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가 5연패 금자탑 세운 GS칼텍스배, 본선 출항
신진서가 5연패 금자탑 세운 GS칼텍스배, 본선 출항
[GS칼텍스배] 오로IN  2023-02-16 오후 04:50   [프린트]
▲ 김여원 캐스터(왼쪽부터), 송태곤 9단, 김영환 9단, 최유진 캐스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이 대진추첨을 마치고 우승한 향한 본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진추첨식은 김영환ㆍ송태곤 해설위원과 최유진ㆍ김여원 캐스터의 진행으로 바둑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말 예선에 역대 최다인 302명이 출전해 19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랭킹 7위(예선 당시 기준) 김명훈 9단을 꺾고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최정 9단을 비롯해 안성준ㆍ홍성지ㆍ최철한 9단 등이 예선을 통과했다.

예선 통과자 19명은 전기대회 4강에 올라 시드를 받은 신진서ㆍ변상일ㆍ박정환ㆍ박진솔 9단, 후원사시드로 합류한 신민준 9단과 함께 본선 2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 추첨은 김영환ㆍ송태곤 해설위원의 대리추첨으로 진행했다. 본선시드 4명, 상위 랭커 4명 등 8명은 16강에 선착했고, 나머지 16명은 24강부터 출전해 16강에 도전한다.

대진추첨 결과 대회 5연패를 기록 중인 신진서 9단이 이원영 9단과 백홍석 9단의 승자와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변상일 9단은 안성준 9단과 홍성지 9단의 승자와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디펜딩챔피언 신진서 9단은 지난해 대회 5연패를 달성하며 선수권전 최다 연패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GS칼텍스배에서 다섯 번 우승해 이창호 9단과 최다 우승 타이를 기록했다. 신진서 9단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해 선수권전 최다 연패 기록 경신과 GS칼텍스배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작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정 9단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어차피 목표는 우승이기 때문에 특별히 피하고 싶은 선수는 없다. 오랜만에 본선에 오른 만큼 그동안의 한을 다 풀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연결된 신민준 9단은 “6년 전 4강 이후 GS칼텍스배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신문, MBN,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이며 준우승자는 3000만 원이다. 내달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시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생각시간으로는 1시간에 60초 초읽기 1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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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  2023-02-17 오후 11:27:00  [동감0]    
한국 여자바둑 관계자 미모 순위 1위 ㅡ 김여원 바둑 캐스터,
윤실수 ｜  2023-02-17 오후 1:42:00  [동감1]    
金字塔은 이집트의 피라밋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피라밋이 마치 쇠금자 金처럼 생겼기에 부쳐진 이름!
HIHIHI 헛소리하지 말라 종주국 일본이라니?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아 놓고 지네들은 종주국이고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일본의 속국이란 말이냐? 왜 너란 자는 일본 놈보다 더 악질적으로 우리나라를 깔보고 물먹이는거니? 전도 유망한 소녀기사 최정 김은지에게 밑싯개,수세미 하나 달랑,여자는 다 새대가리다.등 쌍욕을 퍼부어댄 놈이 무슨 낯짝으로 나타나서 헛소리를 해대는거냐? 이 미성년자 성추행범아! 너는 당장 법정 구속감이다.그리고 출옥 후 전자발찌10년 부착이다.  
야구소녀 부쳐진 >> 붙여진, 편지를 부치다, 김치전을 부치다, 한글 이나 제대로 깨우치고 글을 달아라,  
7830fafo 모국어인 왜어는 제대로 배웠겠지만, 우리말이야 설렁설렁 적당히 때웠겠지요. 오다가다 주워들은 지식들에 대하여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제대로 깊은 이해를 몬하게 되고, 그러한 연고로 매번 댓글을 달때 가끔 어처구니 없는 실수失手를 저지르는 겝니다.  
7830fafo ｜  2023-02-17 오후 1:34:00  [동감1]    
신진서 사범의 10연패를 기원합니다.
GS배는 대회 간판, 안내판이 한글로 되어있으니 우리나라 기업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대회가 확실하네요.
국제기전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보기가 좋습니다.
국제기전이라 해도 주관 국가의 글이 주체가 되고, 국제 공용어가 보조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무슨 조선일본신문인가 하는 곳이 후원한다던가? 국적이 애매한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여서 그랬던가? 보기 흉한 꼴이 연출되었던.. 바로 1개월쯤 전에 모 대회의 결승전과 시상식 행사는 간판들이 온통 중국 간체자로 되어있어서 중화인민공화국의 대회가 아닌가싶더군요.
무슨무슨 라면?인가 하는 대회는 또 왜어로만 되어있고 말입니다.
주관하는 한국기원도 웃기지만, 후원기업의 임직원들 정신문화가 심히 우려스러워요.
앞으론 절대 그런 짓거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푸룬솔 ｜  2023-02-16 오후 5:46:00  [동감0]    
과연 6연패도 가능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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