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스미레…평택 브레인시티, 단독 2위로
거침없는 스미레…평택 브레인시티, 단독 2위로
[여자리그] 김기범  2024-08-08 오후 11:21   [프린트]
▲ '시즌 5전 전승' 팀의 승리를 견인한 평택 브레인시티 주장 스미레. "다음 경기는 질 것 같다."라는 장난기 섞인 소감을 밝혔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5R 1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2-1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1경기에서 평택 브레인시티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에 2-1로 승리했다.

전반기의 반환점을 돈 여자 리그. 현재까지는 '3강 2중 3약'의 판도를 형성한 가운데 평택 브레인시티(3승 1패)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1승 3패)가 5라운드의 서막을 알렸다.

▲ [5라운드 1경기]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vs 평택 브레인시티 대결이 벌어진 바둑TV스튜디오 전경.

▲ 단 한 번의 찬스도 내주지 않은 완승, 스미레(오른쪽)가 주장전에서 조승아를 격파하며 시즌 전적 5승 무패를 기록했다.

▲ 그야말로 불을 뿜은 공격력, 김주아(왼쪽)가 한 치의 오차 없는 공격을 선보이며 오정아를 속절없이 무너트렸다.

▲ 김상인(오른쪽)의 시즌 첫 승은 아쉽게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때 4집가량 우세했던 고미소는 끝내기에서 역전패를 허용했다.

전원 동일 지명이 맞붙었던 대결, 평택 브레인시티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에 2-1로 승리하며 시즌 4승 1패로 2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라운드에 이어 주장 스미레와 2지명 김주아가 나란히 승리를 합작한 결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3지명 김상인의 시즌 첫 승이 나왔지만 믿었던 상위 지명들이 연달아 패하며 시즌 1승 4패의 부진에 빠진 모습. 최하위를 걱정하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

▲ 5라운드 1경기 결과.

▲ 스미레(왼쪽)와 김주아의 승자 인터뷰. 두 선수는 모두 "초반에 연구한 모양이 나와 편하게 둘 수 있었다"라며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 2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둔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김상인.

▲ 인산인해의 평택 브레인시티 검토실.

▲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검토실.

8월 9일 벌어지는 5라운드 2경기는 보령 머드(감독 김미리)와 H2 DREAM 삼척(감독 이다혜)의 대결이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총 56경기, 168대국)로 순위를 가리고,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결정한다.

우승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를 준다. 생각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장고는 각자 4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속기는 각자 1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8시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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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  2024-08-09 오후 9:54:00  [동감0]    
윤실수님은 작정하고 실수. 선택적 확증편향 캐릭터. 어그로 관종.
510907 ｜  2024-08-09 오후 9:10:00  [동감0]    
이 두 늙은분 비싼 밥 먹고 쓸데 없는 말 참 많이 하네....이 분 자식들도 자기 부모가 오로판에서 헛소리해대서 개 취급 받고 있는 거 알고 있나 모르겠네
HIHIHI 51907!! 그대는 제발 늙은 분 되지말고 천년만년 무궁토록 청춘으로 사십시오. 그리고 그대의 자식들도 개 취급 받지 말고 금수저로 호강하십시오.  
econ 찌질한 놈! 이젠 댓글러 하고도 싸우냐?  
922alpha 토왜 댓글러가 오로를 통해 대한국을 능멸하고 있음에도, 대한인으로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모자라, 토왜들이 떠들던 말든 못본체 하고 그냥 가만 있어라..라고 한다면 그기 토왜와 한편 먹고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비겁함이요 공범이나 마찬가지다..라는 말이 있다. 하물며 양비론이라니? 이런 자들로 인해 토왜들이 "어라? 괜찮네?"하면서 차츰 극성을 더 부리는 것이 아닐까요? 차라리 대놓고 나도 토왜 랍니다..라고 정체를 밝히던쥐.  
윤실수 ｜  2024-08-09 오후 2:37:00  [동감2]    
현재 프로기사 제도가 있는 네 나라는 모두 일본과 관계가 깊습니다. 한국 대만은 장기간 일본의 식민지였으니 두 말이 필요가 없고 중국 역시 일본에서 활약한 오청원 대국수 덕에 바둑이 명맥을 유지했으니...일본기원의 경우 지망생들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천재인 조훈현 청년은 뒤늦은 나이인 23세(실제나이)에 처음으로 타이틀을 땄지요. 이창호 소년이 10대 중반에 1인자가 된것에 비하면 너무 늦은 나이..그런데..조훈현 국수는 지금의 이창호 국수 나이인 50세(실제나이)에 삼성화재배에 우승을 하였지요. 그런 지금 이창호 국수는? 그뿐 아니라 일본의 기사들이 대부분 장수를 하였는데(가리가네 하시모토 사카다 이와모토 오다케 조치훈 등)이는 쉽게 달아오르는 쇠가 빨리 식는다는 원리 탓!
HIHIHI 도망가지 말고 이창호 이혼했다는 그대 발언도 이 자리에서 해명해 보십시오.  
HIHIHI 한마디만 물읍시다.왜 그대는 입만 벌렸다 하면 일본을 찬양하고 미화하고 한국은 일본인 발바닥에 낀 때만도못 하다고 조선 폄훼,일본 찬양일색이오? 혹시 용산의 밀정이 아니오?  
econ 이창호는 이제 동네북이 되었는데 그의 이혼에 누가 관심을?  
HIHIHI 이창호가 동네북이라고? 허허 이 자가 아직도 자기가 내뱉은 말에 반성은 커녕 비아냥대고 있네. 더위에 실성을 했구먼. 이창호 국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이고 지금도 중국인들은 이 국수를 살아있는 석불이라고 칭송하는데 감히 니깐 자가 이창호 가정에 돌을 던져?  
econ 치마 두른 김은지 소녀에게도 지는 자가 무슨 국수? 그러니 아내가 이혼할 밖에..  
HIHIHI 허구헌날 날새기 내기바둑판에서 담배심부름하며 개평 뜯은 돈으로 안마시술소나 다니면서 더러운 짓하다 이혼당한 너에게는 단 1도 관심이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바둑인이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이창호 대국수의 가정에 이혼했다는 황당무계한 소리로 돌을 던진 너의 그 행위는 저승 끝까지 용서할 수 없다. 이 자랑스런 서울대 출신아!!  
922alpha 나는 에콩이와 윤가 실수너미 왜 이다지도 이창호 국수..에게 모질게 씹어대고 툭하면 물고 늘어지는지 몹씨 궁금하다. 사실 왜 바둑이 대한국 바둑에 완전히 초토화 제압 당한 건 이창호 국수 때가 아니겠는가? 이창호 이전 조훈현 때만 해도 오히려 왜 바둑이 대한국이나 중공국 바둑에 비해 우세하였으나. 대한국 바둑이 왜국과 중공국 모두를 제압하고 세계1위국으로 우뚝 선 것은 이창호 국수 때문이니, 대한국이 뭐 하나 조금이라도 잘되면 배가 아파 참지를 몬하는 왜구들로서는 이 국수가 매우 못마땅할 것이고, 그렇기에 이들 토왜 댓글러들에게 이창호를 씹어라..라는 명령을 내렸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 국수가 이뤄놓은 위업이야말로 말 그대로 위업이니까.. 본섬의 덜 떨어진 일뽕들에겐 도저히 어찌해 볼 수없어 질투하다가 포기하고 말았던 기성 오청원의 재림으로 여겨졌으리라.  
뭐지요오 아이고 이 무식한 양반아.. 조훈현 시대 때는 그만큼 바둑의 발전과 연구가 지금보다 못하던 시절이고, 인재들의 숫자도 적었으니 늦게까지 우승이 가능했던거고, 최근에는 발전과 변화 속도가 엄청나고 인재가 많아졌으니 젊은 시절 머리회전이 빠를때가 전성기고 금방금방 세대교체가 이뤄지는거지.. 일본은 아직도 바둑 후진국이니까 나이든 기사들도 활약하는거고.. 막상 우리나라 시니어 기사들하고 대국하면 저 일본 장년기사들 다 우리한테 밀립니다.  
econ ｜  2024-08-09 오후 2:15:00  [동감2]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아냥이 있습니다만 바둑이야말로 그들만의 리그인것 같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경우 인기종목의 입장료는 수백만원 비인기 종목조차 수십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바둑은 입장료가 단돈 1만원이라고 해도 참가자가 별로 없어요. 김은지와 스미레가 인기가 있다? 과연 누구에게? 젊은이들이 외면하는 인기는 전국민의 인기가 아닌 그들만의(한줌밖에 안되는 노인 바둑팬들)인기가 아닌가?
윤실수 ｜  2024-08-09 오후 1:41:00  [동감2]    
이 윤실수- 50년이 넘는 바둑애호가로서 이번 올림픽에 심함 유감입니다요. 신유빈의 경우 중국 일본에 완패했는데 매번 대서특필되고 매스컴을 타고 있어요. 반면 중일에 완승하고 있는 최정 신진서의 경우 지상파의 외면으로 젊은이들은 이들 이름조차 모릅니다. 올림픽 종목은 비인기 종목이라도 공중파 중계를 합니다만 바둑의 경우 아시안 게임에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중계를 하지 않았지요. 이는 바둑이 노인들만의 종목이라는 현실에 따른것이라 70이 넘은 이 윤실수는 더욱 허망한 것입니다. 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우리에겐 노인들의 표는 필요없다-발언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HIHIHI 관종 중의 관종 빌런 오브 빌런, 바둑이 올림픽에 소외당했다고 제법 바둑 애호가인 양 떠벌거리다가 결국 민주당 정동영 욕할려고 글을 썼구나. 칠십노친네 윤가여 제발 나잇값 좀 하시라. 그대 이제 고개숙일 나이가 아닌가? 그리고 이창호 이혼했다는 그대 발언이 갑짜기 떠오르는 건 왜 일까? 까마득한 정동영 노인 폄훼 발언을 소환했으니까 도망가지 말고 이창호 이혼했다는 그대 발언도 이 자리에서 해명해 보시게.  
922alpha 실수 윤가.. 이 너믄 국가 호적은 한국이겠지만 모국은 왜국인 것이 분명하고, 지금도 왜구들이 대對한 공작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사..모시기 같은 대본영 후예 재단으로부터 정기 및 수시 자금을 받아먹고 있는 일본빨갱이 좌익__우리 기준으로 좌익, 왜구 기준으론 극우__ 분자가 확실하다. 윤가 이 노미 언제적인가 지넘의 애비를 자랑스레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어쩌면 그 당시 왜구들이 이 나라의 머리 좋아보이는 아이들을 발굴하여 왜구 장학생으로 키워졌던 너미 그 애비가 아닐까 싶다.  
econ 이창호가 이혼을 한 이야기는 바둑계를 아는 척 하는 당신만 모르고 있는듯 하이..  
econ ｜  2024-08-09 오후 1:30:00  [동감2]    
일본 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중 모든 인기 종목에서 아시아 대표로 출전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 농구에서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엔 편파판정으로 패했고 여자 축구에선 우승팀 브라질을 예선에서 2대1로 격파! 남자배구에선 세계 2위 이탈리아에 사실상 승리!..그런데 바둑까지 강하다? 그런데 사실 스미레는 어릴적 부터 한국에서 공부헸기에 사실상 한국기사-소년시절 전부를 일본에서 수학한 조국수가 사실상 일본기원 선수인것처럼...
922alpha 근대바둑의 종주국이던 일본이 비실비실 힘을 몬쓴지 벌써 여러해가 되다보니, 배도 마이 아프고, 심술뽀가 터질만도 하다. 별별 트집을 다 잡으시누만.. .. 그런데 이런 꼬라쥐를 보니 왠지 기분이 꼬숩다. 하하..  
econ 오죽 못났으면 아직도 젊은이들이 외면하는 바둑에 목을 매고 있노?  
922alpha 세계1위 바둑국가 대한국을 시샘하는 토왜들과 왜구들. ..하다 몬해 대만에게도 밀려나고 인도에게도 밀려나 아시안 6위국으로 뒤쳐진 현실이 못내 배가 아프겠쥐. ..바둑이 한물 간 종목이네 워쩌네 비하하면서도 여전히 바둑에 목을 매고 있는 게 누구더뇨? 바로 에콩이가 아니더뇨? 지가 지입으로 지에게 오죽 못났으면 어쩌고..하면서도 그거이 바로 지가 지 자신에게 스스로 똥을 찌크리는 짓임을 깨닫지 몬할꾱? ...아시아 6위 일본국의 꼬붕 아자씨, 에콩이. 그런데 에콩이는 못나기도 했지만 찌질하기까지 하다.  
HIHIHI ｜  2024-08-09 오후 12:46:00  [동감0]    
김은지 스미레 이 두 천재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쯤일까?
분명한 것은 미래 한일 양국의 바둑을 두 어께에 짊어진 인물이라는 것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다.
피아소라 ｜  2024-08-09 오전 5:45:00  [동감1]    
바둑계 아이돌 스미레짱
예류자 ｜  2024-08-09 오전 2:37:00  [동감0]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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