. 그만큼 여류들이 강했기 때문이다. 얼마전 기사에서 금번 기수가 역대 최강여류팀이라 한만큼 이번 대회에서 할 수만 있다면 11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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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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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값질 것이다. 조훈현의 9연승을 제지한 권효진 막강 최정 신예 김혜림등이 여류팀의 다음 경기 좋은 오더라 생각한다. 실력만 생각하면 박지은이지만 여류팀의 궁극도 우승이 목표라면 박지은은 조금 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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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부 |
｜ 2013-08-17 오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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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팀의 전략 조훈현은 박지은이 상대하고 유창혁은 최정이 마크하면 되는데 서봉수를 막을 자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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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75 |
｜ 2013-08-14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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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진에게 박살나고 박지은이 우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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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8-14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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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프로 와이프 윤지희 여신님 까지 이겨버리고 마는 우리의 서봉수님 !!~~ 화이팅 !!~~ 조훈현, 유창혁, 못 나오게 11연승으로 여류들 올킬 시켜 버리삼,, 히히히히 ~~~ 서봉수님 !~~ 화이팅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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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8-14 오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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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 서봉수 명인님 !!~ 지지옥션배 5연승 감축 드리어요!~~~ 내가 뭐랬어요,,,서명인님을 막을 여류가 아무도 없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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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w87 |
｜ 2013-08-14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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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수 없다면 시니어팀이 이길거 같은데요
박지은 최정이 있다해도
조훈현 유창혁 사범님이 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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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3-08-14 오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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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박지은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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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3-08-14 오전 10: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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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아내가 망가진 인터넷도 고쳐주고 다행히 아내도 서봉수 캐릭터를 좋아해 무사히 방송시청을 6세, 4세 아들과 시작했습니다. 6세 아들은 바둑기사중 누가 제일 좋냐고 순서를 자주 묻곤 하는데 1. 서봉수 2. 조훈현 3. 이세돌 4. 오청원 5. 이창호 6. 조치훈 대충 이런 순으로 대답합니다. 7등부터는 그냥 다 좋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큰 아들이 서봉수사범님의 외모에 실망을 좀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제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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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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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느덧 아들 둘도 검은돌은 서봉수 하얀돌은 윤지희 하니까 따라 하면서 관심을 갖고 봅니다. 10분정도 보니 큰 아들이 지루하다고 왜 자기랑 시간 안 가져주냐고 합니다. 큰아들 작은 아들 둘이서 만화 본다고 리모콘 뺏고 나중에 왜 바둑만 보냐며 ‘서봉수 져라, 서봉수 져라’ 외칩니다. 또 중간에 와이프는 밥먹고 보라고 합니다. 다봤으니 바둑 본다고 하면 큰 애 밥 다먹는 것 보고 바둑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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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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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누가 이기고 있나 궁금해서 미치겠다 하니 큰애가 티브이 방에 들어가서 보고 오더니 서봉수가 이기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하냐 하니 확실하다고 합니다. 해설자가 그러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들어가 보니 큰아들이 여봐 서봉수가 2개 따먹고 윤지희 1개 따먹었다고 서봉수가 이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서봉수가 1개 또 따먹으니 서봉수가 또 이겼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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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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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가가 궁금해서 컴퓨터를 켜니 작은 아들이 아빠가 티브이도 켜고 컴퓨터도 켰다고 엄마한테 이릅니다. 아내는 바둑 때문에 저녁 가족시간이 엉망이라고 투덜댑니다. 그래서 다음주는 컴퓨터로 실시간 기보만 보기로 했습니다.<이상 시청후기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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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수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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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ㅎㅎ 무더운 여름에 빵터지게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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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로다이 |
｜ 2013-08-14 오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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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류팀 감독이라면 지금 최정을 내보냄. 팀 전체의 승부를 생각한다면 오직 이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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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근 |
｜ 2013-08-14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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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현이 스승님 좋와하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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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4 오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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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상급 선수들의 바둑이 인기가 없는 이유 또 한가지가 있다면 타이틀전이 도전기 형식이 아니라 전년도 챔피언도 처음부터 똑같이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가는 토너먼트 형식이기 때문에 타이틀이 열려도 별 관심이 없게 된다 한사랑이 타이틀 적어도 5개 8개씩 가지고 있고 거의 싹쓸이 하다 싶이 할때 사람들이 타이틀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한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지금 누가 타이틀을 가지든 관심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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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수묘수 |
｜ 2013-08-14 오전 8: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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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희씨가 철환사범님 집사람 이였군요 .. 바둑을 한 13년만에 다시 두다보니 오늘 첨 알게됐네요 그리고 참 부럽네요 같은직업을 가진부부라니 ...휴.. 우리 집사람은 단수도 모르는데 ㅠㅠ 컴터앞에서 바둑두면 잔소리만 하는데 ...아 다시 한번 인생이 주어진다면 ..나도 꼭 바둑두는 여인을 만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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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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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부남인데 아내로서 저 개인적으로는 한해원프로같은 스타일이 괜챦은 것 같아요.^^ 물론 김학도씨도 건실해보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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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4 오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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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음에 최정 박지은이 나와서 서봉수9단이 최정 박지은까지 보내버리면 된다
앞으로 정상급 선수륻은 국내에서만 정상이지 세계에서 정상이 아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상급 기사들의 바둑도 옛날 4인방 같이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으면 인기가 있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지지옥션배나 대주배같은 이벤트형식의 바둑이 더 인기가 있을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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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08-14 오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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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최강이 랭킹 90위라면 연승 아무리 해봤자 신예기사 에게 1승만도 못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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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온맹호 |
｜ 2013-08-14 오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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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도 있고 박지은이 버티고 있는데...
풍상을 넘어온 야전사령관도 세월의 고개에서는... 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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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3-08-14 오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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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한 번 더 주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권효진 카드를 써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 때 최정이
나설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아닌가?? 지금 다른 대안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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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3-08-14 오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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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팀 입장에서 지금 서봉수 9단의 연승에 제동을 걸기 위한 가장 강력한 카드는 최정
이다. 하지만 만일 최정마저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져버릴 확률이 높다.
그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에 권효진 카드가 가장 쓸만하다. 왜냐하면 권효진
이 지난 대회에서 조훈현의 9연승을 막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 보니까 권효진이
침착하게 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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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쟁선 |
｜ 2013-08-14 오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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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만 받쳐주면 11연승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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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 |
｜ 2013-08-14 오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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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처절하게 치뤄온 잡초근성의
서명인을 여류기사가 이기기가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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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킬러 |
｜ 2013-08-14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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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없으면 11연승도 가능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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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
｜ 2013-08-13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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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은 무심하게 무자르듯이 자릅니다.
구래야 정신들 차리죠..
여류기사님들, 기보 최소 3천국식은 외우고 1국당 100국을 편국해서
300만국을 머리에다가 입력시키길,,,,
비로서 바둑에 길이 보이겟지.
그런 바둑에 미쳐버린 어린 여류기사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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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ay |
｜ 2013-08-13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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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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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08-13 오후 10: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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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이 와이프 응원하러 나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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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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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서봉수가 나가신다... 전설의 9연승... 이제 11연승으로 깬다... 서명인 화이팅~!!! 다 뭉개버려... 박지은만 빼고,,, 내사랑 바둑퀸 박지은... 우리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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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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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앗싸!! 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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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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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Kill !!! 써봉수~~... 지은이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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