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불패 유창혁 잡은 나카네의 '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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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불패 유창혁 잡은 나카네의 '반집'
예스문경, 챔프 2차전 반격...최종 3차전으로
| 레전드리그 2023-12-09 오전 02:0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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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문경의 일본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왼쪽)이 유창혁 9단과의 첫 대결에서 예상을 깨고 반집승, 2차전 승리를 결정했다. |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챔프 2차전
예스문경, 의정부행복특별시에 2-0 승리
크게 기대치 않았던 용병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특급 용병'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쏠리는 사이 묵묵히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냈다. 정규시즌에서 5승2패를 거두며 예스문경이 1위를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양상국 감독이 '굴러 들어온 호박' '흙 속의 진주' '숨은 보석' 등등의 표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은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팀이 절실할 때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4년 연속 다승왕에 '포스트시즌 불패'의 주인공 유창혁 9단을 꺾었다.
▲ 예스문경이 1.2지명을 모두 전반부의 오더에서 제외하는 파격 오더로 2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예스문경은 8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강훈 9단의 선제점에 이은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의 결승점으로 의정부행복특별시를 2-0으로 눌렀다.
전날 1차전에서 패한 1·2지명을 전반부의 오더에서 제외하는 양상국 감독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 오랜 만에 등판한 3지명 강훈 9단이 차민수 6단을, 일본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예상을 뒤엎고 '최강의 시니어' 유창혁 9단을 반집차로 꺾으며 밤 9시 전에 일찌감치 승부를 끝냈다.
▲ 72세와 66세. 75년에 처음 만나 48년째 승부를 이어오고 있는 노장들의 대결에서 강훈 9단(오른쪽)이 기세 좋은 차민수 6단을 상대로 완승의 내용을 펼쳤다.
흥분된 어조로 "마지막, 정말 마지막에 반패를 하면서 이긴 줄 알았다"고 한국말로 답한 나카네 9단. 위기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양상국 9단은 "참으로 극적이었다"는 말과 함께 "반집은 하늘의 뜻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정말 그랬던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끝까지 숨 죽이며 유창혁 9단의 역전을 기대했던 의정부행복특별시는 적잖이 충격을 받은 모습. 포스트시즌 들어 유창혁.차민수 '믿는 쌍포'가 나란히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종 3차전의 오더 구상이 천근의 무게를 지게 됐다.
▲ 뜻밖의 곳에서 포스트시즌 11전 전승의 행진이 끊긴 유창혁 9단. 초반 정석 과정에서의 이례적인 실패가 발목을 잡았다.
3차전은 9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2019년 창단한 의정부행복특별시는 포스트시즌 첫 진출에 첫 우승 도전이고, 예스문경은 창단 첫해에 정규시즌 우승에 이은 통합 우승 도전이다. 아울러 레전드리그의 챔피언결정전이 3차전까지 간 것은 7번째 시즌인 이번이 처음.
(주)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 술로도 케미가 잘 통하는 양상국 감독과 나카네 나오유키 9단. 나카네 9단이 "저도 술은 자신 있지만 양상국 감독님은 바둑은 9단, 술은 10단"이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
▲ 제한시간 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
▲ 경기 전 돌가리기 장면.
▲ 정규시즌 1위의 저력을 보인 예스문경.
▲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의정부행복특별시.
▲ 국내 기사를 상대로 정규시즌에서 5승1패, 포스트시즌에서 2승을 거둔 나카네 나오유키 9단.
▲ 젊을 때 '진땀의 승부사'로 통했던 강훈 9단. 도전 5강 중에서 유일한 타이틀(박카스배) 경력자이기도 하다.
▲ 포스트시즌에서 이길 때마다 '최고령 승리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차민수 6단.
▲ 포스트시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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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12-09 오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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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를 이해하라. 일제 잔존 세력의 후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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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2-09 오후 5: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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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승장 양상국 감독은 EBS에서 20여년간 바둑 강좌를 해온 명장입니다. 그런데 EBS에 유시민이 누나인 좌파 여인이
수장이 된후 바둑 프로를 없애버렸지요. 좌파들은 조훈현 국수가 한나라당에 가입한후 부터 바둑과 척을 져 이세돌국수가
알파고로 인기절정에 올랐음에도 비례대표에 이세돌이 아닌 윤미향이를 공천했고요.
지금도 노년층의 대부분은 女流기사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십여년전부터 여류-를 여자로 전부 교체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얼마전 김은지 선수가 우승한 난설헌배 말입니다. 허난설헌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
여류시인-이라고 나옵니다.
친일파인 저는 女流라는 말이 일본어이기에 퇴출당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지지옥션배를 해설하고 있는 양상국 백성호 사범은 한결같이 여류기사-라고 하는것입니다. 나는 이에 일부러 지능
적 안티를 자처했지요. 댓글에 왜 당신들은 이미 사라진 여류 라는 말을 계속 쓰는가? 라고 항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오로의 유저들이-여류-라는 말이 어때서 난리인가? 라고 오히려 항의를 하는 저를 비난하는 것이었습니다.이로
써 나의 지능적 안티 업무는 대 성공을 거두었고 女流라는 말은 아직도 노 바둑팬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게 되었습니다.
이를 언어학적으로는 LEBENDES라고 합니다. 독일어로 살아있는 언어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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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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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를 또 지껄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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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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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에이~ 너절한 놈. 쓰잘데기없는 놈.이런 소릴 지껄이려고 10여년을 줄곧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앉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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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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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양상국이 명장이라고? 역시 꼰대는 꼰대를 알아보는구나. 그대는 양상국 해설을 보았는가? 명해설가는, 첫째, 다음 수가 어디? 둘째, 형세 판단 셋째, 계가 능력이다.
송태곤박정상이희성김만수 등은 이를 고루 갖춘 명장들이다. 단 30초만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가를 맞춘다. 양상국씨는 계가도 형세 판단도 다음 수도 까맣게 안되니까 자기도 모르는 무슨 한시 구절이나 주절거리고, 젖히나요?붙이나요?끊나요?손빼나요? 머가 먼지 통 모르겠네요ㅋㅋㅋ. 윤실수 당신과 꼭 닮은 칠십대 꼰대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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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2-09 오후 4: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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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니어 리그는 해설자까지 온통 일본의 날(Japanese Day)였기에 이 참에 한일 관계를 한번 되짚어 볼까 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공교롭게도 필자는 1952 壬辰생)-한반도는 당 몽고 거란 등과 싸워 승리한 기록이 있는데 어케 불과 2주
만에 한양도성이 함락되었을까?
바로 조총의 힘이었지요. 서구에 나라를 먼저 개방한 왜국의 대승이었습니다. 도공을 포함한 십만여명이 왜국에 포로로 잡
혀갔기에 누가 승리한 전쟁인가는 자명하고요. 그나마 명군의 원조로 버틴것.
두번쨰는 1910년- 조선은 왜 백기를 들었을까요? -임진왜란때는 명군의 지원으로 버틸수 있었는데 1910년은 청나라 러시
아 모두 일본에 패했기에 원군이 전무한기라...그런데 동학란때 공주 우금치에서 동학군 2만명이 몰살당했는데 일본군은
피해 규모가 부상자 한명뿐! 이완용이 이 사실을 목격하고 항복을 하고 만거지 당시 조선국의 형편은 지금의 하마스 보다
도 약했고 일본군은 이스라엘 군 만큼 강했으니...따라서 이완용이 고종을 부축여 항쟁을 했다면 제2의 우금치 사태로 조선
군 전멸에 민간인은 남경대학살떄 처럼...
난 독도가 어느나라 영토인지 말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위에 적은 바대로 일본은 해양국가였고 조선은 농경사회였어요.
따라서 일본은 오끼나와는 물론 부산에서 겨우 40킬로 떨어진 대마도를 지국 영토에 편입시켰지요.
조선은 사람들이 사는 섬 대마도마져 일본에 빼앗겼는데 무인도인 독도에 무슨 애착이 있었겠는가?
게다가 일본은 해양국가 답게 어부들도 존중을 받았는데 조선은 어부를 -뱃놈-이라고 무시하며 사람취급도 않했다
따라서 걸랭이 배를 타던 조선의 어부들이 일본도를 찬 일본어부들이 득실거리는 독도까지 고기잡이를 갔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는것이다.
글고 독도를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다고 끝난건 아닌게 중국 근방의 센카쿠 열도는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지만 중국과
분쟁중인데...?글고 내가 친일파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일본인 호사카 교수 또한 일본의 윤실수로 일본측에서 보면 매국노
인데 속 보이게 그를 왜 한국에서 방송에 출연시키고 환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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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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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 개소리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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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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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에이~ 너절한 토착왜구 놈. 쓰잘데기없는 놈. 이런 소릴 지껄이려고 10여년을 한결같이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앉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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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큰새 |
｜ 2023-12-09 오후 3: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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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네9단의 성적이 본문에서는 5승 2패, 사진 설명에서는 5승 1패입니다. 어느것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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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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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네 9단은 같은 일본의 요다 9단에게 패했습니다. 따라서 총 5승2패, 국내기사 상대로는 5승1패라는 본문 기사
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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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2-09 오후 3:4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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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사범이 언젠가-바둑은 강자가 반드시 이기는 경기는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이에 나는 웃으며 축구는 안 그런가?
한국이 월드컵에서 독일을 잡았는데...야구 역시 한국팀이 일본팀을 꺾기도 하지 않는가? 라며 비웃었다.
그런데 그와는 다른것이 최근 유창혁 선수는 요다에게 2전 연승을 하였다. 그런데 나카네에게 어제 졌다. 나카네는 요다에
게 이제껏 단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기사다. 이쯤되면 장수영 9단의 멘트를 이해할수 있다. 즉 바둑은 믿을수 없는 경기
라는 것이다. 도대체 차민수 사범이 조치훈 사범을 이겼다는게 말이 되는가? 더욱 웃기는 것은 조훈현 사범은 당시 석점 칫
수이던 이강일 사법에게 패하였고 김수장 9단은 조훈현 사범에게 두점으로 패했으며 이창호 국수는 당시 아마이던 안관욱
선수에게 패한바 있다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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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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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한 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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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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쯪쯪, 곱게 늙으시오. 진실한 말 한 번만이라도 해 보고 죽으시오. 할배가 불쌍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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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러04 |
｜ 2023-12-09 오후 3: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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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궁금해서 영상봤네요
나카네 넘 기엽고요, 일본 특유의 감투정신 보기 좋군요
3차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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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2-09 오후 3:3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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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바둑은 흑을 쥔 유창혁 선수가 반면 6집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백을 잡은 나카네 선수의 반집승?
순장바둑을 두던 조선사람들은 과연 이 결과를 수용할까요? 우리는 이순신 류성룔 허난설헌등이 바둑을 두었다고 주장합
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바둑을 두었을까요? 그들은 자신이 진 바둑도 이겼다고 생각하고 그 반대로...
여기에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바로 덤이라는 개념입니다. 중국과 조선의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덤이라는 개념을 생각
해낸 일본의 선각자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지금은 누구나 덤이란 개념을 알지만 이걸 생
각해낸다는건 노벨상 수상 만큼이나 어려운 사고이니까요. 그런점에서 바둑사상 최고의 발견이라고나 할까? 물론 현재까
지도 몇집의 덤이 적당한가는 논란이 분분하지만 덤을 실전에 최초로 적용한 일본기원이야말로 존경 받아야 마땅하며 세계
의 바둑계에서 바둑을 일본어인 GO라고 불리움에 아무런 이견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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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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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ㅃ는 ㅅㄹ하고 인네 (뒷말도 있는데 오로에서 삭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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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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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한 늙은 ㄴㅗ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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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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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라. 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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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2-09 오후 3:1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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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日派란 무엇일까? 일제시대 도요타로 창씨개명을 하였고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문화를 개방했던 김대중씨는 친일
파인가? 일본에 유학을 했던 조남철 조훈현 김인 윤기현 하찬석 등은 말할 나위도 없고 어제 해설을 하며 일본어 통역까지
술술 해낸 조헤연 사범 역시 친일파(물론 여기서의 친일은 민족반역자가 아닌 단순히 親하다는 뜻)임을 당당히 내세운다.
양상국 백성호 사범 역시 일본어인 女流를 고집함으로써 암묵적으로 친일파임을 드러내왔다.
전세계의 대학엔 일본어 학과가 수천개...그들은 모두 친일파라고 봐야...
일본이 못하는건 이제 바둑밖에 없다.(물론 바둑은 스스로 내 팽개친 것이지만..).우리는 건축엔 안도 다다오, 미술엔 요요
이, 문학엔 하루키 ,지휘자엔 세이지 오자와 소프트 뱅크 손정의 야구엔 이치로 ,오타니,..우리는 애국가의 안익태, 미술의
이중섭 천경자,마라톤의 손기정 무용의 최승희 여류비행사 박경원 문학의 윤동주, 기업가 이병철 신격호 등이 모두 일본의
토양에서 자란 사실을 잘 안다.
친일은 이제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세계인이 되는 첩경인 것이다. 왜? 선진국들이 모두 친일국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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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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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야, 너가 어찌어찌 하다가 시골학교에서나마 교직을 훔쳐서 봉직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너가 애써 모르는 척하는 건지, 아예 첨부터 까맣게 모르는 채 누군가가 주입해 준대로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너가 매우 엉터리 없이 반편이 무식쟁이 라는 거다. 대한인에게 해로운 암적 존재란 친일파가 아니라 친일매국노 들이라는 건데, 너에게는 단순한 친일파와 친일매국노를 구분할 능력이나 지식이 없는가 보구나. 또는 너가 일부러 단순친일파와 친일매국노를 뒤섞어서 친일매국노의 존재자체를 숨기고 싶은 게지. 친일매국노 란 너같이 대한에 손해를 끼치더라도 왜국이 원하는 일이라면 교묘한 수단방법을 동원해서 어떡하든 왜구를 위해 광분하는 것들을 이르는 말이 친일매국노라는 말이란다. 너같은 친일매국노는 국적이 대한민국임에도 삶은 왜국을 위해 사는 것들인 게야. 희안한 건 인터넷 익명이라면 시뻘게져서 적극적으로 친일매국노가 되는 반면, 오프라인 에서는 절대 친일매국노는커녕 단순 친일파도 아니고 오히려 왜구를 싫어하는 척 한다는 거지. 왜 있잖느냐? 앞으론 엄중 뒤론 밀당 하는 놈들 말이다. 그런 놈들이 대부분 친일매국노 라고 보면 맞아요. 또 그런 놈일수록 단순친일과 친일매국을 뒤섞으려 하지. 너처럼 말이다. 너가 아산태생 윤가 권주이?라고 엇그제 밝히긴 했지만, 그걸 누가 믿노? 충청도 망신 다 시키는 친일매국노, 윤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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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12-09 오후 11: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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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혜연, 송혜령, 최규병, 커제 등 프로기사가 대학에 입학한 것에 대하여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커제는 칭화대학에 일반학생 성적으로 입학한 것이 아닌, 특기생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지만...)
고대에 일반학생으로 입학한 조혜연(06학번)은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하고, 학점도 충실히
취득하여 2011년(?)경 졸업을 하였고,
다시 프로기사의 길로 돌아와 승부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대학교육이 본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영향을 끼졌는지는 알수 없다.
다만, 프로기사로써, 바둑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대학에 재학한 기간을
본업에서 벗어난 외도행위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타 분야 지식습득 및 경험기간으로
보아야 할지는 섣부르게 판단할 사항은 아니지만,
프로기사라는 승부사의 길을 선택한 입장에서, 저는 외도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아래 technozks님이 말하였듯이,
그것은 조혜연을 비롯한 각각의 프로기사들이 선택한 것이고,
그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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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2-11 오후 8:1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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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작은 섬나라입니다 따라서 동아시아에서도 항시 under dog이었죠. 그런데 일본인
들이 끊임없이 이변을 일으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둑만 해도 그래요. 유
창혁은 일찌기 소년시절에 거장 후지사와에게 칭송을 받은 천재기사!
그에 비해
나카네는 바둑 평론가인 이 윤실수 조차 김효정 감독의 언니인 김현정 프로의 남편이
라는
것뿐 별 정보가 없었죠! 그러나 한국의 유명 女流기사가 결혼을 한 일본 기
사라면 우<
br>린 가벼이 봐선 안됩니다. 日한간 결혼이라...우린 화가 이중섭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
br>우장춘 박사가 먼저입니다. 우장춘이는 민비 시해사건에 연루된
우범선이의 아들로 母
가 일본여인-
우장춘은 씨없는 수박뿐 아니라 우리가 먹는
알배기 김장 배추를 개발한
세계적 육종학자! 일본어가 모국어이기에 한국어는 초짜-
글고 아내가 일본인인 진중권 교수
는 이 시대 최고의 진보 정치평론가-동료 교수의
표창장 위조라는 적폐를 고발한--이 윤r>
실수는 IOWA대 유학시절 본인방가 후손인
일본여인과 바둑으로 교제했으나 조선인이라는
한계로 결혼엔 실패-
일본을 500
0년 전
부터 倭라고 부른것은 그들이
왜소하
기 때문 반면 조선인은 병자호란
때의 환향녀(화냥녀)에서 보듯 혼혈족(한사군 흉노 몽고
거란 여진 족 등과)이기에 건
장(후인정(배구감독) 하희라 주현미 등을 화교라 칭하지만 한
국인들 대다수는 혼혈)
따라서 혼혈로 신체가 건장한 한국인들이 배구를 제외한 모든 종목
에서 일본을 압도-
그런데 2000년대 들어 일본이 바둑대신 스포츠로 전향한 결과 축구의 fif
a 랠킹이 일본
은 17위 한국은 23위 게다가 한국의 전매특허이던 여자 핸드볼(우생순)마져
일본이
세계최강, 야구는 일본1위 한국6위 오타니와 신진서는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이
고...
그런데 과연 스포츠만 그럴까?
왜구는 1592년도에 현해탄을 건너와 조선반도를
>초토화
시켰는데 그 당
시의 항해기술로는 기적적!
도공을 비롯한 포로
1
0만명이 왜
국으로 끌려간 전쟁은 과<
br>연 누가 승자일까?
이순신은
이재
명이 말하는 소위
소설속 인간으로 조선왕조실록
엔
겨우 한줄뿐..
그런데 이
순신을 우상화 시킨게
바로 일본
군 출신인 박정희-그
가 나의
고향 아
산에 현충사를 짓고 재평가
하는 바람에..
이후에도 청일전쟁
러
일 전쟁 진
주만
기습 등에서 일본군은 u
pset을 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후 미국은 지금
도 일본을 최고
우방으로 예우
한다. 후쿠시마
처리수 문제 등에서도 전세
계의
모든 선진국들이 일본을 지
지하
는것
은 그만큼 신롸할수 있
는 나
라이기 때문이
다.
조선인들이 왜국을 얕보
다
가 된통 당했듯이 유창혁
왕위 역시 나카네를 얕보
다 당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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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12-09 오전 10:1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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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님의 논리정연한 반박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는 오로의 진중권이요, 나는 서울대 나오고 모 중학교 수석 졸업자요- 하고 자기자랑이 담을 넘는 사람에게는 수치심이라고는 1도 없습니다. 아직까지 오로에서 이 사람처럼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허접한 인간은 단 1명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주장도 증명불가한 맹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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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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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 실수 친일매국노 댓글 망언러에겐 진가 중궈이가 나름 훌륭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진가 중궈이의 마눌님은 일본인이며, 독일로 유학가서 눌러앉은 중궈이의 아드님 께서도 군대를 기피하려고 일본 국적을 선택하게 한 자가 바로 진가 중궈이라는 겉과 속이 다른 자입니다. 뭐는 뭐끼리 논다고 그렇게 저렇게 비스무레한 뭣들끼리 서로 가까운 척 하는 게지요. .. 윤가 절마는 그저 일본에 유학을 다녀온 사람이면 무조건 친일파요, 중국에 유학만 다녀오면 밑도끝도 없이 친중파라고 써대는 희안한 억지 프레임 씌우기 버릇이 있는 자입니다. ..변호인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공안 검사라는 검새놈과 짬짜미 해먹는 짭새놈 그리고 판새놈들이 애먼 어린 학생들에게 억지 프레임을 씌우는 꼬라지가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윤가 일마는 그걸 거기의 그놈들에게서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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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2-09 오전 10:1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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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의 프로기사 학력관련 망언에 대하여(반박문)
윤실수의 망언에 대하여 반박을 하지 않고, 욕설이나 해주려고 했는데,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되풀이 하고, 또 되풀이 하고 있어, 참다 못해 그 동안 수없이 올렸던 댓글을 정리하여
다시 반박한다.
1. 프로기사의 중.고교 재학기간은 바둑수련기간에서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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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바둑특기생이 중.고교에 입학하면, 학과공부를 하기 때문에, 바둑 수련기간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졸이 초졸한테 지고, 고졸 서봉수가 중졸 조훈현에게 지는 것은 재학기간 3년동안 바둑수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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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각분야의 특기생들은(축구, 야구, 바둑, 예술, 과학영재, 올림픽 종목 등) 대부분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진로를 결정하며 대략 3가지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
- 하나는 일반학생으로 대학진학을 위한 진로이고,
- 두 번째는 특정부문에 재능이 있어, 본인의 특기를 잘 살려줄 특성화된 학교를 택하여 진학하는 것이며,
- 세 번째는 재능을 넘어, 천재성을 보이는 경우(조치훈, 조훈현, 이세돌, 최정, 김은지 등)는 일반화된 학교보다는
사교육을 통한 우수한 사범의 지도하에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길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각 중.고등학교는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하여 특기부를 운영하며, 우수한 특기생을 장학금을 주고서라도 유치하려
애를 쓴다. 이는 국가(교육부)에서 장려하는 교육정책이기도 하다.
특기생을 유치한 각 학교는 교육과정을 Two Track으로 운영한다.
하나는 일반학생 Track을 위한 교과목 운영이고, 또 하나는 특기생 Track을 위한 특기부 운영이다.
일반학생이 교과목 수업을 충실히 듣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같이,
특기생도 지도교사 지도아래 인성교육을 비롯하여, 합숙훈련, 개인훈련, 공동연구, 자율훈련을 하며,
본인 특기분야의 실력향상을 위하여 혹독한 수련과정을 겪는다.
일반학생이 학과공부를 열심하여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목표라면,
특기생은 학과공부가 아닌, 지역 시.도대회, 전국대회, 전국체전,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본인도 좋은 대학 또는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이처럼 과정과 진로 방향이 서로 다른 것이다.
특기생들에게 있어 중.고교 재학기간은
본인 Area에서 피나는 수련을 하며, 본인의 특기를 더욱 갈고 닦아 실력향상을 이루고, 각종 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목표를 성취해 가는 중요한 기간인 것이다.
그럼에도, 윤실수는 특기생이 중.고교에 입학하면 blank기간인 것으로 큰 착각을 하고(혼자만의 수읽기),
바둑 특기생들의 중.고교 재학기간을 수련기간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황당무개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윤실수는 교육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한 자이다.
2. 조혜연 프로기사의 고려대 입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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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조혜연이 고교 정규교육을 성실히 받아, 명문 고대영문과에 입학했다며,
프로기사의 고교교육 모범사례로 꼽으며, 칭찬하고 추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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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은 프로기사가 된 상태에서 권갑용 지도교사의 권유에 따라 바둑특기생으로 선린인터넷고에 입학하였다.
(조혜연은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고교, 대학 출신학교만 나와 있을뿐 언제 입학하고 졸업한 날짜는 나와 있지 않으며,
고대 06학번이라는 것만 나와 있다)
조혜연이 입학한 선린인터넷고는 1890년대에 설립된 명문 상업고등학교로 야구로 더 유명하지만, 바둑부도 두어 특기생도
뽑고 있으며, 김대용, 이다해, 박승현, 조혜연 등 프로기사를 배출하였고, 장기영 전경제부총리, 방정환 독립운동가 등도 배
출하였다고 한다.(인터넷 정보에 의함)
선린인터넷고는 상업고인 관계로 인문고와는 달리 대학입학보다는 취업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대학입시를 위한 교과목보다는, 주로 취업위주의 교과목이 편성된 학교이다. 그러므로 조혜연이 학과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대영문과에 입학했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다.
또한 조혜연은 바둑특기생으로 입학하였기 때문에 특기생 Track에 속하므로
바둑부에서 권갑룡 지도교사, 다른 바둑특기생들과 함께 공동연구 등 바둑수련에 정진하며, 실력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
을 하였던 기간일 것이다.
때문에 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한다는 생각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며,
실제 대학에 입학한 년도를 보면 졸업 3년후로, 졸업후 심경 변화에 따른 개인적인 노력에 의하여(학원 등을 다니며)
입학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조혜연의 고교시절은 특기생으로 바둑수련을 열심히 한 기간이지, 학과수업을 열심히 듣고 공부하여 대학에 입학한 것
이 아니라는 것이다.(선린인터넷고에는 미안합니다.)
그런데 윤실수 이자는 조헤연을 고교 정상교육(학과수업)을 성실히 받아, 고대 영문과에 입학한 모범사례로 말하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교육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3. 미국. 일본의 프로는 고졸학력을 의무로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고졸을 의무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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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미국, 일본의 야구선수들은 학과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은 후, 방과 후에 훈련을 하며, 일정한 학업성적이 되어야
졸업도 하고 프로입단을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도 고졸의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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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장은 고졸의무의 취지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미국이나 일본이 고졸의무로 규정한 것은 고등학교 야구특기생들이 학과공부를 열심히하여 학업성적으로 졸업하라는
취지가 아니다.
프로구단이 중고교에 재학중인 우수한 선수들을 미리 빼내가는 것을 방지하여
고교야구부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이것은 한국 프로구단도 예외는 아니다. 바로 FA(Free Agent, 자유계약선수) 제도이다.
7년간 국내구단에서 활동을 한 후에야 해외 진출을 할수 있다. 이것은 국내 프로야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미국.일본 야구특기생이 방과후에만 훈련한다는 것은 대외/홍보용이다.
아마 동아리 야구부는 가능 할 것이다.
방과후 훈련으로 배출된 선수들이 어떻게 미국메이저리그를 이끌고 있으며, WBC를 제패하겠는가?
미국. 일본도 특기생들은 학업성적과는 상관없이 특기생 Track으로 입학하고, 졸업하는 시스템일 것이다.
또한 한국도 고졸의무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fact를 확인하지 않고 하는 소리다. 관련 규정을 찾아 보았는데, 우리나라도 이미 실시하고 있다.
한국프로야구(KBO)의 신인트래프트 제109조에 의하면,
신인선수 지명은 고졸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예외별도)고 되어 있다.
각 중.고등학교 야구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4. 박승현 8단이 “충암고의 비리를 고발했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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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은 바둑특기생을 야구선수로 둔갑시켜 장학금을 지급하는 비리를 저질렀고,
바둑부는 시험떄나 학교에 갔으며, 시험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박승현 프로8단이 고발해 주어 감사하다며, 당국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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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의 진위를 알아보기 위하여 저는 월간바둑지 11월호를 구입하여 전문을 읽어 보았다.
그러나 박 8단의 인터뷰 내용은 윤실수가 말한 내용과는 전혀 달랐다.
인터뷰 취지는 이렇다.
박승현 8단은 충암고 재학 중, 선린인터넷고로 전학하여 재학중 프로에 입단한 선수이다.
프로입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인터뷰로
시험기간에만 나오게 배려해 주신 담임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입단준비를 하느라 시험공부를 제대로 못하였는데, 시험기간 중 옆에서 참고자료를 주며 도와준 학급친구들한테
고마움을 표한다는 내용이다.
이런일은 특기생 Track(야구부, 바둑부 등)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흔한 일로 지도교사의 지도를 받아 자율학습, 단체합숙,
개인연구(훈련), 공동연구(훈련)를 할 수 있는 일이다
일반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잣대를 특기생들에게 들이대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윤실수는 인터뷰 전체의 맥락은 보지 않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부정적인 몇 단어만 뽑아 인터뷰 내용을 왜곡하며,
마치 박 8단이 충암고의 비리를 고발하는 인터뷰였다는 것과 같이 과장하고 침소봉대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갈등을 부축이는 윤가의 전형적인 술책인 것이다.
정말로 뼈속까지 악질적인 일본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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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로 둔갑하여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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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엄청난 비리인 양, 침소봉대한 것이다.
이것은 비리의 문제가 아니라, 충암고의 규정담당 교사가 학칙개정에 소홀히 한 탓일 것이다.
특기생 Track 조항에 바둑부를 넣어 학칙을 빨리 개정했어야 했는데,
미처 안되어 있다보니, 바둑특기생에 대한 지원근거가 없어, 같은 특기생인 야구부 특기생 속에 포함시킨게 아닌가 싶다.
이는 일반학생을 특기생으로 둔갑시켜 장학금을 지급한 비리가 아니라,
같은 특기생을 학칙개정 전까지 잠정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물론 학칙개정을 즉각적으로 하지 않은
학교측의 책임은 있을지언정, “특기생 비리는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는 윤가가 악의적으로 왜곡, 선동질 하는 것일 뿐이다.
5. 맺음말
일반학생 Track이든, 특기생 Track이든, 천재를 위한 사교육이든,
그것은 본인이 선택한 진로이므로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본인의 전문성을 더욱 갈고 닦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 간다면
성공한 인생일 것이다.
그러니, 윤실수는 프로기사들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며,
학력을 가지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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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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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을 잘 아시는 분이 쓰신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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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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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rea, Blank, 학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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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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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실수가 교육현장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을 보고, "전직교사 출신"이라는 것은 사칭일 가능성이 높
다고 수없이 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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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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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신 테크노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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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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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적인 일본인 윤실수의 가벼운 세치 혀가 딱 보이네요. technozks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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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2-09 오전 9: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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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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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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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본인 말 대로라면 손자도 보았을 나이인데... 그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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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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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 실수 글마는 한마디로 카이.. 종자입니다. 카이..커녕 쥐 닭도 몬되는 벌러쥐가 맞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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